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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캐비닛 서류, 파쇄 지시’ 언론보도…“사실과 다르다” 반박
청와대가 최근 사무실 캐비닛에 방치된 서류를 일괄 파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의 18일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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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교육청, 숭의초 감사 발표 때 “대기업 회장 손자 현장에 없었다”는 증언 뺐다
서울 숭의초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했던 서울시교육청이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대기업 회장 손자 A군이 사건 현장에 없었다는 중요한 증언을 확보했지만 정작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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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교육청 숭의초 학폭 감사 때, 재벌 손자 없었다는 증언 뺐다
학교 폭력사건으로 숭의초는 서울교육청의 특별감사까지 받았다. [중앙포토] 서울 숭의초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했던 서울시교육청이 가해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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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박근혜 정부 민정실 문건 관련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발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과거 정부 민정수석실 자료를 캐비닛에서 발견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14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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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BI 국장 메모, "트럼프가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 조사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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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에 따라 200명 발리에 데려가"...日 '위안부 강제동원' 문서 공개
[중앙포토] 일본 국립공문서관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공문서를 내각관방에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국립공문서관은 총리부 부속기관으로 공문서 및 역사 기록물을 보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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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발견…"발리로 위안부 데려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부대가 위안부를 인도네시아에 끌고 가 난폭하게 협박했다는 내용의 전범재판 기록이 공개됐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의 국립공문서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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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 “조직적으로 좀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최순실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안이나 대통령 해외순방 일정 등 비밀문건을 보여준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조직적으로 좀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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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경자 미인도에 비친 한국 미술계의 추한 얼굴
91년 논란 당시 천 화백 지적 묵살하고 감정위원들 ‘감’으로 진품 판단… 감정 근거 대부분 사실과 다르고 과학분석에서도 위작 증거 드러났다천경자 화백(왼쪽)이 “내 자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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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칼, 원료 수입 때 일본 롯데 끼워넣어 비자금 의혹
검찰은 14일 울산 온산국가공단에 있는 롯데케미칼 공장(사진)을 비롯한 롯데그룹 계열사 10곳 등 총 15곳에 대해 추가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울산=뉴시스]검찰이 신격호(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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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사경 외길, 김경호 전통사경기능전승자
한 달 전 한 권의 책이 회사로 배달되어 왔다.『외길 김경호 전통사경, 그 法古創新의 세계』란 책이었다.고려사경과 그가 재창작한 작품을 나란히 편집하여 묶은 책이었다.그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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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때도 호주서 양 수입해 키웠다
‘북선의 양은 말한다’의 장면. [영상자료원]한국영상자료원 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와 독일에서 발굴·수집한 7편의 기록 영상물을 선보였다.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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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찍은 JFK 암살 비디오 돌려 주든가…"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되는 순간을 촬영한 홈비디오 테이프 원본을 둘러싸고 연방정부와 텍사스주의 한 여성이 법정에서 소유권 싸움을 벌이게 됐다.AP통신은 텍사스 주 포스 워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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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48년 서울시청 앞 거리 … 해방 뒤 첫 문예영화 ‘해연’ 발굴
1948년 무렵의 서울시청 앞 . 70년의 세월을 거치며 완전히 탈바꿈하기 이전의 서울 풍경이다. 지금은 서울도서관으로 쓰이는 옛 서울시청 건물과 그 뒤로 북악산이 보인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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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경정, 유출 문건 복사본 갖고 있었다"
박 경정 검찰 출두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을 받고 있는 박관천 경정이 4일 서울 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박 경정은 문건 유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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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아동영화 '수업료' 중국서 찾아 내달 공개
주인공 우영달(정찬조·오른쪽)은 가난한 형편에도 병든 할머니를 돌보며 꿋꿋이 살아가는 소년이다.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한국 최초의 아동영화 ‘수업료’(1940, 최인규·방한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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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중국 짝퉁일까요
웅진식품 ‘자연은’ 알로에주스는 토종 브랜드임을 앞세워 2008년부터 중국 수출을 시작했다. 출발은 경쾌했다. 첫해 60억원, 2009년엔 단일 주스 제품으론 최초로 그해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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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국새 환수 일등공신, 석기찬 일병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있었던 대한제국 국새의 반환이 한 20대 청년의 노력에서 비롯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주인공은 육군 20사단 청룡대대 석기찬(30·사진) 일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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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자유한인보 3호' 복사본 발견
일제 강점기 말기에 강제 징병돼 전쟁터에 나갔다가 연합군에 붙잡힌 한국인들의 포로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가 2일 발견됐다. 충청일보가 자료 정리 과정에서 찾아낸 50쪽 분량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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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2) 인도 뉴델리에 있는 국제학교
AES 3학년에 재학 중인 빈호승 군은 “매달 축제가 이어져 학교가는게 신나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코트라 인도 뉴델리 주재원인 남편(빈준화·43)을 따라 2010년 8월부터 뉴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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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 중국 상하이 국제학교
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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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기록물 샅샅이 … 검찰, 대화록 행방 찾기
검찰이 16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 하면서 동원한 4억원짜리 디지털 포렌식 차량이 국가기록원 건물 앞에 정차해 있다. [박종근 기자] 검찰이 16일 경기도 성남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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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이달의 경품] 오키나와 클럽메드 4인 가족 여행권 드립니다
클럽메드 오키나와의 카비라 비치 메인 수영장. [자료 클럽메드] 江南通新 창간 이벤트에 이은 ‘이달의 경품’ 첫번째 이벤트인 푸켓 클럽메드 여행권 응모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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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지각' 먼로, 화장 없이 나체로 12시간을…
1, 2 피렌체의 페라가모 본점의 쇼윈도. 뮤지엄은 같은 건물 지하에 있다. 3 1962년 8월 5일 메릴린 먼로가 숨진 채로 발견된 LA 자택의 방을 재현해 놓았다.4 미켈란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