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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직영 분당 외대부속어학원 3월 3일 개강 - 용인외고 졸업생 멘토링 시스템 도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직영하는 분당 외대부속어학원(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 앞)이 3월 3일 봄학기 개강을 한다. 외대부속어학원은 이번학기부터 용인외고 졸업생들로 구성된 멘토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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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박근혜정부 1년을 보내며
권석천논설위원 지난 1년은 ‘낭전(浪戰)’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물결 랑, 싸울 전. 얼마 전이었다. 안중근 의사가 거사 후 옥중에서 쓴 ‘동양평화론’에서 이 말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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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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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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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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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는 친구에 "관심 고마워" 하라고?
“야, 넌 왜 그렇게 못생겼니?”(A학생) “안녕! 나한테 관심 가져 줘서 고마워.”(B학생) 호주 빅토리아주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컴백스(Comebacks·대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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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공 성적만 보고 뽑는다
구본무 LG회장LG그룹의 채용 방식이 확 바뀐다. 토익·학점 같은 스펙보다 정보기술(IT) 시대에 맞는 창의성, 그리고 전공 분야의 기본기를 갖춘 이공계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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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 내 꿈 꿔" 명카피 주인공, 청춘의 꿈을 돕다
박웅현씨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책은 도끼다』(2011년)는 20만 부가 나갔고, 『인문학으로 광고하다』(2009년)는 4만 부, 『여덟 단어』(2013년)는 10만 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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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나왔다고 진료만? 법의학자·공무원 등 여러 갈래 길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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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 희생 학생들, 남긴 글 보니…
17일 밤 발생한 경주 마우나 오션 리조트 붕괴사고로 숨진 대학 새내기 여학생이 생전에 쓴 자기소갯글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18일 사고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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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4 생생현장인터뷰- 민족생활건강법 수련 “생명광장 힐링센터”
습관은 생활의 기초를 만들고 그 힘은 원활한 생명활동의 자양분으로 이어진다. 고로 건강한 삶은 개인이 가진 여러 습관에서 기인하며 의, 식, 주 모든 경계에 적용된다 하겠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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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태호 37도씨에듀 대표
“입시전형에서 수능시험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중하위권 학생의 명문대 진학률도 높아진다”고 말하는 이태호 대표.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 얼마 전 서울대 의대 정시에 불합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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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평가 검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과목을 현행 9등급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과잉 영어교육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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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는 한눈에 들어오게, 두괄식으로 써라
심민정(한국외국어대 마인어과·24)씨는 2월 졸업을 포기하고 취업 재수생이 되기로 했다. 지난 하반기 취업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심씨는 대학교 전공과 외향적인 성격을 살려 해외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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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산책] 성장하는 학생들의 행동 패턴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 미국 대학교에서 몇 년째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처음엔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이 차츰차츰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대학 생활을 하면서 졸업 후의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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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보다 심화교재 풀이로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세요”
하이스트 목동본원에서 만난 신민경 원장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학 공부 습관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진 기자 “우리 아이가 ‘수포자’인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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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뒤돌아보니 미래 보여요
숙명여대 ‘미리 쓰는 자서전’ 공모전 수상자들이 자서전 다이어리를 들고 있다. 이 대학은 올해 신입생부터 의무적으로 자서전을 쓰게 할 예정이다. [김경빈 기자] ‘햇빛을 받으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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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여 깨어나라 … 나, 전인권 다시 걸어갈 테니 …
허리까지 닿는 전인권의 하얗게 센 머리는 사회와 끊임없이 불화하며 고집스럽게 음악을 해 온 그의 인생 역정을 대변하는 것 같다. 그는 머리를 쓸어내리며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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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에게 듣는 초등생 수학 공부법
하이스트 목동본원에서 만난 신민경 원장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학 공부 습관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아이가 ‘수포자’인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수학 포기자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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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발레단 리더, 모두 모나코 왕립발레학교 출신
관련기사 외국 돌며 이만큼 성장했어요 이젠 우리만의 안무 내놔야죠 4일 강수진(왼쪽사진) 국립발레단 신임 예술감독이 취임하면서 한국 발레계는 새로운 트로이카 시대를 맞았다. 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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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특목·자사고 독주, 서울대 '입시 룰' 어떻기에 …
2014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에 30명 이상을 합격시킨 고교에 일반고가 한 곳도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진학 실적은 전년에 비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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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의과대학으로 전환 … 선발 인원 크게 늘어
올해 전국 의학전문대학원 대부분이 다시 의과대학으로 전환한다. 의예과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는다는 얘기다. 지난해와 비교해 의대는 1538명에서 2287명, 치의대는 277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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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한다, 전세계가 탄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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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아들의 전교 1등 비법? 조기 인성 교육
고병욱군이 책상을 깨끗이 치운 뒤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있다. 책상 정리는 집중력을 높이는 비법이다.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공부는 물론 성격 좋고 얼굴까지 번듯한, 그야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