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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생노] 육아휴직해도 연차휴가 생겨요···퇴사하면 어떻게
연차휴가는 근로자에게 여가용 보너스라고 할 수 있지요. 일하는 와중에 단비처럼 소중한 여유를 가져다줍니다. 연차휴가는 근로자의 권리이기 때문에 회사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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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생노]실업급여는 잘려야만 받는다? 자발적 퇴사도 받는 법
실업급여의 다른 말은 구직급여입니다. 직장을 구하는 것을 전제로 지급한다는 얘기이자 일하려는 사람에게 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사표를 던진 사람에게는 실업급여를 주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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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폐 안 끼치는' 일본 고립문화···코로나 블루 직격탄 맞았다
지난 1년 인류를 '비자발적 고립'으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인간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공격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한 고독을 호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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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생노] 회식 뒤 2차 가다 실족사···법원이 산재 인정한 근거
일하다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다치거나 숨졌을 때 산업재해로 판정받으면 급여는 물론 치료비와 요양비, 유족 연금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보험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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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역병이 만드는 상식
하준호 사회1팀 기자 포기하는 일상에 익숙해지고 있다. 오래전 계획했던 해외여행, 연말 모임 때 개봉하기로 마음먹고 아껴뒀던 고가의 양주, 오후 9~10시쯤이면 회식 자리의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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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 괜찮네" 코로나 끝나도 계속될 10가지 일상
“코로나19 이전으로는 영원히 돌아갈 수 없다.” 약 1년 전 불청객처럼 찾아온 코로나19가 확산할 즈음 떠돌던 말이다. 그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코로나19가 삼킨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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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고용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와 여가부 '가족친화 인증' 동시 선정
(주)크몽 박현호 대표 프리랜서 마켓 크몽(kmong)을 운영하는 (주)크몽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 및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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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집은 나의 피난처요 보금자리…코로나 끝난다고 집꾸미기 사라질까요?”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 공동창업자 김동영 콘텐트 리드(오른쪽)와 황다검 콘텐트팀 매니저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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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생노] 아파서 퇴사했는데, 실업급여 못받는다? 이 서류 챙기세요
실업급여는 구조조정과 같은 비자발적 퇴사일 경우에 지급됩니다. 본인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회사를 그만두면 못 받습니다. 계속 일하고 싶은데 회사의 경영 사정이나 규정에 따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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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을 공개합니다"…재택근무중 카메라 켜 놓는 사람들
미국에서 생명공학 연구원으로 일하는 워킹맘 다이아나 칼보 마르티네즈(35)는 재택근무를 하는 날이면 반드시 오후 8시 책상 앞에 앉는다. 육아와 집안일에 매진하느라 밀린 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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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성공 46.4% vs 실패 43.9% '팽팽'…실패 이유는
사진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 문재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책을 일컫는 'K-방역' 성패를 놓고 국민들의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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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가 12월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개최된 ‘2020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확산과 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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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할수 있는 건 ‘동작 그만’?
김창규 경제 디렉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8일 오전. 집을 나와 전철역으로 향했다. 거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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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팬데믹으로 변화하는 시대, 암호화폐가 온다
[출처: 셔터스톡] 여러 나라들이 코로나19로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도 다시 늘어가는 확진자 추세에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올해 내내 사회 분위기를 무겁게 짓누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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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강민석 대변인, 코로나 음성 판정 통보받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청와대는 이날 "강 대변인이 조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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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강수…10인이상 집회금지, 지하철 막차 밤11시 추진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강수를 내놨다. 서울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하고 지하철과 버스의 야간 운행횟수를 줄이기로 했다. 정부가 오는 24일 0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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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서울 거리두기 1.5단계…노래방 취식 금지, 영화관·PC방 띄어앉기
서울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올라선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는 격상한 거리 두기를 대학수학능력시험 때인 12월 2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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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깨고, 식물 키우고…코로나가 바꾼 1인가구의 삶
1인가구 600만 시대에 불어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은 ‘나 혼자 산다’는 것을 어떻게 바꿔놓았을까. 1인가구의 여가. 셔터스톡 KB금융그룹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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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노동부 “1년 24일 재택근무, 어기는 기업엔 3만유로 벌금"
인도 출신 사업가가 지난 5월 독일 함부르크의 한 호텔에서 노트북으로 일하고 있다. 이 사업가는 거의 두 달 동안 재택근무 형태로 일했다.dpa, AP=연합뉴스 독일 연방 노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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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위기 함께 극복 공기업 시리즈 ⑨고용노동] ‘장애인고용’ 도약 위해 지혜 모아야
인플루언서들의 다양한 릴레이 캠페인이 SNS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남다른 울림을 주는 캠페인이 시선을 끌었다.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 중 뜻있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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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거리두기로 소비 직격탄…음식점·주점 카드 사용액 31% 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숙박업소·음식점 등의 대면 서비스가 위축하면서 민간소비가 회복하는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질 것이란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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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못 가서 자동차 샀지만…한은 "민간소비 회복 더딜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으로 민간소비가 크게 위축되면서 수도권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해외여행을 못 가는 대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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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여야 가리지 않는다"…턱스크·악수 사라진 여의도
최형두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이 21일 자가격리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셀카 논평'을 찍은 모습. [페이스북 캡처] “바이러스는 여야 좌우를 가리지 않습니다.” 최형두 미래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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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내년 7월까지 자발적 재택근무 연장”
페이스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직원들의 자발적 재택근무를 내년 7월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로이터, CNBC 등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