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 정권 때 청와대 비서관·행정관 수사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들과의 친분을 활용, 특정 업체에 건설 공사를 하청받게 하고 9억여원을 챙긴 중소기업 대표가 25일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전직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이 개

    중앙일보

    2008.08.26 02:23

  • [백가쟁명:조용찬] 중국의 음성소득 660조

    빈부격차는 중국경제의 시한폭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은 연일 항의집회와 시위가 끊이지 않는데다 테러위험까지 높아지자 세계각국은 중국을 ‘분화구 위에 앉아 있는 국가’로 바라보

    중앙일보

    2008.07.29 16:05

  • [브리핑] 조달청 차장 사전영장 청구

    수원지검 특수부(박진만 부장검사)는 26일 조달청이 발주하는 공사에 대한 입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조달청 김재호(

    중앙일보

    2008.05.27 01:34

  • 서울시·경기도 ‘부패와의 전쟁’

    서울시·경기도 ‘부패와의 전쟁’

     #1. 1960년 12월 취임한 김상돈 서울시장은 “서울시 공무원은 모두가 도둑놈”이라고 대놓고 비판했다. 자유당 정권을 거치면서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시절 첫 민선 서울시장이 된

    중앙일보

    2008.03.07 04:11

  •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은 ‘오로지 일’로만 세상을 봤다. 그래서였는지 윗사람들에게 이명박은 다소 부담스러운 부하 직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딱 한 사람, 고(故)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

    중앙일보

    2007.12.23 05:08

  •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직원들 조금 느슨한 면 보이면'뭐 하러 출근했어?' 다그쳐

    현대 시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일밖에 모르는 사람”으로 통했다. 1980년대 초반 공사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이 당선자(큰 사진). 오른쪽 사진은 81년 현대건설 신입사원

    중앙선데이

    2007.12.23 03:48

  • [FOCUS] ‘아시아 1위’ 카드사 출범시킨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

    [FOCUS] ‘아시아 1위’ 카드사 출범시킨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

    중앙포토 라응찬(69)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임원 몇을 불러 점심을 함께했다. 신한카드와 LG카드의 합병을 앞두고 그 사령탑을 맡은 이재우(57) 통합 신한카드 사장을 격려하

    중앙선데이

    2007.09.29 23:03

  • [노무현 대통령 신년연설 전문]

    전부 노사모만 왔나봐요...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돼지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참여정부 지난 4년간의 정책과 실적을 보고 드리

    중앙일보

    2007.01.23 23:48

  • [브리핑] 4억 뇌물 받은 공군 소령 구속

    국방부 검찰단은 광케이블로 지휘통신망을 연결하는 공군 '지휘축선사업'에 입찰한 업체로부터 모두 4억원을 받은 공군 김모(38) 소령을 1일 특가법상 뇌물.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중앙일보

    2006.09.07 05:01

  • 인천공항공사 간부, 업체서 4억여원 받아

    #1. 지난해 3월 인천공항공사 김모(63) 부사장은 인천공항 2단계 사업 중 수하물처리 시스템 공사(공사비 3100억원)를 수주한 P사에 뇌물 5억원을 요구했다. 정보기관 출신의

    중앙일보

    2006.07.26 05:13

  • [뉴스in뉴스] 잊을 만 하면 … 또 수뢰 … 당혹스러운 공정위

    지난달 말 공정거래위원회 직원 L씨(서기관)가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구속됐습니다. 2003년 4월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구속된 지 3년 만에 터진 수뢰 사건입니다.

    중앙일보

    2006.06.07 05:38

  • 매각 금지 출자전환 주식 낙찰 받아주고 13억 챙겨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26일 장내 매각(증권거래소를 통한 매도)이 금지된 하이닉스반도체 출자전환 주식을 싸게 사주고 13억여원을 받아 챙긴 J투자회사 대표 이모(32)씨와 펀드매

    중앙일보

    2005.08.27 04:20

  • "앞만 보고 달린 삼성, 돌아볼 때 됐다"

    "앞만 보고 달린 삼성, 돌아볼 때 됐다"

    삼성증권 사장 출신인 황영기 우리은행장은 "그동안 삼성은 세계의 넘버 원이 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이제는 돌아볼 때도 됐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의 한국투자포럼 참석을

    중앙일보

    2005.06.03 06:09

  • 아난 유엔총장 "휴~ 살았다"

    아난 유엔총장 "휴~ 살았다"

    ▶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2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욕 AP=연합] '아들 스캔들'로 곤욕을 치러 온 코피 아난(사진) 유엔 사무총장이 일단 비

    중앙일보

    2005.03.30 19:35

  • 부패범죄 '칼 같은 단죄'

    부패범죄 '칼 같은 단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24일 세무조사를 무마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기업인에게서 6000만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구속 기소된 한나라당 박명환(朴明煥)의원에게 징역 3년

    중앙일보

    2004.03.24 18:14

  • [민·관·군 합작 군납비리] 끼리끼리 軍 인맥 '뇌물 폭격' 대상

    [민·관·군 합작 군납비리] 끼리끼리 軍 인맥 '뇌물 폭격' 대상

    이원형 전 국방품질관리소장에 대한 개인비리에서 시작된 경찰의 수사가 무기.장비 등 전반적 군납비리 수사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비역 장성과 군납업체 대표는 물론 현직 장성

    중앙일보

    2003.12.25 18:22

  • [사건 파일] 공사업자 돈 받은 해군중령 구속

    해군은 16일 발주공사 계약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공사 브로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해군 중앙경리단 소속 朴모(45.해사 36기)중령을 구속했다. 해군에 따르면 朴

    중앙일보

    2003.12.16 18:18

  • "盧, 2002년 썬앤문 稅감면 청탁"

    한나라당은 17일에 이어 18일에도 국회 예결위에서 폭로전을 전개했다. 이번엔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 겨냥한 의혹을 제기했다. 한나라당이 파상공세를 펴는 까닭은 특검법에 대한 盧대통

    중앙일보

    2003.11.18 18:38

  • PC 납품비리 KBS 차장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는 12일 LG IBM으로부터 PC를 납품받으면서 입찰 정보 등을 미리 알려주는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KBS 조달부 金모 차장과 해군대령 출신 李모씨, KT 사

    중앙일보

    2003.11.12 18:21

  • 선관위 고위간부도 연루 의혹

    지난해 대선 전자개표기의 납품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는 19일 개표기 제조업체인 관우정보기술 대표 유모(42.구속)씨가 입찰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 간부를 만난 사

    중앙일보

    2003.10.20 06:18

  • 舊여권 실세·선관위에 전자개표기 납품 뇌물

    지난해 6월 지방선거와 12월 대선 당시 사용된 전자개표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에 납품되는 과정에서 제조사 측이 지난 정권 핵심 정치인을 포함한 정.관계 인사들에게 수억

    중앙일보

    2003.10.17 06:41

  • [국방부 국감 보고] "납품 싹슬이…의혹 없나"

    한나라당 강삼재(姜三載)의원은 22일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1999년 12월부터 2001년 3월까지 부대시험에 참가했다가 불량 모포로 적발된 창신섬유가 지난 8월 26일 실시한

    중앙일보

    2003.09.22 18:38

  • 확산되는 몰카파문…'이원호'는 어떤 인물인가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몰래카메라 사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몰래카메라의 진상이 어느 정도 밝혀지면서 수습되는 듯했으나 이원호(50·키스 나이트클럽 사장, 구속중) 씨가

    중앙일보

    2003.09.20 12:20

  • [브로커와 접촉 파문 확산] 현직 검사 17명 감찰 받는다

    검찰이 사건 브로커 용의자와 어울리거나 카지노에서 편의를 제공받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현직 검사나 검찰 직원 수십명을 상대로 강도 높은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법조계

    중앙일보

    2003.05.15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