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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술·활·칼·굿·소리…세상에 오직 경북에만 있는 보물들
판소리 흥보가. [사진 경북도] 경북 경주시 서부동에 가면 1901㎡ 크기의 사각형 터가 있다. 내년 12월 2층짜리 한옥이 들어설 곳이다. 이 한옥은 경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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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특허 받은 치료법, 1회 시술로 완치 … 대부분 거짓말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내부 벽면에 수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장하는 성형외과 의료 광고가 즐비하다. 시술·수술의 결과를 장담하는 건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과장 광고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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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를 닮은 리조트…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오픈
출렁이는 동해 바닷가에 온통 하얀 색깔에 파란 지붕을 얹은 건물들.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가 삼척 해변으로 옮겨 온 듯 했다.지난 22일 오픈한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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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을맞이 첫걸음은 여름휴가 흔적 지우기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휴가 후유증에서 빠르게 벗어나 평소의 컨디션으로 쉽게 회복할 수 있다. 달콤한 여름휴가가 끝났다. 분명 ‘쉰다’고 여겼는데 휴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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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껍질 팩, 라벤더 향 목욕…집에서 할 수 있죠
꼭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집 안에서 누구나 휴가 전 컨디션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다. 먹다 남은 수박껍질과 욕조·매트만 있어도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고, 근육통을 풀고 신체·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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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환절기 몸 관리법
가볍게 몸을 푸는 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휴가 후유증에서빠르게 벗어나 평소의 컨디션으로 쉽게 회복할 수 있다. 달콤한 여름휴가가 끝났다. 분명 ‘쉰다.고 여겼는데 휴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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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높이에서 ‘꺄악!’, 더위마저 ‘싸악~’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리조트에 자리 한 ‘블루캐니언’(bluecanyon.co.kr)은 물 좋기로 손꼽히는 워터파크다. 지하 700m에서 뽑아 올린 천연광천수가 실내외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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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까지 샴푸 못 쓰는 해병 … 간담회 소통으로 악습 없애”
“108㎏, 저는 뚱보였습니다.” 성균관대 3학년 최규서(24)씨는 2011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과체중으로 3급을 받았다.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 해병대 출신이어서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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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박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프로파일러 설록의 사건 일지’〈8〉혈흔 형태 분석 실험
일러스트=오은우 “분석관님, 현장 사진 중 혈흔을 찍은 것들만 다시 보여주실 수 있나요?” 설록이 요청하자 조 분석관이 슬라이드 순서를 다시 편성해 스크린에 띄우며 말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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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베어트리파크 外
베어트리파크(beartreepark.com) 2015년 1월 말까지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 '곰아 놀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20인 이상 어린이 단체 손님을 대상으로 평일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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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빌딩·바닷가서도 콸콸 발길 닿는 곳마다 열기 넘치네
부산(78곳)은 경북(87곳)과 충남(83곳)에 이어 전국에서 온천업소가 세 번째로 많다. 단순히 온천수가 흐르는 목욕탕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오래된 여관 뿐 아니라 특급호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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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본 최근 평양의 모습…"다른 곳과 천지 차이"
방금 리포트를 한 CNN의 윌 리플리 기자는 어제(30일) 평양 시내 관광을 하면서 많은 영상을 찍었습니다. 그 영상을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최근 평양 모습입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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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훔쳐간 와인 문외한 도둑
이 세상에 친절한 도둑이 있을까? 하긴 노트북을 훔쳐가며 “당신의 추억까지 가져가진 않겠습니다”라는 메모를 휴대용 USB 와 함께 남겨 놓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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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전문직제도 마련한 삼성서울병원, 삼성만의 스타일로 승부한다
“처음엔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될 줄 몰랐다. 모든 일원이 최선을 다했지만 몇 개 병원을 선정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소수의 병원만 선정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우리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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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박 2일 겨울여행 코스 4선
스키, 썰매, 온천 등은 추울수록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겨울여행을 마음 먹어도 막상 떠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다. 가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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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뜨끈뜨끈한 온천욕 어때 … 워터파크 가면 따라 갈게요, 엄마
겨울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은 세대별로 좀 다르다. 부모님 세대는 대체로 물 좋은 전통 온천을 찾는다. 건강을 위해서다. 어린 자녀를 둔 중년들은 건강에 재미까지 더한 보양온천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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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3대 천재? 중학교 때 40등 이하였는데…"
“의사의 제1 목표는 환자를 최대한 빨리 낫게 하는 것”이란 소신은 그를 지난 20년간 임상의학계에 투신케 한 원동력이었다. 좀처럼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않던 방영주 서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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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흔한 감기증상이 '폐암 말기'일수도…
인하대 연재 건강한 이야기 인하대병원 폐암센터호흡기내과 류정선 교수폐암 환자의 6.2%, ‘전혀 증상 없었다’ 만일 폐암에 걸렸음을 알려주는 의심 증상이 있다면 그 증상이 발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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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국가대표 만화가 이현세와 5시간 격정 인터뷰
“앗!” 외마디 소리에 놀라 쳐다보니 이 남자, 옷에 커피를 쏟았다. 큰일이다. 사진 찍어야 하는데. 그런데 일 저지른 사람이 되레 껄껄 웃는다. “에이, 이게 이현세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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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 낮춰주는 인테리어 가구
주부 김선경(41)씨는 디자인 숍에서 투명한 소재의 의자를 두 개 샀다. “무더위에 지친 가족들이 집안에 들어왔을 때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는 김씨는 “세련된 디자인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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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대박은 … 1%의 아이디어와 99%의 실행이다”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이거 분명 ‘대박’이다. 돈과 명예가 벌써 눈앞에 아른거린다…. 누구나 한 번쯤 하는 경험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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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13명 공개치료, 7명 13년째 생존 … 美 암 연구소서 공동 연구 제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원철 교수가 4일 현미경으로 찍은 암환자의 혈액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 모니터에 보이는 동그란 물체들이 적혈구다. 이들 사이로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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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13명 공개치료, 7명 13년째 생존 … 美 암 연구소서 공동 연구 제안
최원철 교수가 4일 현미경으로 찍은 암환자의 혈액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 모니터에 보이는 동그란 물체들이 적혈구다. 이들 사이로 뱀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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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글 한 줄 덕에 울려퍼진 ‘과학콘서트’ 29개
지난달 30일 서울 강일도서관에서 과학자들의 강의기부 운동인 ‘10월의 하늘’에 참여한 건국대 임성혁 연구원이 ‘GPS를 이용한 위치 확인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