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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덜 자란 청소년, 코 성형 후 뒤틀림·비염 올 수도
6일 서울 I성형외과를 혼자 방문한 차모(18)양은 성장판 검사 결과 안면윤곽 수술을 받기 이른 나이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막무가내였다. 병원 측이 “성장판이 닫히지 않아 1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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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정시에 수능만 반영하는 건 학생·학부모 위한 간소화”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사랑·우정·신의 … 동아시아 안정 위해 한·중·일 감성적 공감 필요 오연천(63·사진) 제25대 서울대 총장. 경기고·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미국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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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덜 자란 청소년, 코 성형 후 뒤틀림·비염 올 수도
6일 서울 I성형외과를 혼자 방문한 차모(18)양은 성장판 검사 결과 안면윤곽 수술을 받기 이른 나이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막무가내였다.병원 측이 “성장판이 닫히지 않아 1년 뒤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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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단신] 일본 치바과학대 약학과 입학설명회 外
일본 치바과학대 약학과 입학설명회 강남스카이학원과 천안 청솔학원은 18일 오후 7시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일본 치바과학대 약학과 입학설명회’를 연다. 강남스카이학원은 일본의 약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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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보다 심화교재 풀이로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세요”
하이스트 목동본원에서 만난 신민경 원장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학 공부 습관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진 기자 “우리 아이가 ‘수포자’인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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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학교 다른 점 알려주고 불안하지 않게 격려해주세요"
“와~유치원 보다 훨씬 크다. 이건 뭐지?” 6일 천안 월봉초등학교를 방문한 예비 초등학생(엔젤유치원)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진수학 ▷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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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형편 어려워 오빠는 관둬 … 상화 뒷바라지 위해 적금까지 깼죠"
이상화의 어머니 김인순씨는 “올림픽이 끝난 뒤 딸이 푹 쉬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씨가 12일 서울 전농동 자택에서 이상화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썼던 스케이트를 들어 보이며 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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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에게 듣는 초등생 수학 공부법
하이스트 목동본원에서 만난 신민경 원장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학 공부 습관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아이가 ‘수포자’인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수학 포기자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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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의 줌마저씨 敎육공感] 아이의 색을 보고 빛을 더해 주세요
이미애네이버 ‘국자인’ 카페 대표 대개 부모들은 자녀에 대해 편견에 가까운 바람을 가지고 있다. 예슬이 부모는 “선생님이 좋다. 그러니 교대를 가라”고 말한다. 예슬이가 선생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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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과학동아리 활동, 입시 큰 도움 … 저명한 물리학자가 꿈"
장윤선양이 6일 온양한올고 졸업식 후 교내에서 기념촬영을 했다.KAIST 물리학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포항공대 물리학과, 한양대 물리학과, 충북대 의예과. 6일 온양한올고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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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브리핑] '2014년 제1회 경희 의대 멘토링 캠프' 外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은 15일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고교생 대상 ‘2014년 제1회 경희 의대 멘토링 캠프’를 연다. 참가자는 경희대 의대 교수에게 지속적으로 진로상담을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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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아들의 전교 1등 비법? 조기 인성 교육
고병욱군이 책상을 깨끗이 치운 뒤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있다. 책상 정리는 집중력을 높이는 비법이다.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공부는 물론 성격 좋고 얼굴까지 번듯한, 그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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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한다, 전세계가 탄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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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싸고 취업 잘 된다고? … 홍콩 유학생 3년 새 5배로
지난해 2월 청심국제고를 졸업한 이지수(20·여)씨는 지금 홍콩대 1학년생이다. 고교 유학반에서 미국 아이비리그(동부지역 명문대학들) 유학을 준비하던 이씨는 지난해 9월 홍콩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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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전산 오류 "456명 수험생 합격·불합격 당락 뒤바뀌어…"
[사진 대구대 입학처 홈페이지 사과문 캡처] ‘대구대 전산 오류’. 대구대의 2014년도 정시합격자 전산 오류 발생으로 456명의 수험생 당락이 뒤바뀌는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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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A 프로야구에 참여시키려 청와대로, 문체부로 엄청 뛰었죠"
이상국 전 KBO 사무총장은 육상인 출신이지만 야구에 인생의 절반인 30년을 바쳤다. 이 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게 야구계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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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 줄 때 정원 감축 따진다
입학정원 감축과 부실대학 퇴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대학 구조개혁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정부가 3단계에 걸쳐 2022년까지 대학 입학정원 16만 명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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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 부성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부산 사립 부성고는 학교운영위원회를 열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학교 신현철 교장은 “우편향 논란 부분이 수정됐고 다른 역사 교과서보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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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위성식 고려대 명예교수, 제15대 한국레크리에이션협회 회장 취임 外
◆위성식(70) 고려대 명예교수가 제15대 한국레크리에이션협회 회장으로 지난 24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 ◆KAIST 총동문회는 제22대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백만기 김&장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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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월정사 단기출가 1박2일 동행기
발우공양 전에 엎드려 절하고 있는 단기출가학교 한 참가자. 발우에 밥·국·반찬을 담아 먹는 걸 발우공양이라 한다. 밥알 한 톨 남기면 안 되고 헹군 물까지 마셔야 한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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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원장 장점 살려 세심하게 환자 모셔야죠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 앞엔 ‘동양 최대의 안과병원’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1962년 개원 이래 누적 외래환자 건수가 1200만 건. 지난해만 외래환자 건수가 39만여 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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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원장 장점 살려 세심하게 환자 모셔야죠
김안과병원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 앞엔 ‘동양 최대의 안과병원’이란 수식어가 붙는다. 1962년 개원 이래 누적 외래환자 건수가 1200만 건. 지난해만 외래환자 건수가 39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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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월정사 단기출가 1박2일 동행기
발우공양 전에 엎드려 절하고 있는 단기출가학교 한 참가자. 발우에 밥·국·반찬을 담아 먹는 걸 발우공양이라 한다. 밥알 한 톨 남기면 안 되고 헹군 물까지 마셔야 한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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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고등학생 대상 '경희의대 멘토링 캠프' 개최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주호, 이하 경희의전원)은 2015학년도 의과대학 전환을 맞아 의대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과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