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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펜과 판독용 램프,말하는 경음기 등
★태양전기램프 이 펜으로 종이나 물체에 글씨를 쓰면 보이지 않으며 판독용 램프로 비춰야만 글씨를 볼 수 있다. 남에게 보이기 싫은 일기장이나 비밀문서 작성에 사용할 수 있고 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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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위치 쉽게 찾는 경보기
복잡한 주차장소나 야간에 차의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고안된 「하이스엘 경보기」. 포킷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조그마한 리모컨을 2∼3초간 누르면 경보사이렌이 울리도록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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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회복 위한 종교지도자 신년 대담
◎윤리없는 힘과 돈 타락 키웠다/찰나주의 팽배 “정직하면 바보”되니 문제/대통령부터 정치도의 지키는 자세 중요/토지공개념·실명제로 공평한 부 이룩해야/때되면 물러날줄 아는 정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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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난방용품 구입 서둘 때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시중에 난방용품이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올해 난방용품들은 기존제품에 새 기능을 추가한 것들이 나와있는데 안전·쾌적·편리성을 최대로 추구한 가스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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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강세에도 경쟁력 제자리/수출상품 가격차 줄어(초점)
◎임금ㆍ유가 오르고 부품수입 증가/일은 동남아서 값싼 제품 역수입 최근의 엔화강세ㆍ달러화 약세가 앞으로 계속 지속되더라도 한국의 수출경쟁력이 86∼88년 당시의 엔고시절과 같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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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간편한 「리모콘 선풍기」선뵈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집안을 시원하게하는 에어컨·선풍기·화문석등 각종 생활용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여름 생활용품의 선택요령·가격등을 삼성전자·금성사·신세계·롯데백화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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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상품 뜨거운 판촉전
◎냉방용품 에어컨 4천억 시장 업체마다 “군침”/청량음료 주스류 소비량 30%이상 신장예상/의류 중저가 실용품으로 가격경쟁 초점 여름상품 판촉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냉방용품ㆍ청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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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에 앉기만 하면 백미러ㆍ시트 자동조절/주행위치 알려주기도
◎미쓰비시 혼다기연 운전석에 앉으면 자동으로 핸들이나 룸미러를 운전자체격에 맞게 조정해 주고 주행중의 위치를 알려주는 시스팀이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공업과 혼다기연에 의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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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품 해외서 인기 “시들”
◎“값싸고 질좋다” 옛말… 수출시장 뺏겨/전자등 일ㆍ대만과 비슷하거나 비싸 해외시장에서 한국상품의 인기가 시들해졌다. 값싸고 품질 좋다던 일부 국산품의 명성도 점차 떨어져 수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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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 공모주청약
9∼10일 이틀동안 동해펄프·나산실업 등 9개사가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청약을 받는다. 납일일은 모두 25일이며 다음달 20일 상장될 예정. 9개사의 총 공모금액은 4백84억4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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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만만찮은 공해로 등장
인체나 전자제품에 영향을 주는 불필요한 전자파(뇌파)에 대한 대책과 연구가 시급하다. 최근 갖가지 전자기기가 등장하면서 불필요한 전파를 발생시켜 컴퓨터의 오동작을 일으키는등 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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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동산-서울 랜드 5월 개장
신비·환상·공포와 모험이 있는 계곡. 과천 서울대공원 옆 옥녀봉 자락을 따라 조성중인 요술의 나라, 서울랜드가 5월1일 마술의 상자를 연다. 비스듬한 의자에 누워 천장의 영화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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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에 특허출원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등 선진제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자동차강도 및 납치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운전자의 인명을 보호해 주는 경보시스템을 개발, 미국 등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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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정·사무실·공장 자동화
가정주부 임정인씨(28·서울 홍제동 156의200)는 새해 첫날아침 딸 주형숙양(2)을 안고 친정아버지 재승씨(52·서울 정릉동 402의l21)댁에 세배를 드리러 나섰다. 임씨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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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근무 많아진 K씨의 하루
200l년 9월 어느 날, 개인회사의 중견간부인 K씨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아침햇살에 눈을 떴다. 커튼은 햇빛이 닿아 자동으로 젖혀져 있었다. 20년 전 같으면 출근 차를 잡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