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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특혜 논란 속···文 "불공정 대입제도 재검토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문제와 관련해 첫 번째 메시지를 냈다. “조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있는데, 이 논란의 차원을 넘어서서 대학 입시 제도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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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이 지원한 분야는 어학특기자 전형이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은 2009년 고려대 수시모집(1차) 세계선도인재전형에 지원하면서 자기소개서에 ‘논문’의 흔적을 남겼다.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십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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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모든 전형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광운대는 ICT 분야 중심으로 특성화를 이루고 ‘ICT 광운’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사진 광운대] 광운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47명(정원내)을 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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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유아·특수교육과는 교직 인·적성 10% 반영
순천향대는 ‘인간사랑’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창의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는다. [사진 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인원의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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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SW인재전형 입학생 첫 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선문대는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 2020학년도 입시에서 전년도 체계를 그대로 유지한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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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AP→해외 봉사→소논문→교내상…대입 스펙의 변천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일요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해 자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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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0학년도 수시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성균관대 2020학년도 지원전략 설명회(4월) 사진.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오는 8월 25일(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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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시 필기 없이 합격…조국 딸 ‘금수저 전형’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은 외고에서 고려대로, 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진학할 때 사실상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았던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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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아니면 논문 저자 됐겠나"···부모들 '학종=금수저전형' 분통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등학생으로서 대학 연구에 참여해 논문 공저자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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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재 산실, 한양대 80년]전형 간소화, 수능최저학력 기준 폐지 … 수험생 부담 줄이는 ‘착한 입시’
2020학년도 한양대학교 입시전형의 기본방향은 수험생 부담 완화, 즉 착한 대입전형이다. 수시 4개 전형, 정시 2개 전형으로 전형 간소화의 기조를 유지한다. 수시전형에서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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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 필요 없다, 자퇴" 학원서 정시 올인하는 아이들
지난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열린 '2019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자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또래들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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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2020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2020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한 서울여자대학교 상담부스 모습.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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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020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상담부스 운영
한성대 전경.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7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개최하는‘2020학년도 수시 대학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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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국내외 탄탄한 산학협력으로 취업률·유지취업률 고공비행
대졸자 셋 중 하나는 백수인 청년 취업난 시대다. 세계 유수 대학 졸업자도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도 직장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이에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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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11일 ‘교사 초청 입학 전형 컨퍼런스’ 성료
2019년 한성대학교 교사 초청 입학전형 컨퍼런스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지난 11일 오후 5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교사 초청 입학 전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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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019년 교사 초청 입학전형 컨퍼런스 개최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7월 11일(목) 오후 5시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2019년 교사 초청 입학전형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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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정지원사업 탈락했던 고려대·성균관대 추가 선정 왜?
고려대 전경. [연합뉴스] 교육부의 재정지원 사업에서 탈락했던 고려대·성균관대 등 7개 대학이 추가 선정된 것을 놓고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달 교육부는 고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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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깜깜이'학종안내서에 불만 증가…"이런것은 고쳐야"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에서 열린 영재학교·과학고·자사고·외고·국제고·일반고 진학을 위한 '종로학원하늘교육 고교 및 대입 특별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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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구미서 ‘2020학년도 수시 대입 박람회’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2019학년도 수시 대입 박람회에는 제주도내 1000여 명의 고3 학생이 참여했다. [사진 아이앤유니] 오는 9월 2020학년도 4년제 대학 수시모집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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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등 10곳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 탈락
고려대학교 고려대·성균관대 등 10개 대학이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 평가에서 탈락했다. 대학가에서는 고려대가 정부의 정시 확대 방침을 따르지 않아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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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주요 대학이 직접 밝힌 학종의 일곱가지 오해와 진실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은 정시보다 입시전형이 복잡하고 준비할 것이 많다. 정성평가라는 특성 때문에 ‘깜깜이전형’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대학들이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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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교육부, 고려대처럼 정시확대 회피하면 재정지원 탈락 검토
고려대학교. [중앙포토] 고려대가 현재 고2가 치를 2021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비율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러한 계획이 정부의 ‘정시 확대’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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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늘리라던 교육부 이제는 수능 확대, 불만스런 대학들
지난해 종로학원이 개최한 대학 입시설명회 모습. [중앙포토] 현재 고2가 치르는 대학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형의 비중이 늘어난다. 정부의 정시확대 및 수시축소 방침에 따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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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0학년도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오는 4월 19일‘2020학년도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0학년도 수시/정시모집 전형을 아우르는 입시설명회이다.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