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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4년 봉사했는데 환자 손에 숨졌다" 제2 임세원 비극
5일 오전 9시 25분쯤 입원 환자가 퇴원하라는 의사를 흉기로 찔러 사망케한 부산 북구 화명동의 한 의원. 송봉근 기자 20200805 “14년간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에서 촉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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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한달 … 대피소의 이재민들 “집에 돌아가기 무서워”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 실내체육관. 402명의 이재민이 모인 이곳엔 “점심 식사 시간이에요”라는 자원봉사자들의 밝은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양산불교연합회 회원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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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한달, 복구 작업 활발하지만 이재민 마음엔 한파
12일 오후 포항 북구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 자원봉사자들이 짜장면을, 스타벅스에서 머핀을 이재민에게 나눠주고 있다. 백경서 기자 "어서 와서 짜장면 드세요~." "후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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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입주 상인 농성 보증금 인상 등에 항의
서울 대치동 그랜드백화점(대표 김만진) 입주상인 18명과 판매원 등 30여명은 11일 오후5시10분부터 이 백화점 정문 앞에서 「중소상인의 상업 권 보장」등을 요구하며 2시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