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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코뿔소·물소·치타와 하룻밤~
l 아프리카 최고의 사파리 리조트, 싱기타 싱기타(Singita)는 아프리카 최고의 사파리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탄자니아, 짐바브웨에 리조트를 가지고 있다. 총 12곳의 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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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부는 ‘한류’ 열풍…‘아랫동네 알’(남한 DVD)에 주민도 군인도 푹 빠졌다
행사에 동원된 북한 인민군. 인민군 고참 병사 중 일부는 한류 컨텐트를 보기 위해 일부러 휴가를 받기도 한다.북한 주민에게 한국의 대중문화는 외부세계를 내다보는 창이 되어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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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스캔들로 코미디판이 된 프랑스 정계
분수의 반짝이는 물과 인디언 서머(가을에 한동안 비가 오지 않고 날씨가 따스한 기간)의 건강한 나뭇잎들. 파리 포부르 생토노레 거리에 있는 엘리제궁(프랑스 대통 령 관저)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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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있는 2030 남성의 키워드 … 나를 위해 투자한다
현대자동차는 ‘PYL’이 고객들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거듭난 것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PYL 유니크 뮤직 배틀’ 참가자 손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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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TV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치 풍자가 넘쳐나고 있다. 풍자는 유머가 되기도, 조롱이 되기도 한다. 그 정점엔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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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부터 유행…웃음이란 보약과 파괴의 흉기 양면성
관련기사 현직의 레이건에게 “전쟁광 성향 짙은 치매 노인” “풍자는 정치 구호와 달라,공격 상대도 피할 자리 줘라” “웃으면 복이 와요.” 풍자와 유머로 장수한 MBC의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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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가 미국 진출하듯 한국 걸그룹이 일본 침공”
소녀시대가 올 8월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첫 일본 쇼케이스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9일 저녁 일본 도쿄 국제포럼 홀. 한국 대중음악 쇼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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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내식대로 키운다
미국 어머니들은 자기 육아법이 최고라고 우기는 자아도취형 ‘엄마들의 전쟁’(Mommy Wars: 전업주부와 자녀를 둔 직장여성 사이의 논쟁)이라면 이제 신물이 난다. 자녀는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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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캬 ~ 깜찍한 카 … 언니들이 반했다
왼쪽부터 폴크스바겐 골프 GTI, 현대차 투스카니, 혼다 시빅, BMWZ4.'섹시한 자동차'가 부쩍 늘었다. 성능보다 디자인을 앞세우고, 주로 여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층을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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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카페는 독서중!
8년간의 미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얼마 전 돌아온 황현이(여·28·강남구 역삼동)씨. 커피향 음미하며 책 읽는 걸 즐겨 카페를 자주 찾는 편이다. 그런데 좀 앉아 있다보면 은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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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문화, 그들만의 라이프 스타일!!
최근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에서 에릭이 연기하는 재벌 2세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서, 은연중에 사람들은 의구심을 갖는다! 최고급 승용차야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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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괴로워" 폭로 공포증 시달려
"얼마 전 내 생일 때 일이었어요. 남편이 제게 주려고 근처 꽃집에서 장미를 몇 송이 사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그날 밤 인터넷에 어떤 글이 떴는지 아세요? '배우 C씨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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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은밀한 역사 (2)
▶1991 년 KAIST 전산학과에 재학중이던 양기창·이석찬·조용상씨 등이 해킹동아리 ''쿠스''를 결성한다. ▶1992 년 포항공대 이희조씨 등 학생 6명과 오영희씨 등 시스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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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 만네스만 사업 일부 지멘스에 인도
독일 최대의 통신업체 만네스만을 합병한 세계 최대 이동전화업체인 영국의 보다폰 에어터치는 만네스만의 VDO 자동차 전자부품 분야 를 독일의 지멘스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독일의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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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폰, 만네스만 사업 일부 지멘스에 인도
독일 최대의 통신업체 만네스만을 합병한 세계 최대 이동전화업체인 영국의 보다폰 에어터치는 만네스만의 VDO 자동차 전자부품 분야 를 독일의 지멘스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독일의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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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카도가와
삼성과 카도가와. 각기 자국의 전자 산업과 출판 시장을 대표하는 서로 성격이 다른 메이져 기업 정도로 생각될지 모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닮은꼴을 몇 가지 찾아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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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세피아.현대 티뷰론 미국 언론서 호평
기아의 세피아,현대의 티뷰론등 올초부터 미국시장에서 판매망을 넓혔거나 새 모델을 선보인 한국 자동차들이 일단 좋은 평을 얻고 있다.판매대수는 여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지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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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잡지 세분화 현상
요즘 독자들은 매니어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로 전문 지식까지갖춘 관심분야를 한 두개 정도 가지는 것이 보통이다.90년대들어 우리 잡지계에 전문화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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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폴크스바겐 산업스파이 잡기위해 베테랑 수사반장 영입
[베를린=연합]독일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폴크스 바겐이 산업스파이를 잡기위해 베테랑 「수사반장」을 영입했다. 디 벨트지는 폴크스바겐의 페르디난트 피히 회장이 비공개 모델을 촬영,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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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수출 엑센트 천6백대 리콜-현대自,상향전조등 작동결함
현대자동차는 미국에 수출된 엑센트 1천6백여대에 대해 최근 상향 전조등의 부품 결함으로 현지에서 리콜(회수 서비스)조치를취했으나 국내 시판용은 시스템이 달라 해당사항이 없다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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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여가관심10~30代겨냥 치열한아이디어 싸움
「정치에서 일상으로,시사에서 문화로,일터에서 놀이터로」. 잡지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여성지를 제외하면 정치야사.경제. 시사 일변도로 유지되던 잡지 시장에 「문화」와 「생활」을 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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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녹색평론』창간 1돌|환경 위기 재인식 "조용한 혁명"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녹색운동의 확산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창간된 격월간지『녹색평론』이 이번 11∼12월 호(제7호)로 한 돌을 맞았다. 문학평론가인 영남대 김종철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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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창간홍수속에 적자몸살
잡지 창간의 홍수속에 양적으로 크게 팽창하고 있는 잡지계는 그 양적팽창을 독자들이 수용해주지 못함으로써 일부에서는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창간한 지 얼마 안된 잡지들은 잡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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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미군 인기잡지
월남에 있는 미군 「피 엑스」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잡지는 여자들의 나체사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들이며 그다음 순서는 만화를 싣는 잡지라고 태평양지역판 성조지가 10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