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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323%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틀 연속 강세
포스코강판이 생산하는 카멜레온 강판. 빛에 따라 색상이 달라진다. 포스코강판 홈페이지.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강판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로 전날 상한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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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와의 상생 추구하며, IT 디지털 기술의 트렌드 선도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산업대상(4TH National Industry Awards)’을 통해 19개 부문 30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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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차세대 올레드 패널 탑재로 섬세한 화질 구현 外
LG 올레드 TV의 화질이 지난달 출시된 올레드 에보(OLED evo)로 더 완벽해졌다. LG 올레드 TV LG 올레드 TV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TV 부문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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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차] "국산 대중 차의 발전 경이롭다" 심사위원들 최고의 찬사
2021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 선정된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전면 모습.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어 색이 변하는 입체적인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날 선 헤드램프, 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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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차] 온몸을 짓누르는 가속감 … 압도적인 성능에 ‘엄지 척’
최강의 성능을 발휘했던 포르쉐 911 터보 S. 662마력의 성능을 도로에 쏟아내면서도 운전자가 겁먹지 않고 자신 있게 다룰 수 있는 안정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심사위원들의 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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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초속 32m, 아찔한 강풍···광안대교 보행로 설치 없던 일로
“보행로 설치 애로·보행자 위험 상존” 부산 광안대교 전경. [사진 부산시] 부산의 랜드마크로 관광명소인 광안대교 보행로 설치와 상시 개방은 없던 일로 결론이 났다. 부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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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지주사, 우리 이름 썼다"…LG와 '사명 전쟁' 나선 LX
LG그룹 지주사가 출원한 'LX' 상표(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로고. 사진 한국국토정보공사 ━ LG, 신설 주지사 'LX홀딩스' 확정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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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처럼 생겼네…비밀 벗은 기아 EV6
기아가 15일 공개한 첫 전용 전기차 EV6. 전면부 디자인은 기아의 상징인 타이거 노즈를 재해석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했다. [사진 기아] 기아의 첫 전용 전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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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 새로운 CI ‘SNT’로 새출발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SNT그룹이 새로운 CI(기업 이미지, 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SNT그룹(회장 최평규)은 지난 42년간 대한민국 정밀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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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심사위원들 송곳 질문에 "서면으로 제출” 당황하기도
임홍재 심사위원장(국민대 총장)을 비롯한 14명의 자동차 업계 전문가들이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1차 심사를 벌였다. 자동차의 성능을 평가하는 2차 현장 평가는 오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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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만 콕' 차 사고에 과잉 보험금…범퍼카 실험으로 관리지표 만든다
가벼운 교통사고로 단순 타박상 등을 입은 경상환자에게 지급되는 과잉진료비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과잉진료 고위험군의 특성을 분석한 관리지표를 만들고, 경미 사고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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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2021년 주요 테크 트렌드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 경제체제와 사회구조가 온라인 기반의 디지털 라이프와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머물면서 디지털로 소통하고 이로 인한 경제 활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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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그리웠나, 작년 ‘파란 차’ 인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휩쓴 지난해 자동차 시장에서 파란색 계열 자동차의 인기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자동차 어떤 색 많이 팔리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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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그리웠나…코로나 블루 시달린 작년 ‘파란 차’ 인기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12월 루돌프 장식을 한 파란 팰리세이드를 타고 소외 아동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파란 산타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 현대차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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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정의선, 캐주얼 최태원…총수의 패션 메시지
‘코로나 2년차’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재계 수장들이 속속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코로나19 탓에 임직원 시무식은 영상 등으로 대체됐지만 이런 영상이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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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커치프 정용진, 원피스드레스 이부진···총수 패션 메시지
‘코로나 2년차’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재계 수장들이 속속 경영 행보를 시작했다. 코로나19 탓에 임직원 시무식은 영상 등으로 대체됐지만 이런 영상이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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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2000원대, 첫 유료 자율주행차 상암동 달린다
올해 서울 상암동에서 돈을 내고 타는 첫 자율주행 버스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조례 제정 후 정확한 이용 요금 등을 정할 방침이다. [사진 서울시] 이르면 올해부터 돈을 내면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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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KIA 6일 공식 발표···30년 만에 엠블럼·사명 교체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엠블럼과 사명을 공개한다. 새 사명은 자동차를 뺀 기아(KIA)가 될 전망이다. 1990년 3월 기아산업에서 기아자동차로 이름을 바꾼 지 약 3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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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율주행차 돈만 내면 탄다…2000원대 상암동 시범운행
이르면 올해부터 돈을 내면 운전자 없이 무인으로 운행되는 자율주행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첫 시범지역은 서울 상암동이다. 서울시는 올해 자율주행차 유상운송을 시작하고 성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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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코로나19가 바꿔놓은 경제 패러다임… 공유에서 구독으로
코로나 이전 ICT 산업의 비즈니스 트렌드는 공유경제였다. 하지만, 영화 보고 이후 누군가와 무엇을 공유하는 즐거움은 안전에 위험하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서 공유경제의 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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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살에 복귀 패션쇼···'패션의 신' 피에르 가르뎅 떠나다
피에르 가르뎅이 1982년 7월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패션상인 황금골무상 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국내에서 기성복 브랜드로 ‘피에르 가르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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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화재·브레이크 결함...애증의 코나 전기차 국내 단종
현대자동차가 화재와 브레이크 이상 가능성으로 리콜에 나선 코나 일렉트릭을 한국 시장에서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내년 출시하는 E-GMP 기반 신차들이 새 전기차 라인업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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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오늘은 어떤 색의 옷을 입을까"…색상도 골라주는 인공지능
색과 감정 사이의 상관관계는 많은 연구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란색은 우울함을 나타내고 빨간색은 열정 등을 나타냅니다. 색은 우리의 눈에 직접 보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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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리뷰천車만별]⑩ BMW와 벤츠가 서로 닮아간다고? 2편
━ CAR리뷰 천車만별은 중앙일보 자동차팀과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뷰가 협업해 제작하는 자동차 전문 연재 콘텐트입니다 [9번째 리뷰] 530i와 E350, 서킷에서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