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지자체 추진 트램 26개나 …“지금 왜 필요?” 답부터 찾아야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우리나라에 현대식 트램의 전신인 노면전차가 처음 등장한 건 무려 124년 전인 1899년 대한제국 때다. 그해 5월 서울 서대문~청량리 구간에서 운행을 시작했
-
남양주 다산에 블록형 단독주택지...3기 신도시 '후광효과'
3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계획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인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망 개선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다산신도시는 잠실·강남
-
[기획]사드 배치 갈등 여전하지만…수천억원 들어가는 '사드 보상책' 지원은 빠르게 진행 중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둘러싸고 반대파와 찬성파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경북 성주군에게 돌아가는 이른바 '사드 보상책' 지원은 차례대로 이뤄지고 있
-
사고 잦은 청주 명암~산성 도로에 입체교차로
화물차 전복·충돌사고가 끊이지 않는 충북 청주시 명암~산성간 도로에 입체 교차로가 설치된다. 청주시는 13일 “산성도로 내리막 길을 개량하고 입체교차로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대우건설, 카타르서 8000억원 고속도로 공사 따냈다
대우건설이 수주한 카타르 이링 고속도로 조감도. [사진 대우건설]2022년 월드컵 개최 준비가 한창인 카타르에서 대우건설이 대규모 공사를 따냈다.대우건설은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
-
낙동강 다리 3개 더 놓는다 서부산권 교통체증 풀릴 듯
부산 서부산권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낙동강 횡단교량 등이 본격 추진된다.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서부산권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낙동강을 횡단하는 엄궁대교·대저대교·사상대교와 만덕~
-
조삼모사 ‘표퓰리즘 사업’ 막는 건 깨어있는 유권자
청계고가가 있던 시절(왼쪽)과 청계천 복원 이후(오른쪽)의 모습. [중앙포토] 연말연시인 지금 서울 청계천에선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의 화려한 불빛을 볼 수 있다. 페스티벌 첫날인
-
의정부 호원IC 28일 개통, 4주간 무료 통행
경기도와 의정부시에 따르면 경기도와 의정부시, 서울고속도로는 28일 15시 호원 IC 영업소에서 개통식을 갖고 저녁 10시부터 공식 개통에 들어간다. 호원 IC 사업은 지난 201
-
구리암사대교 개통, 강남·북 지역간 이동시간은 얼마로 줄어드나? ‘깜짝!’
‘구리암사대교 개통’. [사진 중앙포토]서울 강동구 암사동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을 잇는 구리암사대교가 19일 개통한다. 2006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지 8년7개월 만이다. 구리
-
구리암사대교 오는 19일 개통…강남·강북 이동 시간 얼마나 단축되나
‘구리암사대교 개통’. [사진 중앙포토]‘구리암사대교’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을 연결하는 구리암사대교가 오는 19일 개통한다. 14일 서
-
목천IC, 직산·종합운동장사거리 천안시 도로 입체화 추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수년째 몸살을 앓고 있는 천안 지역 주요 외곽도로 교통정체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천안 아산&은 그동안 전문가와 함께 외곽 지역 교차로의
-
직산 사거리 입체교차로 건설 '교통 정체 숨통 트인다'
만성 교통정체 구간인 천안 직산사거리. 최근 입체교차로 신설 계획이 성사 단계에 이르러 주민과 운전자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하루 평균 5만여 대의 차량이 지나는 직산사거리(국
-
굿바이 아현고가 … 근대화 상징 헐린다
1968년 9월 19일 개통 당일 아현고가도로 위로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길이 942m, 폭 15m의 아현고가도로는 국내 최초 고가도로다. [사진 서울역사박물관] 택시기사 이덕주
-
도로공사 "도로 구조상 어렵고 경제성도 없다" 난색 … 휴가철 앞두고 극심한 정체 불 보듯
목천IC 사거리 부근이 톨게이트에서 나오는 차량과 독립기념관, 예술의전당 부근에서 합류하는 차량들로 교통혼잡을 빚고 있다. 수년째 몸살을 앓고 있는 천안지역 주요 외곽도로 교통정체
-
예산 없어 공사 물 건너가 … 주민들 “못 참겠다” 도로개선 서명운동
천안 직산읍 한양정형외과에서 바라본 직산사거리. 입체화사업 예산 확보 무산으로 지역 주민과 운전자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조영회 기자] “평소 병목현상으로 교통정체가
-
[우리 동네 이 문제] 북천안IC 실효성 논란
“북천안IC에서 아산까지 이동거리 15.5㎞, 평균 이동시간 27분. 천안IC에서 아산까지 이동거리 8.6㎞, 평균 이동시간 10분. 어느 곳을 이용하시겠습니까” 경부고속도로 북
-
도로 인프라 부족 … 천안·아산 손잡고 광역교통 체계 세워야
지난해 국회예산정책처 연구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도로밀도는 OECD 회원국(34개) 가운데 16위, 인구와 면적을 고려한 도로연장(국토계수 기준)은 28위로 나타났다. 1인당 G
-
휴양·문화시설 몰려 있어 주말이면 주차장 방불 … 입체화 시급
천안지역 주요 외곽도로가 수년째 몸살을 앓고 있다. 차량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교통정체는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교통문제가
-
북천안IC 이용 차량 몰리며 하루종일 답답 … 지하통로 서둘러야
천안지역 주요 외곽도로가 수년째 몸살을 앓고 있다. 교통문제는 주민들의 일상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매일 반복되는 교통정체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행정당국이
-
평상시 2~3분 거리, 출퇴근 때 30~40분 걸려 … 입체화 공사 절실
천안종합운동장 사거리 일대가 매일 아침 출퇴근길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조영회 기자]급격한 도심팽창으로 인한 교통정체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교통정체는 자동차
-
안민터널 교통체증 해법, 시-의회 갈등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제2안민터널 건설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창원시의 건설계획에 경남도의원들과 창원시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창원시는 2안민터
-
파주~서울 20분! 제2자유로 완전 개통
위치도 지난 1월 14일 도민 교통 편의를 위해 조기 개통했던 제2자유로가 중앙 분리대, 미개통 진출입로 등 부대공사를 완료하고 13일 완전 개통했다. 경기도는 13일 14시 제
-
[여수세계박람회 D-365] 박람회 대비 여수 교통 SOC 확충
박준영 전남지사(왼쪽에서 세번째)가 2월 여수를 방문해 세계박람회장 조성과 철도 등 SOC 확충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세계박람회 유치 과정에서 여수는 외국은 물
-
아산신도시 분양가 비싸고 기반시설 미흡
아산신도시에서 생계대책수단으로 상업용지를 분양 받은 원주민들이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측에 분양가 인하 및 잔금납부기한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원주민 수분양자들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