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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만드는 세미나
“여러분 중 ‘난 무엇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는 사람 손 들어봅시다.” “작가요~” “의사가 되고 싶어요.” “전 아나운서가 될 거에요.”여기저기서 학생들이 손을 들며 자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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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감성인재·디자인비즈 전형 출신고 교사 의견서 제출해야
경기대 2012학년도 수시입학 전형은 수시 1차와 2차로 나눠 전체 정원의 61.1%에 해당하는 2107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 입학사정관 전형은 우리 대학의 핵심 입학사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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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내신 좋으면 DU ACTIVE 전형 유리
동국대는 2012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1차(입학사정관전형)·수시 2차·수시 3차로 나눠 모집한다.수시 모집의 중복 지원은 허용된다. 수시 1차인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모집정원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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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창의적 지성, 국제감각 겸비 글로벌 파트너십 인재 선발
덕성여대는 1,2차로 나눠 실시하던 수시모집을 통합해 수시 1차만 실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 414명, 글로벌파트너십 53명, 지역사회파트너십 10명, 사회기여배려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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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다문화가정 자녀 입학 길 넓혀
한국외대는 총 정원 3398명 중 수시에서 2245명(66.1%)을 선발한다. 수시 1차 모집은 입학사정관 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수시 2차 모집은 일반전형으로 모집한다. 수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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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진학 요인을 분석, 적용한 여름방학 캠프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학생과 부모와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방학이라고 해서 공부를 안 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유시간이 많아지는 이유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방학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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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60여 명, 부모와 함께 ‘1일 의대생’ 체험
‘저도 이태석 신부처럼 훌륭한 의사가 될 거에요.’ ‘정신과 의사가 돼 떼쓰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돕고 싶어요.’ ‘의사가 진로에 맞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중앙일보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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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한국방송통신대는 주경야독의 상징이다. 1970~80년대 가난했던 시절, 대학에 갈 형편이 안 되는 이들에게 배움의 불을 밝혀줬다. 90년대 들어서는 새로운 지식을 얻으려는 사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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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승진·성공 뒤 아빠 노릇? 그땐 너무 늦죠”
아이를 길러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다. 부모 노릇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신문·방송·책에 등장하는 교육·육아 전문가들이 “하지 말라”고 외치는 것들은 대부분 내가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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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읽기] 지구촌 나라들 이간질하는 노인문제
회색 쇼크 테드 C 피시먼 지음 안세민 옮김, 반비 496쪽, 2만원 2050년 한국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으리라는 유엔(국제연합)의 전망이 나온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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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포들의 국내법 해결사 강민구 변호사의 법률칼럼③
해외교포들의 국내 관련 법적 분쟁해결의 길, 강민구 변호사에게 듣다 고국을 떠나 오랜 외국생활을 하고 있는 해외교포들에게 대한민국은 영원히 인연을 뗄 수 없는 고향이다. 특히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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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뢰에 구멍 뚫린 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입 선발고사, 교사 임용고시 같은 국가시험은 공정성이 생명이다. 국가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채점을 도맡아 엄정하게 관리하도록 한 것도 그래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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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의‘블루칩’전원주택 눈길가네~
◆전원주택 입지=은퇴자가 늘면서 노후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전원주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원주택에 투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주거지를 옮겨 노후생활을 하면서 가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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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엔 필리핀에서 미국인과 1대1 영어연수를
오늘날의 아이들에겐 영어교육은 이젠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이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교육을 효과적으로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한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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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도서관을 찾아서 ① 천안 쌍용도서관
요즘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거나 읽기 위해 가는 곳이 아니다. 문화 강좌와 영화 상영, 강연회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대신 손잡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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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世說)] 재수 비용, 대학 등록금보다 더 무섭다
최진규충남 서산시 서령고 교사 최근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는 ‘반값 등록금’이다. 사실 웬만한 셀러리맨 입장에서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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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2주택 보유 40대 회사원, 부동산 정리하고 싶다
Q. 성남시 판교에 사는 김모(42)씨. 대기업 차장으로 전업주부인 부인과 함께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월 급여는 530만원 정도. 자산은 12억6000만원가량 되지만 부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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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전 기공 명상으로 집중력 키워 보세요
‘손바닥만 한 크기의 종이배를 접는다. 편안한 자세로 누워 종이배를 배 위에 올려놓는다. 천천히 깊은 호흡을 하면서 종이배의 움직임을 느낀다. 지난 2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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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나눔’과 ‘나뉨’, 한 획의 차이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울며 씨를 뿌리는 자, 기쁨으로 거둘 것이다.”(시편 126) 수확의 부푼 꿈을 안고 희망의 씨앗을 파종하는데 왜 울어야 할까?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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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의 미술관 속 로스쿨 화가에게도 필요한 저작권
밀레의 ‘만종39 지금은 그런 생각이 많이 없어졌지만 옛날에는 화가가 되면 춥고 배고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자녀가 앞으로 미술가가 되겠다고 하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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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다원화 거치며 ‘새로운 정상’으로 자리 잡아
가구(家口)는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것이 ‘정상’이었다. 혼자 산다는 것은 뭔가 나쁜 것, 이상한 것으로 인식됐다. 미혼자는 반사회적인 인물로 여겨지기도 했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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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혜택 -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
캐나다 이민의 가장 큰 혜택은 수준 높은 무상교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 퀘백주의 교육시스템 및 교육분야 재정지원, 대학 입학율 및 졸업율,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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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자산 증여할 때 채무도 함께 넘기면 절세 가능
[김예나 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기자] 10여 년간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려는 A씨(60)는 자기 소유인 상가를 외아들에게 증여할 생각이다. 목이 좋아 임대 수익도 얻고 가치도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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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자녀에게 자산 증여할 때 채무도 함께 넘기면 절세 가능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10여 년간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려는 A씨(60)는 자기 소유인 상가를 외아들에게 증여할 생각이다. 목이 좋아 임대 수익도 얻고 가치도 오를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