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 대통령, 사북 탄광 시찰

    전두환 대통령은 일요일인 5일 강원도 탄광지대와 어촌을 시찰, 광부와 어민들의 생활실태를 돌아보았다. 전대통령은 이날상오「헬리콥터」편으로 지난 4월 소요사태로 물의를 일으켰던 정선

    중앙일보

    1980.10.06 00:00

  • 종합건강진단은 바람직한가

    근래 부쩍 성행하고 있는 종합건강진단이 오히려 오진에 의해 심리적으로 환자를 만드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종합건강진단은 1차대전 때 「1년에 한번 검사를 통해 조기에 질병을 발

    중앙일보

    1980.07.24 00:00

  • 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

    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15해방으로 귀국,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

    중앙일보

    1979.12.04 00:00

  • "무화과로 암을 고친다"

    무화과에서 추출되는 「벤즈·암데히드」가 암의 특효약으로 사용되고있다. 일본 「도오꾜」근교 「이찌까와」(시천)시 일조회병원 원장인 「고찌」(동풍목지) 박사는 최근 일본암협회의 학술발

    중앙일보

    1979.10.03 00:00

  • 한방약으로 간염을 고친다

    동서의학연구소(경희대)는 20일부터 22일까지「호텔신라」에서 제1회 국제동서의학학술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3백명, 일본 70명, 미국 8명 등 10개국 3백

    중앙일보

    1979.09.20 00:00

  • 의료보험의「서비스」개선

    의료보험 수가가 내년부터 20.75% 인상된다고 한다. 현행 의료 수가는 2년 전인 76년 말 기준으로 책정된 것이나 그것이 당시의 관행 수가에 비해 지나치게 낮다는 이유로 시행

    중앙일보

    1978.12.20 00:00

  • 보일러폭발 2명 사망

    5일 상오4시5분쯤 부산시부산진구부전2동537 우신염직(대표 이광호·28)「보일러」실에서 5톤짜리 연관식 「보일러」가 폭발, 이 회사 「보일러」기사 오호주씨(38)와 제일제당사료

    중앙일보

    1978.12.05 00:00

  • 「의료봉사」 혜택받을 사람이 못받는다

    의료보호대상에서 제외된 영세민들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마련된 의료봉사 제도가 진료대상자 선정기준이 애매해 진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 진료권을 발급 받지 못하는 등 불평과 잡음이 뒤

    중앙일보

    1978.01.11 00:00

  • 실종광부 5명 모두 사망-장성탄광사고

    【장성=탁경명 기자】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수직갱 변압기폭발로인한 화재사고로 지하3백m 갱속에 갇혔던 광부5명 중 김정수씨(35·장성읍 하문곡리6가5동1호)가

    중앙일보

    1977.11.23 00:00

  • 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2)|전문 학자 2,200명이 밤낮없는 씨름, 미국

    미국에는 암 「센터」만 해도 전국적으로 1백20여개소에 이른다. 전적으로 암 환자만 다루는 병원이 52개소, 완전히 무료로 암 환자를 실험 치료하는 암「센터」는 25개소다. 그리고

    중앙일보

    1977.11.01 00:00

  • 서독특공대 피납기 인질 극적 구출

    【본18일AP·UPI종합】서독특공대는 18일 상오 8시(한국시간·이하 같음) 「소말리아」의 「모가디시오」공항에서 「게릴라」들에게 납치돼있던 서독 「루프트한자」항공의 「보잉」737여

    중앙일보

    1977.10.18 00:00

  • 국교 생 7천8백 명이 집단 식중독|변질된 급식「크림」빵에「한국식품」제도

    서울시내 1백7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16일 학교급식용「크림」빵을 먹고 이중 53개교 7천8백72명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켰다. 어린이들이 먹은 빵은 서울시교위와 계약한 한국식품공

    중앙일보

    1977.09.17 00:00

  • 병석의 교장에 바친 영광

    8일동안의 고무끝에 차지한 대통령배는 군산상에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환희와 감격을 안겨 주었다.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대회가 끝난 20일밤 군산상고교장 원용학씨(59)가 요양하고

    중앙일보

    1976.05.21 00:00

  • 하룻밤 사이 뺑소니 7건

    15일 하오부터 16일새벽 사이에 서울시내에서는 7건의 뺑소니 사고가 일어나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5일 하오6시쯤 서대문구홍은동517 천일제재소앞길에서 40세가량의 남자가

    중앙일보

    1976.04.16 00:00

  • 여행상해보험 가입 늘어

    ○…해외여행 중에 발생하는 각종 신체상의 상해에 대한 입원비및 치료비와「하이재킹」으로 인한 목적지 도착 지연 보상비 등을 받는「여행상해보험」이용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 D보험 김포

    중앙일보

    1976.03.22 00:00

  • 의원간판밑에 「진단서복덕방」

    『주문대로 진단서를 떼어줍니다』. - 이른바 「의료부조리」에 대한 일제수사를 벌이고 있는 대검 특별수사부(부장 한옥신대검검사)는 3일부터 이같은 부정행위의진원이 되어온 『진단서복덕

    중앙일보

    1976.03.04 00:00

  • 치질 근치는 동통·출혈 적은 냉동요법이 보다 효과적

    【문】제화점에서 일하고 있는 30세의 남성으로 치질 때문에 고생하고 있읍니다. 항문부위가 때때로 아프고 손으로 만지거나 거울에 비춰보면 거무스레한 꽈리 같은 것이 돋아 있읍니다.

    중앙일보

    1975.09.11 00:00

  • "고졸이상학생 수업중단 강제노동"|소년단·근위대 등에 가입|정치학습·군사훈련 광분

    지난 2월15일 강원도고성군저진 앞바다에서 우리 육·해·공군의 합동작전으로 격침된 북괴무장간첩선의 고사포사수였던 이원복군(19·북괴국가정치보위부 함북청진시 정치보위부 해안통행검사소

    중앙일보

    1975.09.09 00:00

  • (중) 새마을 진료권

    구료 시혜의 문이 좁기는 영세민도 생보자와 마찬가지다. 보사부가 집계한 73년 말 현재 전국의 영세민 수는 1백30만7백71명 (28만8천5백16가구). 이들이 현행 의정 시책상

    중앙일보

    1974.11.23 00:00

  • 9년 전 차에 깔려 척수손상…일어설 수 없어, 배변·배뇨 때 심한 통증

    문=올해 43세 된 남자입니다. 9년 전 차량정비 중 앉은 채로 차체에 깔러 척수손상을 입었습니다. 사고직후 입원하여 21일간의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습니다. 그후 3년까지는 하반

    중앙일보

    1974.09.05 00:00

  • 사망자 9명으로

    【수원=김재봉·이기영·정연복 기자】지난 22일 수원 마장초교(교장 김팔복·56) 교사뒤편 언덕해체작업 중 언덕이 무너져 압사한 학생은 9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 14명은 전원 수원

    중앙일보

    1973.09.24 00:00

  • 정신질환과 음악치료-정진우씨의 연구논문에서

    「피아니스트」이며 서울대 음대교수인 정진우씨가 최근 정신과 환자와 음악치료에 관한 색다른 연구논문을 발표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톨릭」의대에 의학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된 이

    중앙일보

    1973.07.27 00:00

  • (429)⑮|의무(1)

    6·25전쟁 3년 동안에 각 육군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와 그 밖의 환자는 모두 70만 9천 9백 75명이나 됐다. 이는 월 평균 1만 8천 6백여 명 꼴이며 연도별로는 50년을 제

    중앙일보

    1973.02.26 00:00

  • (3)-이동 방역 진료

    서울시는 취약지역 주민을 상대로 5개「이동 방역반」과 6개「이동 진료반」및 9개 「난민촌 순회 진료반」을 편성, 운영중이다. 무엇보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중앙일보

    1972.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