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강서 처녀가 투신자살 미수|모두들 구경만…오인병이 구해

    ○…11일 상오 10시40분쯤 서울용산구협남동 제3한강교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한 이숙녀양(21·서대문구녹반동「아파트」20동 2호)을 지나가던「토머스·콜린디언」과「길버트·멀리」등 2명

    중앙일보

    1976.07.12 00:00

  • 소녀가장 윤화로 중상

    8일 하오3시20분쯤 서울서대문구홍제2동90앞 횡단보도에서 쌀을 사러 가던 소녀가장 천인숙양(13·고은국교6년3반)이 서울1사6906호 「택시」 (운전사 김영준·32)에 치여 중상

    중앙일보

    1976.07.09 00:00

  • 신용 조사업무도 하게될 신용보증기금|암·고혈압 등「성인병보험」일서 대인기|작년 국내서 팔린 양주 43억3천 만원 어치

    신용대출의 확대를 위해 발족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정재철·대우「빌딩」15층)은 흥신업무도 겸하기로 함으로써 기업계의 정보「센터」가 될 것 같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신용보증기금

    중앙일보

    1976.06.22 00:00

  • 승용차에 행인 위독

    18일 하오10시20분쯤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신안 예식장 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검정 색 승용차와 서울1바7150 「택시」가 길을 건너던 김종균씨(24·영등포동5가38)를 2중

    중앙일보

    1976.01.19 00:00

  • 야간 무료병원

    옛 선비들은 빈곤을 수치스러운 일로 생각지는 않았다. 요즘의 감각으로는 어줍은 생각 같지만, 청렴하기로 치면 그 심경은 매양 한가지일 것 같다. 하지만 그 어느 편이든 가난이 고통

    중앙일보

    1975.12.11 00:00

  • 대낮 집에서 변호사부부 피습

    8일 하오 3시35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15의79 변호사 김완섭씨(78)집에 쇠망치와 칼을 든 40대 괴한이 침입, 김씨와 부인 황차남씨(77), 가정부 이선례씨(40)등 3명

    중앙일보

    1975.12.09 00:00

  • 위암

    오늘날 암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두려운 적으로 간주되고 있다. 과학자들의 필사적인 추적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정체를 드러내놓지 않고 있는 암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연

    중앙일보

    1975.11.07 00:00

  • 어린이들에 대한 잔학 범죄

    어린이에 대한 끔찍스런 잔학 행위가 잇따라 일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어린이 유괴 살인과 비정한 뺑소니 사건, 그리고 소녀 추행·살해 등 귀여운 어린 생명에 대한 잔학 행위는

    중앙일보

    1975.06.16 00:00

  • (26)중동에 박애 심는 이윤구 박사(2)

    「퀘이커」가 사회봉사활동으로「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게 그의 관심을 끄는 이유중의 하나였다. 첫 접촉을 가졌던 것이 53년. 군산에서「퀘이커」구호단체가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중앙일보

    1975.06.06 00:00

  • 불안한 환자

    환자를 보던 의사가 말했다.『오늘 참 잘 오셨소. 그렇지 않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환자는 눈을 크게 뜨며 물어보았다. 『왜요? 생명을 위협하는 병인가요?』 『아니오 내일 오셨

    중앙일보

    1975.05.10 00:00

  • 계모가 6세 딸 때려|늑골 등 12개 부러져

    서울성동구상왕십리동737 임종의씨(40)의 3녀 상희양(6)이 계모 차귀숙씨(35)에게 모진 매를 맞아 갈비뼈 12개가 부러지고 전신에 심한 타박상을 입고 4일밤11시 서울중구저동

    중앙일보

    1975.04.05 00:00

  • 콩팥을 구합니다 사경의 환자 호소

    양쪽 콩팥이 병으로 제 기능을 잃어 사경을 헤매는 환자가 콩팥 제공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주인공은 이도형씨(45·동대문구 이문동 170의13). 4년 전부터 신장병으로 고생하

    중앙일보

    1975.03.22 00:00

  • 과속자가용에 치여 사촌자매 중상

    13일 하오8시쯤 관악구 신대방동588 대림극장 앞길에서 시흥 쪽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던 서울××4998호 자가용「코티나」승용차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윤기태씨(42·영등포구

    중앙일보

    1975.03.14 00:00

  • 희귀 심장병 소녀의 호소

    희귀한 심장병에 걸린 한 소녀가 구원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구랍 29일 심한 현깃증으로「가톨릭」의대부속 성모병원에 입원한 김종분양(17·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173) 은

    중앙일보

    1975.01.07 00:00

  • 일경수사, 문의 자백 뒷받침|일 대판부경이 발표한「8·15저격사건」

    다음은 25일 대판부경이 발표한 박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결과이다(괄호 안은 한국검찰의 공소장에 의한 수사결과로 일본측과의 차이가 난점). ▲김호룡과의 접촉=문은 72년9월「오오사까

    중앙일보

    1974.12.26 00:00

  • 닉슨 병세 다소 안정

    【롱비치(미 캘리포니아 주)31일 로이터합동】「롱비치·미모리얼」병원에 입원중인「닉슨」전 미국대통령은 『치명적인 증세를 벗어나 다소 안정을 회복했으나』응혈로 인한 내출혈이 계속되어

    중앙일보

    1974.11.01 00:00

  • 8·15 저격사건 판결문 요지

    ▲이유=①피고인은 공산골수분자인 바 72년 9월3일 대판부에서 열린「7·4공동 성명을 지지하는 재일 동포 대판부 청년 학생공동대회」를 추진하여 조총련의 사업목적 수행을 방조하고 9

    중앙일보

    1974.10.19 00:00

  • 호텔에 투숙한 남녀 권총 자살기도 중태

    【부산】24일 상오 6시50분쯤 부산시 동래구 중1동 극동「호텔」 501호실에서 서울 성동구 신당동309의98 정상옥씨(26)는 그의 애인 서울 관악구 사당동99의9 김구영양(21

    중앙일보

    1974.09.24 00:00

  • 문세광 송치의견서|박 대통령 저격사건 총결산

    가. 문이 김호룡에게 포섭 당한 경위 ①7·4남북공동성명 직후인 1972년9월3일경 대판소재 「페스티벌·홀」에서 민단과 조총련이 회동하여 단합대회(공동대회)가 열렸을 때 문세광은

    중앙일보

    1974.08.27 00:00

  • 위장입원 중 저격훈련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의 관계자는 22일 밤 저격범 문이 배후 지령자 김호용의 역할과 만경봉호 승선 경위를 소상히 자백하기 시작하는 한편 당초 김으로부터 거사 자금조로 두 차례에

    중앙일보

    1974.08.23 00:00

  • 사투 9시간도 허사로…슬픔에 잠겼던 서울대학병원

    총탄을 맞은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는 쾌유를 비는 국민의 기도 속에 서울대병원에서 9시간의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운명하고 말았다. 육 여사는 상오 10시32분 경찰「사이카」2대의

    중앙일보

    1974.08.16 00:00

  • 홍민군 투병 계속

    지난12일 하오 안양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귀가도중「택시」안에서 흔히「허파에 바람들었다는 병」으로 알려진「기흉」이라는 병이 발생, 질식 사망할 뻔 했다가 가까스로 생명을 구한

    중앙일보

    1974.07.18 00:00

  • 이색 수난…도심서 쪽제비에 물려

    농약·쥐약 등으로 농촌에서도 보기 어려워진 족제비가 오히려 서울의 도심에 살면서 어린이들을 마구 무는 등 한여름 족제비 수난이 한창. 5일 하오 3시쯤 서울 도봉구 미아 6동 18

    중앙일보

    1974.07.06 00:00

  • 일개천상수상 작가 삼돈씨

    일본의 권위있는 문학상인 「아꾸다가와」(개천)상의 금년도수상자「모리·아쓰시」(삼돈·61)씨가 월간『일본연구』지초청으로20일낮 내한했다. 2세때인 1915년 우리나라에 와서 18세때

    중앙일보

    1974.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