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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의암수전에 580대 면세도입 「코로나」차
「콜드」와 「코로나」에 대한 면세도입으로 말썽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계당국에서는 또다시 자동차 제조업자도 아닌 의암수전에 「코로나」승용차 5백80대 분의 부속품 수입을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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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만원 횡령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18일 상오 대한항공 공사 외자 계장 신현두 (30)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하고 외자계 관계 장부를 압수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신씨는 작년 1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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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면 면세될 터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11일 정부와 공화당이 국산화 계획의 일환으로 자동차공업을 육성한다는 기본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따라서 국산화를 앞둔 과도조치로서 일제승용차의 일부부속 도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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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위해 박 상공 담
29일 박충훈 상공부 장관은 자동차국산화에 필요한 부속품 도입관세 및 기타 제세의 면제가 『기업가를 위한 것이 아니고 소비자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진공업의 자동차 부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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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7년에 7천여 대|승용차 조립계획 확정
상공부는 자동차 공업 육성과 교통난 완화를 위해 66·67년 두 해에 걸쳐 총 7천여 대의 승용차를 조립, 공급한다는 방침을 최종적으로 확정지었다. 이 대량조립 계획의 내용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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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2천5백대 상공부서 수입승인
상공부는 신진공업의 소형 승용 자동차(콜트1천5백㏄형) 2천5백대 수입신청을 사전 승인했다. 종래의 새나라 「택시」에 대치될 이 승용 자동차는 교통부의 「택시」1천 4백여 대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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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 [피에스타]의 친선 결실 보는 경협
[구엔·카오·키] 월남수상을 맞아 서울에서 열린 두 차례의 수상회담과 경제 각료회담은 지금까지 개괄적인 방향협의에 그쳤던 한·월 교역 증가 문제를 보다 실무적 [베이스]에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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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좀먹는 무법자|어마어마한「밀수조직」
【부산】일본정부의 이른바「변칙무역」이란 공공연한 묵계정책에 편승, 일본대마「이즈하라」를 본거지로하여 일본의 여러공장에서 생산된 불합격품인 각종 물품을 우리나라에 밀수입해 왔던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