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버스 화재참사] "비상망치 4개" vs "망치 찾을 수 없었다"
경부고속도로 울산 언양~경북 영천 확장구간에서 화재참사로 10명이 숨진 버스회사인 (주)태화관광의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 관광버스에는 비상용 망치가 4개가 있었다”고 13일 밝혔
-
[J가 타봤습니다] 자율주행차의 ‘두뇌’ 장악한 이스라엘
━ 예루살렘 ‘모빌아이’가보니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하이테크 산업지구인 할 호츠빔(Har Chotzvim).지난달 27일 이곳에 위치한 ‘모빌아이(Mobileye)’ 본사를 방문해
-
천원짜리 알루미늄테이프로 연비 10% 높일 수 있다?
자동차 표면에 알루미늄테이프를 붙이기만 해도 연비와 주행성능이 향상된다면?믿기 힘들겠지만 이를 입증한 실험 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됐다. 실험한 사람은 자동차 전문가인 일본의 토요타자
-
남부지방 태풍피해 잇따라-6명 사망실종
제 18호 태풍 차바(CHABA)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전남·부산·울산 일대에서 큰 생채기가 났다. 부산에서 3명, 울산에서 주민 1명 등 주민 4명이 숨지고 울산에서 구급대원 1
-
[자동차] 달려나갈 듯한 야생마 … 고속에서 급제동했을 때 반응도 ‘동물적’
쉐보레 카마로SS는 고성능 LT1엔진으로 453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도 4초대에 끊는 성능을 자랑한다. [사진 한국지엠]간만에 질주 본능을 자
-
[임문영의 호모 디지쿠스] 컴컴한 극장의 ‘폰딧불이’ 휴대폰 벨소리와 매한가지…몰상식한 행동 이제 그만
햇빛이 유리창에 쨍그랑거릴 정도로 맑고, 잠자리가 졸음에 겨운 듯이 나는 한가로운 가을. 하지만 세상은 여유가 없이 각박하고 분주하다. 경제가 어려운 탓이 가장 크겠지만 디지털 시
-
BMW가 로봇으로…진짜 '트랜스포머' 동영상 화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시리즈처럼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해 악당을 물리치는 일이 실제로도 가능할까.일단 로봇으로 변신까지는 가능해 보인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MS
-
대구 야자 학생들 뛰쳐나오고 포항 여고생은 호흡곤란
지난 12일에 이어 19일 또다시 규모 4.5의 지진이 경주에서 발생하자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지진은 경주에서 300㎞ 이상 떨어진 경기도 북부 지역에서도 감
-
세계일주 마을버스 677일 만의 귀환, 첫 번째 이야기
세계일주 마을버스 677일 만의 귀환 8월 30일 오후 5시32분, 서울대학교 병원 본관 앞으로 연두색 소형버스 한 대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종로12번 마을버스다. 그런데 생김이
-
[7인의 작가전] 포트리스 (The fortress) #4. 드라이브 (1)
하루가 지나고 나서야 희경은 침실에서 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말을 하진 않았기에 어색한 시간의 연속이었다. 희경이 스스로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 원진의 머릿속엔 현실적인
-
[커버스토리] 기도하고, 땀 흘리고…가까이서 찾은 힐링
| 두 손 모으니 마음의 평화…가톨릭 피정 체험 피정은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며 심신의 휴식을 누리는 시간이다. 왜관 수도원 성당에서 기도하는 김태욱 수사의 모습.피정(避靜
-
[자동차]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으로 코너링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려
재규어 XF S는 국내에 출시된 XF 모델 중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성능뿐 아니라 고해상도 액정화면이 장착된 가상 계기반과 다양한 편의장비, 고급 오디오 시스템 등으로 고성능 세
-
[7인의 작가전] 알 수도 있는 사람 #3. 프리터 족(族)
기성은 사무실 쪽엔 신경 쓰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노트북 모니터에 코를 박고 있는 용주의 중얼거림이 열린 문틈으로 줄줄 흘러나왔다.“……안개의 왕자, 번트로즈마이어. 아우디의 전
-
폭염 속 차량 창문 깨고 아기 구한 경찰, 창문 값 배상한 이유는
폭염 때문에 뜨거워진 차량 안에 아기가 갇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창문을 깼다는 이유로 유리창 값을 배상했다.미국 보스톤 지역 뉴스 WCVB, UPI통신 등 현지 언론
-
차 유리에 붙이는 태양전지판 개발
KAIST 유승협 교수와 성균관대 박남규 교수 공동 연구팀이 열을 차단하는 동시에 전기도 생산할 수 있는 반투명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술을 차 유리에 적용
-
[단독] “서울역 가자” 금세 알아듣는 자율주행 현대차
지난 15일 현대차 ‘차량IT지능화리서치 랩(Lab)’ 연구진이 서울 양재동 현대차 사옥 지하 연구실에서 사람 모양의 ‘더미’로 음성인식 실험을 하고 있다. 이 랩은 현대기아차 음
-
[궁금한 화요일] 차 유리창에 터치스크린…영화 보고 주변 검색도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가족과 함께 강원도 해수욕장으로 향한 직장인 A씨. 그러나 출발 직후의 들뜬 마음은 도로 정체 탓에 짜증으로 변해 버린다. 내내 에어컨을 켜고 있지만 창을
-
[리버럴 아츠의 심연을 찾아서] 파리의 루이비통 열풍, 마오쩌둥의 세계관을 넘어서다
전체를 위한 하나가 아니라, 각자의 색깔을 다양하게 나타내려는 중국인 욕구의 반영… 고급 가방·지갑 구매는 불합리한 현실과 상황을 잊게 만드는 달콤한 안정제일 수도 자연에 둘러싸인
-
[자동차] 최대 670마력 … 날렵한 빨간 경주마의 질주 일반 드라이버도 쉽게 운전
페라리 488 GTB는 최고 출력 670마력으로 시속 300㎞이상을 넘나드는 수퍼카다. [사진 FMK]‘페라리 488 GTB’ 실물을 처음 본 건 기함인 ‘F12 베를리네타’ 시승
-
[J가 타봤습니다] 40도 경사도 거뜬…마세라티 1호 SUV ‘르반떼’ 국내 첫 시승
독일·일본·미국산 수입차가 강세지만 ‘이탈리아산 준마’를 꼽으라면 페라리와 함께 ‘마세라티’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유의 ‘삼지창’ 엠블럼을 앞세운 고급 스포츠 세단 ‘기블리’
-
[J가 타봤습니다] 40도 경사도 거뜬…마세라티 1호 SUV ‘르반떼’ 국내 첫 시승
독일·일본·미국산 수입차가 강세지만 ‘이탈리아산 준마’를 꼽으라면 페라리와 함께 ‘마세라티’를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유의 ‘삼지창’ 엠블럼을 앞세운 고급 스포츠 세단 ‘기블리’
-
[2016 퍼스트펭귄] 150억 날렸다뇨, 전투기를 날게 했지요
2016 퍼스트펭귄 ①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 2016 퍼스트펭귄 시작합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 있는 MDS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이상헌 대표가 모형 전투
-
[2016 퍼스트펭귄] 150억 날렸다뇨, 전투기를 날게 했지요
2016 퍼스트펭귄 ① 이상헌 MDS테크놀로지 대표 2016 퍼스트펭귄 시작합니다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 있는 MDS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이상헌 대표가 모형 전투
-
잘 나가던 테슬라 전기차, 브레이크 걸렸다
테슬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모델X’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거침없는 질주에 제동이 걸릴까. 최근 보급형 전기차 ‘모델 3’ 출시 계획 발표로 인기몰이를 하던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