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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군 60주년-②]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국방개혁 2020’의 수정으로 공중급유기 및 중·고고도 UAV 도입사업이 연기됐습니다. 여러 군사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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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군 60주년-①] 빨간 마후라는 진화한다 2030년 ‘우주軍 시나리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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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호텔 필살기 메뉴, 소박해서 더 놀라운
서울의 특급호텔마다 가장 잘나간다는 요리는 십만원이 훌쩍 넘는 프렌치 정찬이 아니었다. 탕수육·아이스크림·햄버거·회덮밥…. 호텔마다의 ‘필살기’는 의외로 소박했다. 사람들은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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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본토에서 알린 한식의 참맛!
제2회 세계한식요리경연축제 미국 본선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미국조리중앙학교(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서 열린 제2회 세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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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군 건설현장서 20년 임태웅씨
20여 년 동안 군 건설 현장을 누빈 뒤 곧 전역을 앞둔 임태웅 소령은 민간에서도 활약이 기대 된다. 건축기사 자격증을 갖추고 수석감리사 자격까지 인정받은 그는 민간 건설회사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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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1인당 GDP 세계 2위, 한국 하기에 달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 나라를 복구하는 데 100년은 걸릴 것이다.”(1953년 맥아더 장군) “한국은 (2002년 월드컵) 16강에도 오르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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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호서대·순천향대 교수 인명사전 등재外
호서대·순천향대 교수 인명사전 등재 호서대와 순천향대 교수 10명이 세계적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호서대 김병삼(자동차공학과) 교수와 류근호(로봇공항과) 교수, 치은희(교양학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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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주눅들어선 안 된다”
디렉터스 체어 앞에 선 에르메스 코리아 전형선 대표. 올해 의자의 주인공은 ‘바보들의 행진’을 만든 하길종(1941~79) 감독이다. 이 의자는 10일 오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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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1인당 GDP 세계 2위, 한국 하기에 달렸다
“이 나라를 복구하는 데 100년은 걸릴 것이다.”(1953년 맥아더 장군)“한국은 (2002년 월드컵) 16강에도 오르지 못할 것이다.”(2001년 미국 유에스에이 투데이)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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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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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② 복자여고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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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맛집 ② 경호원들 주방 점검에 "대통령 안 받겠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했죠.” 2005년 5월 10일, 탁승호(59) 대표에게는 잊지 못할 날이었다. “언젠가 한번쯤은 대통령님을 모시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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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출범 60돌 글로벌 NO1 … 이젠 ‘우주도시’ 시동
7일 오후 1시쯤 국제우주대회(IAC) 메인 행사장인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도로변에는 국제우주대회를 알리는 형형색색의 플래카드와 깃발 수백여 개가 내걸려 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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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인터뷰] “3골 차 대승, 예상 못해 … 남은 세 경기도 최선”
경기 전 “새 역사를 쓰겠다”고 공언한 홍명보 감독은 기대 이상의 결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을 선언했다. -소감은. “3골 차로 이기리라곤 예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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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火] 내 몸 경영의 목표는 전성기의 나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모든 기업들이 목표를 가지고 움직인다. 건실한 기업일수록 실적과 시장상황, 내부 동력 등의 동원 가능한 모든 자료를 통하여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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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중국 ‘상전벽해’ 20년
1989년 중국 항저우에 갔을 때 맨발의 인력거꾼들이 비 오는 거리를 질주했고 안개에 젖은 서호에선 남루한 옷을 입은 처녀들이 차를 팔고 있었다. 서호는 새벽의 짙은 안개와 그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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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고교 동창회 시리즈 ① 천안중앙고·천안여고
가을은 동창회의 계절이다. 천안·아산 고교들이 10월 들어 동창회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또 졸업 20주년, 30주년을 맞은 중년들은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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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욱 대기자의 경제 패트롤] 베이징 한·중·일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
지난 1일 중국 건국 60주년 기념행사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중국중앙방송(CC-TV)에 비친 베이징의 푸른 하늘 아래에선 첨단무기를 앞세운 열병식과 카드섹션, 국민대행진이 펼쳐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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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은 세계가 함께 나눠야, 그럴 때 더 강해진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 꼭 한 번 오십시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왼쪽)가 30일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토머스 캠벨 관장의 즉석 초청에 웃고 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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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의 시시각각] 운을 실력으로 바꾸는 법
이명박 대통령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유치를 국운(國運)이라고 했다. “일본도 유치하려다 못했는데 우리가 하게 된 것은 국운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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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잠자리를 하는 237가지 이유
여성들이 남편(또는 남자 친구와) 잠자리를 갖는 이유는 뭘까? 자녀를 낳기 위해? 아니면 즐거움 때문에? 미국 텍사스 주립대 교수로 있는 임상심리학자 신디 메스턴, 진화심리학자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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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사케
와인을 롤 모델 삼고 개발에 개발을 거듭한 사케는 이제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 더 인기입니다. 부러운 모습이지만 우리도 늦은 건 아니지요. 사케도 1980년대 불어닥친 긴조슈(양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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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다른 종목에 유망주 안 뺏기게 대회 늘리고 자생력 키우겠다”
한국 배구가 최악의 위기국면을 맞고 있다. 남녀 국가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참담한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 코치의 선수 폭행사건까지 벌어져 뒤숭숭하다. 많을 때 112개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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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케네디 대통령 취임사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에드워드 케네디 미국 상원의원이 사망하자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미국 정치사를 풍미했던 케네디 가문이 종언을 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케네디 가문의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