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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신체검사기준 학교마다 달라|장애자들 응시에 혼선
8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각 대학들의 신체검사기준과 색맹·색약자 제한규정이 대학마다 일정하지않아 해당 수험생들이 대학및 학과선택에 큰 혼란을 겪게됐다. 각대학의 입시요강에 따르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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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신체검사기준 완화
문교부는 28일 83학년도 사범계대학입학전형 신체검사기준(중앙일보10월7일자 1면보도)을 크게 완화, 교직수행이 불가능한 사람만 불합격조치토록 하라고 해당 대학에 시달했다. 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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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46개 사범계 대 신체장애자 안 뽑는다
전국46개 사범계대학(11개 교대포함)은 대부분 83학년도부터 지체부자유자를 비롯한 신체장애자를 합격시키지 않고, 교직과정이 설치된 전국80개 일반대학들도 이들의 교직과정 이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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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 12월2일 실시|문교부 83학년도 대입·고입요강 발표
문교부는 26일 83학년도 고입및 대입 전형일정과 전형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문교부는 대입 전형일정에서 대학입학 학력고사일을 오는 12월2일(목요일)로 결정, 지난해(1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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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장 입시반영비중 낮아진 셈|완화된「오래달리기」평가기준 내용
고교 및 대학입학 시험을 위한 체력검사 8개 종목 중 가장 힘든 종목인「오래달리기」의 평가기준이 79학년도부터 크게 완화된다. 청소년들의 성장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71학년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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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현실의사이|전원이 무시험진학 (찬)|뜻 좋지만난제많아실현될지|(반) 선의의 경쟁은필연
『6백만 어린이를 입시지옥에서 구출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입시지옥해소와 과외공부추방운동을벌여온 대한교련이 지난26일 「중학교입시제도개선방안」이란 연구 보고서를 공표했다. 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