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보 천안·아산 독자위원 모집
천안·아산 독자들을 위한 중앙일보 서비스섹션 ‘천안·아산LIFE’는 7월부터 ‘천안·아산 독자위원회’(10명)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좀더 주민과 밀착되고 실생활에 도움주는 지면 제
-
남자 볼 때, 외모, 성격, 경제력 순
지난 10월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제이가 수도권 거주 직장인 및 전문직종사자 중 25~40세 미혼남녀 9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의 배우자 관이 과거의 배우자
-
이름·직책 외 군더더기 없어, 1인자는 심플하다
‘사람이 유명해지면 명함은 퇴화한다.’명함 수집가들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유명한 사람들의 명함은 대부분 단순하다는 말이다. 미국 명함 수집가 리처드 새턴은 최근 LA타임스에 쓴
-
"명함은 회사의 자부심, CEO가 디자인 챙겨라"
디자인은 더 세련되어지고 소재는 더 다양해지고-. 명함이 ‘마케팅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이런 새로운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잡은 기업도 있다. 서울 충무로에
-
"40대에 PD가 개미탈 써보라는데 솔직히 그것까진…"
코미디언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을 때도, 단역 배우였을 때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지금도, 늘 최선을 다하는 주연이다.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빛나는 연기를 보여줬지만 여
-
[분수대] 2012년
고대 마야인들이 역사 기록에 사용한 주기 중 394년을 뜻하는 박툰(baktun)이란 것이 있다. 이들이 사용한 달력은 기원전 3114년 8월을 시작으로 해서 13박툰이 지난 2
-
중앙일보 천안·아산 독자위원 모집
천안·아산 독자들을 위한 중앙일보 서비스섹션 ‘천안·아산LIFE’은 7월부터 ‘천안·아산 독자위원회’(10명)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좀더 주민과 밀착되고 실생활에 도움주는 지면 제
-
[일만나] 돈 다니는 길 훤히 압니다 재무관리 맡겨주세요
기업에서 재무와 회계 업무를 20여 년 동안 봐온 김영국씨. 김씨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재무담당 관리자로서 인생2모작을 시작하려 한다. [김상선 기자] 김영국(49)
-
‘솔약국집’ 윤미라, 한번쯤 결혼했더라면 ··
지난 7개월간 ‘솔약국집 아들들’의 드센 엄마로 살았던 윤미라. 곱게 차린 모습을 보고 마흔 된 아들을 둔 엄마하기엔 너무 젊다고 인사를 건넸더니 “사실 그런 감이 있지?”라며
-
김제동 "1억 이상 기부때 언론에 알리는 이유는…"
"내가 읽는 신문의 사설이 일주일간 제 이야기로 시끄러운 걸 보고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그른 일인가를 떠나 부담스럽다. 방송인 김제동이 '스타 골든벨' 하차 논란이 정치적 문
-
[‘6070 리포터팀’ 특별기획 ① ] 늙어가는 한국사회 은퇴준비는 걸음마
2050년 노인인구 비율 38%로 세계 최고 평생직업 찾고 찾아주는 시스템 만들 때 이 기획은 진정한 은퇴준비에는 ‘은퇴 후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P
-
[My style, My life] 나의 멘토 사진작가
감각 있고 감성 풍부한 인물 사진 작업으로 ‘연예인이 선호하는 사진가’로 꼽히는 홍장현이 자신의 멘토였던 사진가 3명을 추천했다. 사진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한 번쯤 이들의 사진과
-
"웃음은 바이러스, 여럿이 코미디 보면 더 많이 웃는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개그콘서트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코너 남보원(남성인권보장위원회) [KBS 제공] “많이 바뀌었죠. 초창기만 해도 젊은 개그맨들이 신선
-
요리가 좋아 파티시에 꿈꾸는 소녀, 엄마가 등 두드려 주세요
경기도 김포여중에서 진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경아 교사는 지난 8월 나혜신(김포여중 1년)양에게 신문 기사 하나를 보여줬다. 진로 컨설팅 ‘꿈은 이루어진다’ 시리즈의 첫 회
-
뉴욕 스토리 읽으며 비즈니스 영어 배워요
영화배우 박상민 씨의 부인을 만난다는 기대는 한씨를 만난 직후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다. 영어와 관련된 어떠한 질문에도 막힘이 없었다. 9일 출간된『레이한의 스타일 뉴욕 영어
-
창의적인 음악영재 되려면…
지난 달 3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5세 이하 음악영재들이 자작곡을 연주하는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APJOC)’가 열렸다. 한국을 비롯
-
하하-안혜경 결별 소식에 팬들“소집해제 석달 남았는데…”
연예계 동갑 내기 하하-안혜경 커플의 결별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2005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이 커플은 최근 성격 차이 때문에 친구 사이로 남
-
좋은 사람들과 배우며 일하는 게 최고의 선물
인생은 오직 앞을 향해서만 살 수 있고 인생을 이해하는 것은 뒤를 향했을 때만 가능하다고 말을 합니다. 직업에 대해서도 정확히 같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주어진 일자리가 당신을
-
"웃음은 바이러스, 여럿이 코미디 보면 더 많이 웃는다"
'개그콘서트'에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코너 '남보원'(남성인권보장위원회) [KBS 제공] “많이 바뀌었죠. 초창기만 해도 젊은 개그맨들이 신선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에, 이른바
-
‘김윤옥표’3助 내조법 ① '음식내조' 13년, 한때 '김윤옥표 닭강정' 유행
‘그림자 내조’로 외부활동을 자제해온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62) 여사의 최근 행보가 주목된다. ‘한식세계화추진단’의 명예회장을 맡으며 각종 행사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가
-
[삶의 향기] 경차(輕車) 타는 이유
나는 4년째 경차를 타고 다닌다. 처음엔 주변에서 눈치 이상의 눈총도 받았고 약간의 불편도 감내해야 했지만 지금은 모든 게 익숙해져 큰 어려움이 없다. 경차 선택에는 나의 내면에
-
미군부대 알바 뛰던 ‘하우스보이’오리건주 ‘小대통령’꿈 향해 돌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재미동포 1세 임용근이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100년을 넘긴 한인 미국 이민사에 최초의 일이다. 소수민족 출신의
-
아내 몸에 여덟번이나 칼 댄 성형외과 전문의
독일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자기 부인을 완벽한 몸매의 여성으로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여덟 차례나 수술대 위에 올려 화제다. 독일 일간지 ‘빌트(Bild)’ 영문 온라인판은 베를
-
Special Knowledge 출판 편집자
우리는 ‘책’을 접할 때 흔히 ‘저자’를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것은 ‘저자’가 아닌 ‘편집자’입니다. 저자 뒤에 있는 사람이죠. 그들이 책을 기획하고, 제작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