검색결과
  • 여고생 연쇄자살

    【대전=김채진기자】편모·편부 밑에서 어버이의 애정을 그리던 감상의 여고생들이 연쇄자살을 했으며 이에 동조한 한「그룹」여학생 2명이 극약을 가지고 다니다 발각되었다. 지난 8일 하오

    중앙일보

    1967.07.15 00:00

  • 철도공무원 일가 자살

    【대구】40대의 말단공무원이 아내의 치료비를 마련할 길이없자 5남매와 함께 음독 자살했다. 13일 밤 9시부터 4일 상오 8시 사이에 예천군 보문면 어등역 보선분소장 강신명(42)

    중앙일보

    1967.04.15 00:00

  • "극약 준 일 없다"

    속보=위안부 정숙자(21)양 변사사건의 사인을 수사중인 서울 용산 경찰서는 14일 하오 피의자 「제임즈. D. 존슨」 2병 (8군 수송중대소속.21)을 소관 심문했다. 미군 측 대

    중앙일보

    1967.03.15 00:00

  • 김순경 파면·구속

    속보=지난 11일 밤 서울 서대문구 합동에서 두 시민에게 붙잡힌 권총강도는 용산서 서빙고 파출소 근무 김정갑(39) 순경으로 밝혀졌다. 서울시경은 11일자로 김 순경을 파면, 강도

    중앙일보

    1967.03.13 00:00

  • 두 동생 죽이고 자살

    일찍 부모를 여의고 자란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해주다 지친 누나가 친동생인 쌍둥이를 주사를 놓아 숨지게 한 후 자신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지난 4일 하오 10시쯤 서울 용산역전

    중앙일보

    1967.03.06 00:00

  • 극약 먹고 자살

    18일 상오1시쯤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88의 94 성낙수(28)씨의 처 윤성자(24)씨가 시부모의 엄한 학대를 못 이겨 극약을 먹고 자살한 것을 남편 성씨가 발견했다.

    중앙일보

    1967.01.18 00:00

  • 두 집서 집단 자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30일 하오 날품팔이로 끼니를 이어오던 수재민 천막촌 일가족 3모자가 집단 자살했고, 빚에 몰린 어머니가 남매와 함께 집단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있었다. ▲이날

    중앙일보

    1966.12.01 00:00

  • 대학생이자살미수

    25일하오6시 서울남대문로5가53 평양여관에서모대학법과4년 권영호 (25) 군이 생활고를비관, 극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 중태에 빠져 연합병원에입원가료중이다.

    중앙일보

    1966.11.26 00:00

  • 일가4명 집단 자살

    19일 하오3시쯤 영등포구독산동756 윤영기(38)씨와 처 최인락(33) 윤씨의 장녀 윤슉(4) 장남 기모(1)군 등 일가족4명이 생활고를 비관, 극약을 먹고 신음중인 것을 시골에

    중앙일보

    1966.11.21 00:00

  • 세관직원이 자살

    서울세관 심사과직원 조재만 (33·아현동326)씨가 지난 29일 하오8시40분쯤 중구회현동3가 「오리엔탈·호텔」505호실에서 유서2통울 써놓고 극약을 먹고 신음중인 것을 종업원 탁

    중앙일보

    1966.08.31 00:00

  • 철창 나서는 어느 미결수 독지가 나타나 기소유예

    ○…『또다시 도벽이 너의 가슴에 치솟을 땐 너의 재활을 위해 노력한 이 많은 선의에 찬 눈동자들을 결코 잊지 말라』- 29일 청주지검 박희태 검사는 전과4범의 멍든 인생을 청산코자

    중앙일보

    1966.07.30 00:00

  • 이번엔 자살

    지난13일 하오 여수 모 고등학교 3학년 김현욱(18)군은 신월동 집에서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김군은 지난8일 학기말 고사때「커닝」을 하다가 발각되어 무기정학 처분을 받고 비관해

    중앙일보

    1966.07.15 00:00

  • 문둥병 아버지 죽여|모자가 극약 먹여

    【여수】29일 여수 경찰서는 광무동 5반 김명실 (36)과 그의 어머니 이독동 (57)씨를 자살 방조 및 살인 혐의로 구속. 이들은 지난 4월25일 나병환자인 아버지 김동수 (65

    중앙일보

    1966.06.30 00:00

  • 주부 탈선으로 패가

    【부산】25일 하오 8시30분쯤 부산시내 부용동 1가 11에서 양약방인 금화약국을 경영하는 박재운(44)씨는 바람난 아내의 행실에 격분, 아내와 어린 두 아들에게 독약주사를 놓아

    중앙일보

    1966.05.26 00:00

  • 일가4명자살기도

    17일하오3시쯤 한강백사장에서 서울 성동구 왕십리동 에사는 박전숙 (37)씨가 큰아들 윤치선 (10) 큰딸 인선 (17) 둘째딸 광자 (8)양등 3남매와 함께 극약을 먹고 집단자살

    중앙일보

    1966.05.18 00:00

  • 3명 죽고 1명 중태

    【대구】22일 밤 12시30분 대구시 신암동 3구1245 신종백 (52·무직) 씨가 생활고를 비관, 극약을 저녁식사인 수제비죽에 타서 4명 가족에게 먹여 신씨와 그의 3녀 연옥 (

    중앙일보

    1966.04.23 00:00

  • 미결수 3622의 소녀-다시 어머니 품으로|두 동생 독살에 눈물의 선고

    법은 병마와 고리채에 신음하는 홀어머니의 부담을 줄이고 동생하나라도 남과 같이 공부시키기 위해 두 동생에게 극약을 먹여 죽이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했던 나이 어린 소녀에게 집행유예를

    중앙일보

    1966.03.15 00:00

  • 애인 찌르고 자살

    대학생이 애인과 그의 언니를 칼로 찔러 중태에 빠트리고 자신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29일밤 10시30분쯤 모대학4년 문태룡(27·서울 영등포구 영일동580)군은 이번에 모 여학

    중앙일보

    1966.01.31 00:00

  • 바람난 엄마...죽음의 항의|3남매 집단자살

    5일 상오 편모슬하의 어린 4남매중 3남매가 아버지가 죽은후부터 생계를 돌보지 않고 외출이 잦은 어머니에 반발, 극약을 먹고 집단 자살을 기도, 그중 2명이 죽고 1명은 중태에 빠

    중앙일보

    1965.12.06 00:00

  • "내 결백 죽음으로 증명하겠어요"

    ○…서울 성동구 당현동 642의 2 박월선(20)양은 28일 하오 한강 모래사장에서 극약을 먹고 자살을 하려다가 미수에 그치고는 시립 남부 병원에 입원 가료중인데…. ○…박 양은

    중앙일보

    1965.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