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영 패러다임]9.이단화전략…첨단의 틈새에 숨겨진 황금알
96년 전자업계에서 4MD램은 사양품목으로 치부됐다. 가격하락은 물론이고 아동용 오락기외에는 거의 수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틈새 (Niche) 를 파고든 다마곳치 열풍으
-
기아, "삼성등과 부품 공용 가능"
진념 (陳稔) 기아그룹 회장은 자동차업계의 중복.과잉투자를 막기 위해 삼성자동차 등에도 기아계열 협력업체의 부품 구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陳회장은 28일 "국내 자동차회사들이
-
'말 알아듣는 차' 미국 포드사 개발
80년대 중반 TV 외화 '전격제트작전' (원명 나이트라이더)에 등장한 자동차 '키트' 는 주인공 '마이클 하셀도프' 의 말을 알아듣고 스스로 운전까지 하는 미래형 자동차였다. 그
-
국산.수입차 경쟁 - 내수 부진속 대형차는 성장세
국내 대형차 시장이 고급사양들을 대거 추가해 고급화를 꾀하는 국산차와 가격인하 공세로 맞서는 수입차간의 고객잡기 경쟁으로 뜨거워지고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대형차 다이너스티에 네비
-
현대자동차, 98년형 다이너스티 시판
현대자동차는 후석(後席)전용 TV,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첨단고급사양과 후석전용 에어백 등을 적용한 98년형 그랜저와 다이너스티를 개발해 3일부터 시판한다고 2일 발표했다.
-
'알아서 운전' 지능도로 꿈 이뤄질까
도로에 아무리 차가 많아도 시속 1백㎞로 시원하게 달리면서 차간거리는 일정하게 유지되며 교통난.접촉사고.운전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일체 없는 도로가 있다면…. 차가 막혀 주차장같은
-
97 서울모터쇼 국내업체 '히든 카' 경연 - 부진한 내수시장 활기넣기 전략
“꽁꽁 얼어붙은 내수시장에 불을 지피자.” 국내업체들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 차와 컨셉트카(미래형 차)를 무더기로 내놓아 내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이들이 이번
-
대우자동차, '쉬라츠' 제네바 모터쇼 출품
대우자동차는 99년 시판예정으로 개발중인 신형 대형차(개발명 A-100)의 컨셉트카'쉬라츠'(사진)를 4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했다. 쉬라츠는 대우의 영국 현
-
측면에어백 장착 일반화 추세-96 美워싱턴 모터쇼
[워싱턴=김용일 특파원].기능과 안전,그리고 기술'. 지난 26일부터 워싱턴DC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55회 미 자동차쇼'가 내걸고 있는 슬로건이다. 매년 미국의 각 도시
-
현대車.전자 차세대 항법장치 개발
현대자동차와 현대전자는 차세대 항법장치인 내비게이션시스템등 차량에 장착하는 전자장치를 공동개발키로 계약했다고 8일 발표했다.이에따라 두 회사는 내년 하반기부터 그랜저등 최고급 차종
-
CD플레이어.GPS기능 갖춰
TV를 보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휴대형 CD플레이어에 지구위치확인시스템(GPS)기능을 추가한 일본 소니사의 「네비게이션디스크맨 D-901NV」.CD플레이어 디스크맨에 사용자가 길
-
2010년 新정보통신시대 회사원P씨의 하루
2010년 3월 어느날 오전 6시,A사 기획부장 P씨는 자명종소리에 눈을 떴다.부산 출장을 가기 위해 전날 맞춰놓은 시계가 정확히 울렸다. 10년간에 걸쳐 정부가 추진해온 부산첨단
-
2000년께 저절로 가는車 나온다
차에 타면 아무 소음도 들리지 않아 마치 안방같은 안락감이 느껴진다.스위치를 누르면 운전석앞 화면에 목적지까지 도로지도가표시되고 현위치가 나타난다.운전대를 놓아도 차는 인공위성에
-
정보전자 산업 일본경기 주도
일본의 경기를 정보전자기기가 주도하고있다.정보전자 기기.관련반도체등의 수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폭발적 신장세를 보일전망이다.특히 퍼스널 컴퓨터(PC)는 물론 휴대전화,카 내비
-
컨셉트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난 10월말 일본 도쿄(東京)모터쇼의 자동차 사진이 보도되자 『차를 사고싶다』는 독자들의 전화가 적지 않았다.당장 시판되는 차가 아니며『컨셉트카(concept car)』라고 설명
-
도쿄 모터쇼는 첨단전자제품 경연장
알아서 운전해주는 자동차,졸음운전을 막아주는 자동차,차안에서사무를 볼 수 있는 자동차. 자동차는 이제 단순히 달리는 기계만이 아니다.각종 첨단 장치가 장착된 「전자제품」화하고 있다
-
첨단車 도쿄 모터쇼 총집결
「꿈과 모험을 실은 자동차」.제31회 도쿄(東京)모터쇼가 25일 오전 일본 지바(千葉)시 마쿠하리 전시장에서 개막됐다.다음달 8일까지 보름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무엇보다 자동차회
-
고출력엔진.무단변속기.충돌방지레이더 21세기 자동차 전망
「직접 분사(噴射)방식 가솔린 엔진(DIG엔진)」과 무단(無段)변속기를 장착해 연비(燃比)는 대폭 향상되고,충돌방지장치를달아 사고 예방이 가능하며,주행 시스템의 실용화로 초행길도
-
자동 전자운행장치 확산-위성통신 이용 길 안내 받아
위성통신을 이용해 자동차길을 안내받을 수 있는 전자운행장치(사진)가 일본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급속히 보급될 전망이다. 현재 가장 보편적인 시스템은 과거 미국 국방부가 군사목적으로개
-
자동차관련 DB구축 시급
일본 닛산자동차는 해마다『닛산 핸드 북』이라는 영어사전 크기의 5백쪽 분량의 小책자를 발간하고 있다.이 책에는 국내외 메이커.모델별 생산.판매대수를 비롯해 자동차등록.환경.에너지.
-
자동차산업의 발전방향-국가경영전략硏 세미나 토론내용
자동차산업은 디자인에서 판매에 이르는 全제조과정은 물론 기계.전자.화학소재.정보기술 등이 한데 융합되고 복합화된 첨단산업이다. 우리 자동차산업은 대외적으로는 시장개방압력을 받고 있
-
자동차 멀티미디어시대 열린다-컴퓨터.비디오.카폰 내부장착
자동차에 적용되는 전자기술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컴퓨터를 비롯한 오디오.비디오.카폰등 각종 멀티미디어제품을 차안에서 사용하는 이른바 카멀티미디어시대 초기실용화단계가 열리고 있다.차
-
무공해·무소음…21세기 자동차 운전도 필요 없다|20년내 실용화…선진국 개발한 창
본격적인 마이카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첨단과학이 눈부시게 발달하고 있는데 비해 실용화된 자동차의 발달은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 이는 기계공학과 신소재기술이 뒤떨어졌기 때문이
-
운전석에 앉기만 하면 백미러ㆍ시트 자동조절/주행위치 알려주기도
◎미쓰비시 혼다기연 운전석에 앉으면 자동으로 핸들이나 룸미러를 운전자체격에 맞게 조정해 주고 주행중의 위치를 알려주는 시스팀이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공업과 혼다기연에 의해 개발됐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