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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부속품 사용 자동차 조립 수사
서울지검 성동지청 배명인 부장검사는 13일 일부 자동차 조립 공장에서 조작한 부속품으로 엉터리 자동차를 만들어 사고가 잦다는 정보에 따라 수사에 나서 우선 서울 고려 자동차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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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규명 없는 책임 전가 전|동래 버스 사고 처리에 비친 문제점
대형 교통 사고 때마다 나타나는 사고 원인은 갖가지 요인을 고루 갖춘 복합적 사고라는게 특징이다. 26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남 동래군 만화 고개의 교통 참사도 정비 불량에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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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군 친 운전사 한 "돈주고 면허증 샀다"
서울지검 임두빈 검사는 19일 4대 독자 상훈군을 치어 죽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한 운전사 한은종이 관계경찰관들에게 돈을 주고 엉터리 운전면허증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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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금은의 반출(상) 가장 길었던 3일(28)|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6·25의 서울 엑서더스(대탈출)에는 국가경제의 바탕이 되는 정부보유 금은의 반출을 빼놓을 수 없다. 사실 하마터면, 당시 한은에 보관중인 1t반(현싯가 12억8천1백만원)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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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여만원 증회
서울지검경제부(문상익 부장검사·임두빈 검사)는 14일 상오 전국「버스」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연합회 에서「버스」요금을 인상하기 위해 차주들로부터 거액의 교제비를 거두어 교통부 동관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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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않고 보험금만
서울지검 수사과는 8일 지난 2년동안 서울시경관내서 총4천4백여건의 교통사고가 경찰에 적발되지 않고 보험금만 지급됐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내사중이다. 검찰은 경찰에 적발되지 않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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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입 차량 수배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정태균부장검사)은 14일밤 일본 「닛산」자동차회사의 한국총대리점인 「노무라」무역주식회사 서울지점책임자인 판정일개씨(34)와 동사기계담당실무자 가등덕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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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삯 인상에 의옥
서울 시내 「버스」합승 요금인상을 에워싼 3개 운수사업 조합과 서울시 운수당국이 얽힌 의혹 사건을 검찰에서 극비밀리에 파헤치기 시작했다. 9일밤부터 서울 지검 전 재휴 검사는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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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에 부정
【부산】1일. 부산지검수사과는 경남도경보안과의 자동차운전면허시험을 둘러싼 의혹사건을 확인, 동보안과에 비치된 시험답안지와 일체관계장부를 압수하는 한편 도경면허주입안형수(40·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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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만원 횡령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18일 상오 대한항공 공사 외자 계장 신현두 (30)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하고 외자계 관계 장부를 압수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신씨는 작년 1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