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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아트홀 개관기념 유진박 콘서트
코스모아트홀 개관기념 페스티벌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콘서트'가 오는 15∼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이공연장에서 열린다. 유진 박은 클래식과 팝, 재즈, 록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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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장학생 선발된 美예일대 정치학과 4년 제니스 한
미국 예일대 4학년에 재학중인 재미 한인여학생 제니스 한(22.한국명 한순미)씨가 최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로즈 장학생' (Rhodes Scholar)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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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국립대 민영화 반대, 전북대 신철순 총장 인터뷰
[명예] 국립대 민영화 반대, 전북대 신철순 총장 인터뷰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끝나고 많은 학생들이 전국의 많은 대학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선택의 순간이 왔다. 대학들도 밀레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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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당하는 과학영재들
"과학영재들이 재능을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따돌림 등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인 한양대 허운나(교육공학과) 교수는 4일 대통령에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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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화제 2제] 전국중·고생 자원봉사대회 여는 프루덴셜생명보험 최석진
"자원봉사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참여의 장(場)입니다. 중.고생 때부터 자원봉사에 익숙해지면 진실로 '더불어 사는 사회' 가 될 것입니다. " 청소년시절 전쟁고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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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학생 美대학학점인정시험 1,2등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주 한인 여학생 2명이 고교의 고급(대학) 과정 인정(AP) 시험에서 전국 1, 2위를 차지해 한인학생의 우수성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AP(Advanced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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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연소 대학입학 10살 그레고리 스미스군
열살짜리 미국의 소년이 최연소로 대학에 입학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그레고리 스미스라는 소년으로 지난 6일 버지니아주 애시랜드에 있는 랜돌프 메이컨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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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소녀가 대학생…7개월만에 고.대입검정고시 합격
"틀에 박힌 학교교육만 받아서는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 13세 소녀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 7개월만에 고입.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대학생이 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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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후기졸업]北서 석사,南서 박사 받은 중국인
92년 한.중수교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서 석사학위를, 남한에선 박사학위를 차례로 받은 중국인 유학생이 나왔다. 27일 서울대에서 '중국 사립대학 발전방안 연구' 라는 논문으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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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후기졸업] 17살 입학…수석졸업 이윤조씨
중학교 졸업 때부터 줄곧 수석을 차지했던 한 여학생이 이번엔 서울대 단과대 수석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2년 17세에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이윤조 (李侖祚.24.여.경기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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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마골프선수권] 강지민 아쉬운 준우승
유학생 골퍼 강지민 (19) 이 99US여자아마추어골프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강지민은 15일 오전 (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 빌트모어포리스트골프코스 (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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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감독 4인방 잇따라 출사표
올 하반기 한국영화계는 신인들의 독무대가 될 전망이다. 각자 다양한 문제의식을 갖고 데뷔작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출사표' 에서 범상치 않은 기류가 읽힌다는 의미다. 특히 데뷔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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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여고생골퍼 조효정 US오픈 티켓 획득
여고생 조효정 (18.미국명 잔느 조) 이 99US여자오픈 골프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에 골프유학중인 조효정은 지난주 플로리다주 롱우드에서 벌어진 99US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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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가수'조PD m.net통해 사생활 공개
인터넷과 음반을 통해서만 음악활동을 하며 '얼굴없는 가수' '제2의 서태지' 로 알려진 조PD.베일에 싸인 미국에서의 그의 생활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자신의 생활을 직접 촬영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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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문수 신임 무역위원회 위원장
"낙담도 많이 했지만 젊음을 밑천삼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 70년대 후반 재계에 '무서운 아이들' 로 불리우며 신흥재벌로 떠올랐다 침몰했던 율산그룹의 핵심 브레인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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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벽 허물자”맞선 주선등 다양
광주북구 새마을지도자 80명은 지난 21일 대구달서구를 친선 방문한 뒤 대구지역 응급환자를 위해 헌혈했다. 대구달서구 새마을지도자 45명의 지난달 광주 헌혈에 대한 화답으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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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재외동포]加 웨스턴온타리오大 강칠룡 교수
"인류의 숙원이던 에이즈 예방백신이 드디어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대 자연과학대 학장이자 의대 미생물학과 교수인 한국인 강칠룡 박사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우리는 머지않아 언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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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캐디 제프 케이블은 누구인가]
제프 케이블은 1954년 매사추세츠주 셜리에서 태어나 육군장교인 아버지로 인해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미국 전역을 돌며 유년기와 사춘기를 보냈다.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턴에서 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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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스타]성균관대 한문학과 조혁상씨
3백65일 한복 차림에 여름엔 부채를 든다. 때로는 긴 칼을 차고 다니는 사람. 그러기에 별명은 '부채도사' '청학동' .오죽하면 빠른 걸음 탓에 축지법을 쓴다는 소문까지 돌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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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박지은 마지막R 부진 3위 그쳐
미국 아마추어골프 랭킹 1위 박지은 (19.미국명 그레이스 박) 이 미국 대학체육연맹 (NCAA) 98여자골프챔피언십에서 뒷심부족으로 아쉽게 3위에 그쳤다. 골프 명문 애리조나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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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극복 우뚝선 집념의 3인
지난 96년 우리나라가 '제1회 루스벨트 국제장애상' 을 받은 것을 계기로 제정돼 올해 2회째 시상한 '올해의 장애인 극복상'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장애를 이겨내고 각 분야에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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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시름아래 움트는 생존찬가…98년 봄·대학캠퍼스 모습
대학 캠퍼스는 계절도 사람도 모두 봄빛이다. 어김없이 터져나오는 꽃망울 사이를 거니는 새내기 입학생들의 풋풋함. 그래서 청춘은 아름다운 거다. 그런데 곳곳에 떠도는 시름의 자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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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서 루마니아인등 18명 학위취득
16일 오후3시 아주대학 국제대학원에서는 제1기 졸업식이 열렸다. 아주대학이 친 (親) 한국 외국인 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대학원에서 이날 학위를 받은 학생은 모두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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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명창' 탄생 눈앞에…추계예대 출신들 전국대회 휩쓸어
명창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어릴 때 명창의 집안 일을 거들며 구전심수 (口傳心受) 로 판소리 한 바탕을 배우는데 3~4년이 걸린다. 그후 토굴이나 절간.산속에서 혼자 독공 (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