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중문화교류협 회장 유명규씨

    『오는 9월초 한국유학생 20명이 북경중의학원 한국어반에서 동시통역으로 첫 수업을 받게됩니다. 이들은 한해동안 낮에는 정규수업을 받고 밤에는 중국어 과정을 익히게되죠. 중의사자격을

    중앙일보

    1992.05.23 00:00

  • “범인은 경비원”/후기대문제지 도난/“훔친 시험지는 불태워”

    ◎수험생인 교우딸 주려/공범여부등 밤생 추궁 【부천=특별취재반】 부천 서울신학대 후기대 시험문제지 도난사건은 이 대학 경비원으로 도난사실을 처음 신고했던 정계택씨(44)의 범행으로

    중앙일보

    1992.01.23 00:00

  • 3백점이상 고대만 2천80명/합격자의 42%

    ◎전기대 총 만명 훨씬 넘을 듯/장학생 사태로 대학들 “몸살” 전기대 합격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각대학이 3백점이상 고득점자 사태를 빚고 있다. 2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인

    중앙일보

    1991.12.24 00:00

  • 장학금못타 비관/여대생 목매 자살

    28일 오후 7시20분쯤 서울 내발산동 임모씨(55·건물관리인) 집 건넌방에서 임씨의 딸 정녀양(24·S대 법학 1)이 성적부진으로 장학금을 못받게 된 것을 비관,커튼 끈으로 목매

    중앙일보

    1991.03.01 00:00

  • 18명에 장학금 수여

    ◇최종현 선경그룹회장은 22일 선경빌딩 8층대회의실에서 MBC-TV 장학퀴즈프로그램에서 선발된 장학생중 91년도 대학 입학생 9명, 재학생 9명등 1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중앙일보

    1991.02.23 00:00

  • 어느 무용과 졸업생 고백(「예체능입시」를 벗긴다:9)

    ◎돈 적제 쓰면 대학생활 고달프다/선물바구니 밑에 6백만원 수표/기부금 안내 밉보인 학우는 가출 서울시내 모대학 무용과를 88년에 졸업하고 지난해 다른 대학 무용과 대학원에 진학한

    중앙일보

    1991.02.02 00:00

  • 불 사클레연 노만규박사/31년만에 꼬마 은인 만나

    ◎원자력석학 만든 고사리 저금통/“유학비 부족” 신문 보고/2천5백환 선뜻 우송 입학금 3백달러가 없어 애태우던 한 미국 유학생과 그의 딱한 사정을 전해듣고 「2천5백환」을 보내줬

    중앙일보

    1990.12.02 00:00

  •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잡화상 둘째딸… 58년 하원 진출

    ◎대학때부터 정치수업… 24세 첫 출마 다섯번 고배/76년 여성 최초의 보수당수… “옳은 일은 끝까지 관철” 유럽 최초의 여성총리,최초의 3연임 보수당 당수 등의 화려한 경력을 쌓

    중앙일보

    1990.11.23 00:00

  • 역경 딛고 형제 행시 “동반합격”/영광의 이웅우·재우씨(화제)

    ◎가난한 농가 출신… “형은 교사 동생은 4년 장학생”/형/국교 교편 잡으며 독학 8년 “7전8기”/동생/형의 「낙방경험」 조언도 합격에 큰 도움 20일 발표된 제34회 행정고시에

    중앙일보

    1990.11.21 00:00

  • "관악기 전공 후진들에 희망 줬다는데 자부심"

    『국악의 여러 부문 중에서 비교적 소외돼온 관악기부문 전공자로서 이처럼 큰상을 받게돼 기쁨보다 보람이 더 큰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1회 서울국악대경연(삼성그룹·KBS공동주최·2

    중앙일보

    1990.10.01 00:00

  • 국립사대ㆍ교대 사도장학생/지방서 교사근무 의무화

    ◎적성ㆍ인성점수도 반영키로/설립취지 어긋나 반발 예상/문교부 법령 공포 문교부는 올해부터 교육대와 국립사대 입학생에게 지급하고 있는 사도장학금 지급대상자를 선발할 때 앞으로는 교직

    중앙일보

    1990.07.14 00:00

  • 연장전서 우승놓쳐

    ○…미국에서 골프유학중인 모중경군(모중경·LA 다이아몬드 바 고교3년·18)이 90년도 전미고교개인골프선수권대회(20∼22일·테네시주 내슈빌CC)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캘리포니아

    중앙일보

    1990.06.25 00:00

  • 검정고시-극기의 시험장

    가정형편상 진학을 포기해야 했던 청소년 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들로서는 검정고시야말로 유일한 희망이자 최후의 선택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남들이 몇년식 걸려 얻어낸 것을 역

    중앙일보

    1990.04.04 00:00

  • 영 최고 명문「이튼 칼리지」 박준호군

    ◎동양인으로는 처음 영예의 수석졸업 【런던=연합】 영국 최고 명문인 이튼 칼리지(고교)의 5백50년 역사상 동양인으론 처음으로 한국인 학생이 영예의 수석졸업을 차지했다. 81년 부

    중앙일보

    1990.02.10 00:00

  • "재수가 부끄럽지 않아요"

    『재수생이면 다 같나요. 원치 않는 학과에 들어가 헤매는 것보다 「우등재수생」 이 훨씬 낫죠』 대입학력고사를 눈앞에 두고 서울D학원 앞 제과점에서 잠시휴식중인 재수생 최모군 (19

    중앙일보

    1989.10.28 00:00

  • 「아시아 콘서트 오페라의 밤」서 공연|"중국음악 발전위해 양악 이용할 뿐"

    중국의 정상급 교포음악가 방초선씨 부부 중국방송예술합창단 부단장겸 지도위원이자 아시아오페라단 중국이사인 바리톤「왕 카이핑」(왕개평)씨와 중국의중앙방송예술단 독창자겸 성악교수로 활동

    중앙일보

    1989.06.01 00:00

  • 국-공립 55만원·사립은 65만원

    9월 신학기를 앞두고 대학생자녀를 둔 학부형들의 마음이 무거워질 때다. 목돈마련이 어려운 사람은 농협과 국민은행에 마련된 대학생학자금 융자청구를 이용해 볼만하다. 단기와 장기로 나

    중앙일보

    1988.08.01 00:00

  • 바이얼리니스트 박재홍군 유럽무대 "샛별"

    【파리=홍성호 특파원】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백건자· 정경화씨에 뒤이어 역량있는 한국인 연주가가 또 한사람 새로 태어났다. 오는 10월2일과 9일 두차례에 걸쳐 영국 로열 페스

    중앙일보

    1987.09.12 00:00

  • 신입생 등에 장학금

    민관식 중산육영회이사장은 22일 상오11시 서울용산구 한남동 육영회강당에서 창립30주년 기념식을 겸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규장학생 12명과 기존장학생 21명에게 각각 15만

    중앙일보

    1986.02.21 00:00

  • 가주 미스틴에 한국 소녀

    ■…미 캘리포니아주 토란스의 한국 교포 소녀 「매기·이」양(17·사진)이 최근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주 미스틴에 선발됐다. 오는 10월 미네소타주에서 열릴 미 전국 미스

    중앙일보

    1985.08.01 00:00

  • 취업비상(5)|전문대졸업자 갈곳이 없다

    『…5일 금성사, 6일 서울컨설턴트, 7일 대우엔지니어링…』 서울 월계동 인덕공전 실습과장 이희찬교수(52)의 지난 연말 달력에는 하루1건씩 졸업생의 취업의뢰를 위해 방문해야만 했

    중앙일보

    1985.01.15 00:00

  • -국악에 관심이 많은 17세 소년이다.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입학고자 하는데 입학에 필요한 조건과 시험과목은 무엇인가? 또 입학후에는 어떤 수업을 받는가? 이재영 ▲만17세이하의 중학

    중앙일보

    1984.12.12 00:00

  • "장학혜택에 직장까지 보장" 돈 없어도 대학에 갈 수 있다

    85학년도 대인을 위한 학력고사도 끝나고 결과발표만 남았다. 어느대학,어느학과를 선택해야할지 망설여지는 때다. 무턱대고 대학을 결정할수도 없는 일이다. 집안경제사정이나 졸업후 취업

    중앙일보

    1984.11.29 00:00

  • 학비없고 화구 등도 제공받아

    만주 장춘의 북한공산군후방법원 간호분대장에서 제대한 뒤 내가 5년동안 다녔뎐 북경의 중앙미술학원은 중공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학교다. 심양의 노신미술학교나 항주·상해등지의 미술학교도

    중앙일보

    1984.09.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