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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범의원 공천헌금 혐의 수사
대전지검 특수부는 30일 자민련 대전시지부장 이원범 (李元範.대전서갑.59) 의원이 지난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지방의원 후보공천을 대가로 거액의 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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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당직 잡음…이인구 부총재 임명에 집단반발
박태준 (朴泰俊) 총재의 당론과는 다른 행보로 시끄럽던 자민련이 이번에는 고위 당직을 둘러싼 잡음으로 시달리고 있다. 자민련은 25일 재선의 이인구 (李麟求.66.대전대덕)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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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측 92大選자금 黨서만 1,300억대 -신고액의 4배넘어 파란예상
92년 대선 당시 민자당 경리실 대리로 공조직 대선자금을 집행했던 김재덕(金載德.39)신한국당 대전시지부 홍보부장은 29일“당에서 중앙선관위에 회계보고한 2백84억원보다 훨씬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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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전국구 공천헌금 파문
15대 총선에서 자민련 전국구 13번을 배정받았던 정태영(鄭泰榮)전의원이 19일 『선거직전 김종필(金鍾泌)총재에게 공천헌금 명목으로 1억원을 주었으며 전국구의원에 당선되지 못한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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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內공세 시달리는 자민련 이정무 총무
자민련 이정무(李廷武)총무는 1일 아침 일찍 청구동 김종필(金鍾泌)총재집을 찾았다.金총재가 올림픽 TV시청으로 늦잠을 자는 바람에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李총무의 방문에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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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民聯,市道지부장 3명 확정
자민련은 8일 마포당사에서 김종필(金鍾泌)총재 주재로 총재단회의를 열어 대구.경북지부장에 박철언(朴哲彦)부총재,대전시지부장에 이인구(李麟求)대전대덕구위원장,인천시지부장에 박상복(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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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逆지역풍에 속앓이 텃밭=당선 "옛이야기"
여야의 텃밭에 거꾸로 부는 지역바람때문에 비상이 걸렸다.이번지방선거가 87년 3金구도로 돌아가는 양상속에서 逆지역풍의 이상현상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각당은 당황하고 있다.민자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