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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이 콕 찍은 '전장' 덕에…LG전자 올 주가 32% 뛰었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 번째)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경영진과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기업 중 하나인 마그나(M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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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웃돈 미 소매판매…긴축 장기화에 울고, '노랜딩'에 웃고
뉴욕증권거래소(NYSE) [REUTERS=연합뉴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라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면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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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내 손안에” 中 인공지능 평정한 이 기업
바이두의 자율주행차 호송 플랫폼 아폴로고(Apollo Go). 바이두 중국 최대의 검색포털 바이두가 후베이성 우한(武漢)에 세계 최대 공유 무인 택시 지대를 조성한다.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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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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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사업에 디지털전환 접목해 미래 준비 박차
LG전자 LG전자는 고객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고객경험 혁신을 지속하는 한편,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에 디지털전환을 접목하며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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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된 ‘아픈손가락’ 전장 사업…LG전자 지난해 영업익 3조5500억원
LG전자가 글로벌 TV 수요 감소 등 경기 침체 여파에도 전장 사업 성장세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 연합뉴스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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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왕좌’ 구글 무너뜨린다, 12조 쏟아붓는 MS 신무기 유료 전용
「 “지금 OpenAI(오픈AI)는 새로운 골드러시의 한복판에 있다.” 」 뉴욕타임스(NYT)는 ChatGPT(챗GPT)를 만든 오픈AI 등 인공지능(AI) 관련 회사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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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한화, 배터리 동맹…“미래 시장 선점”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그룹 관계자들이 배터리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한화그룹] LG에너지솔루션(LG엔솔)과 한화그룹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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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한화, 배터리 사업서 손잡아…“미국 시장 기회 선점”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그룹 관계자들이 배터리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 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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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뒤 90조 시장이 열린다, 국가 대결로 번진 ‘AI 반도체’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의 두뇌 싸움, AI반도체 ‘춘추전국시대’ 넷플릭스는 3년 반, 페이스북은 10개월, 인스타그램은 두 달 반, 챗GPT는 5일. 각 서비스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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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글로벌 자동차 산업 영향력 1위 선정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모터트렌드는 12일 정의선 회장이 ‘올해의 인물(Perso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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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실적 장세 들어선 코스피…지금 주목해야 할 종목 ‘톱5’ 유료 전용
일본의 레전드 애널리스트 우라가미 구니오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사계절로 구분했습니다. 우리의 계절이 기후와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나뉘는 것처럼 증시의 계절을 기업 실적과 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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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신기술보다 디테일한 교감에 방점…‘사람 중심’ 돋보였다
CES 2023 김무환 포스텍(포항공대) 총장은 이달 5~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3’에 학부 20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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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아픈 손가락’ 하만, 인수 6년 만에 최대실적
CES 2023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와 하만이 함께 선보인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 ‘레디 케어’를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자회사인 전장(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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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은 밋밋했지만 사람과 ‘찐교감’은 확대 중…CES 2023 결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3’이 8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사진은 전날 SK 부스를 돌아보고 있는 김무환 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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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픈 손가락', 금손 되나…하만, 6년만에 최대 실적
삼성전자와 하만이 CES 2023에 선보인 '레디 케어' 솔루션. 운전자의 주의가 흐트러질 때 소리와 조명 등으로 경고해주고,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해 최적의 경로를 제안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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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투톱의 한목소리 “하반기 좋아질 것, 계획대로 투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올 상반기는 어렵지만, 하반기부터는 좋아질 것이다. 투자도 계획대로 추진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일(현지시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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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고객경험’이 우선, ‘연결’은 수단”
조주완 LG전자 대표(사장)가 6일(현지시간) ‘CES 2023’가 개최된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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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 매출 80조원 돌파... 4분기 영업이익은 급감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80조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하락 여파로 4분기 영업이익은 크게 줄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 건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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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천장서 OLED가 '스르르'…자동차 업계가 주목한 LGD 신기술 [영상]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 2023'에서 LG디스플레이가 처음으로 전시 부스를 열고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은 모델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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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 대니 냉장고 문이 ‘스르륵’…CES 예열 ‘후끈’ [CES 2023]
'소비자가전쇼(CES) 2023' 미디어데이 첫날인 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비스포크 프라이빗 쇼케이스'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비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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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XR로 디스플레이 ‘보릿고개’ 넘는다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커브드 형태의 ‘컨트롤 패드’로 구성된다. [사진 각 업체] 지난해 말 경기 파주에 있는 LG디스플레이 공장.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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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XR로 ‘보릿고개’ 넘는다…삼성·LG 디스플레이 ‘신무기’
LG디스플레이가 CES 2023에서 선보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고감도 터치입력 기능과 커브드 형태를 구현한 12.8인치 '컨트롤 패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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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시 하세월…커지는 ‘테슬라 리스크’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에는 LG이노텍(아래)과 삼성전기(아래)의 카메라모듈이 장착된다. [사진 각사] 중견 자동차부품 업체 A사는 지난해부터 미국 테슬라의 차세대 모델에 들어갈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