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도전! 창업 스토리 [1] 이범형 이지매트 회장
2006 이범형 회장은 1994년 백산OPC를 창업하기도 했다. 사진은 백산OPC 사장 시절 본지와 인터뷰하면서 프린터 드럼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고용 없는 성장. 최근 우리
-
보수와 진보,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 ⑩ 10개월 이어진 토론 대장정
‘보수-진보,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의 11월 토론회가 지난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우리 사회의 고용 문제를 집중 토론했다. 왼쪽부터 김종한 경성대 교수, 최영기 경
-
5000만원 시작, 재계 71위까지 … 조선업 손대다 몰락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21일 서울 장교동 C&그룹 본사와 대구 C&우방 등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 다. 이날 오전 수사관들이 C&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회계장부
-
118조원 빚더미 LH 1000억 성과급 잔치
자금난으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준다는 명목으로 1000여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LH의 총채무는 118조원으로 하루 이자만 1
-
LH, 비상경영 체제 돌입
자금난을 겪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LH 이지송 사장과 임직원 1000여 명은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위기 상황 극복을
-
경기 살아났다지만 … “형편 나아졌다” 중소기업 절반뿐
“대기업에서 기술과 공정을 개선하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비용은 우리 몫이었죠. 하지만 공정 개선 후 원가가 떨어지자 그만큼 납품가를 깎았습니다.”(A전자부품회사) “납품 후 60
-
‘LH 임대주택’ 대전·충남 9곳 완공 미뤄
서울에서 의류도매상을 하다 자금난으로 문을 닫고 지난해 2월 대전으로 이사한 오모(47·대전시 서구 갈마동)씨는 현재 4식구가 살고 있는 방 두 칸의 전세집이 비좁아 생활에 불편을
-
[승병근의 중국 내수시장 전략 ABC] 대리점은 필요악이다
그 넓은 중국에서 제품을 전국으로 확산 시키기 위해서는 대리점, 중간 대리점 등의 유통망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특히 중국과 같이 나라가 크고 소비자가 전국으로 퍼져 있을 경우는
-
[승병근의 중국 내수시장 전략 ABC] ‘Money(자금)전략’
1)장기 투자 자금 계획을 철저히 회사에서 자금이 필수적이라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다. 예기치 않은 사건이나 시행 착오 또는 판매 부진으로 생기는 자금난은 대기업의 경우도 자주
-
‘돼지국’들이 문제?
“안정을 찾았지만 허약하다.” 최근 글로벌 경제흐름에 대한 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평가다. 지난달 발생한 두바이 채무상환유예 사태가 수습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금융불안의 불
-
“부도 땐 연방 유지 안돼 아부다비가 결국 도울 것”
28일(현지시간) 두바이 마리나 앞의 수면 위에 주변 주거용 빌딩들의 그림자가 어지럽게 흔들리고 있다. 부동산 거품 붕괴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타격을 받은 두바이의 현재 상황을 상징
-
“위기도 비즈니스의 일부, 교훈을 기억하는 리더가 웃는다”
자금난, 임직원의 부정, 환경사고, 공황, 침체 등 위기는 비즈니스 리더의 약점을 파고듭니다. 작은 사건이 발단이 돼 발생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눈덩이처럼 커져 나중에는 어찌해
-
최태원 SK그룹 회장,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 ‘시나리오 경영’으로 넘는다
최태원 회장이 1월 8일 SK그룹 전 계열사에 방영된 사내 방송 프로그램 ‘2009년 구성원과의 대화’ 를 통해 ‘대마불사 신화, 더 이상은 없다’라는 주제로 직원들과 질의응답을
-
우리은행, 친환경에너지기업 지원해 녹색금융 앞장
“기본으로 돌아가자.” 이종휘 우리은행장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취임 이후 줄곧 임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메시지다. 외형 경쟁에 매달리던 관행을 버리고 내실을 다져 기본에 충실
-
기업은행 “중소기업 위기 탈출 돕자”
윤용로 기업은행장(앞줄 오른쪽)이 올 2월 거래기업인 태진정공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54)은 경제위기 극복의 최전선을 지키고 있다. 가장 먼저, 가장 크
-
메이저 장악력 떨어지고 군소업체 군웅할거 시대로
유동성 거품 시절 중국 마카오에 새로 건설되기 시작한 카지노들. 카지노 업체들이 글로벌 신용경색 여파로 자금난에 빠지자 일시적으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1000억 달러(13
-
“어머니 암투병 보고 백신치료제에 관심”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중소기업 애로사항 풀어드려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한 연구원(右)이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찾아가 기술 애로사항을 상담해 주고 있다.중소기업은 연구개발(R&D)에 힘을 쏟아 창의적인 제품을 내놓고 싶지만 박사급 연
-
집값 반짝 상승 후 제자리 “과잉 기대 말라”
이달 들어 부동산 규제 없애기의 약효가 떨어지면서 주택 시장에 다시 냉기가 흐르고 있다. 사진은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중앙포토 부동산 시장에 봄은 왔는가. 올 1~2월 집값이
-
매출·이익 줄자 짝짓기로 위기 극복 몸부림
미국 제약회사 머크의 최고경영자(CEO) 리처드 클라크(62)는 별명이 ‘전기톱’이다. 전기톱처럼 직원들을 싹둑싹둑 자른다는 뜻이다. 그는 2005년 CEO가 된 직후 구조조정
-
손경식 “대기업 초임 깎아 협력업체 납품가 올려야”
손경식 회장이 지난달 27일 대한상공회의소회관 20층 집무실에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고통을 분담하는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손경식(70)
-
“내수 살리기 소비쿠폰제 도입 필요”
내수 진작을 위한 저소득층 소비쿠폰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정·관·재계 곳곳에서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3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주최한 ‘불황기 내수 진작을 위한
-
투자 웅크린 기업들 ‘현금’ 집착 왜
이달 초 열린 동양그룹 임원회의. ‘경기 회복이 언제쯤 될 것인가’라는 브리핑이 먼저 있었다고 한다. ‘세계 경제는 기본적으로 미국의 금융위기가 끝나야 회복할 수 있다. 미국은 국
-
“현행 PF 구조 건설사에만 위험 전가”
현재 주택업계가 안고 있는 미분양이 건설업체 자금난뿐 아니라 돈을 빌려준 금융권까지 위험을 가중시켜 주택 및 금융업까지 동반 부실화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