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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권 눈치 보는 부끄러운 대학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정과 비리는 더 이상 놀랍지도 않다. 검찰 공소장에 명시된 혐의만 뇌물 수수 등 12가지에 이른다. 그중 8개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벌어졌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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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ㆍ보답용ㆍ출결 처리용…공소장에 나타난 조국의 인턴 증명서 활용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11가지 혐의가 56페이지에 걸쳐 서술된 검찰 공소장(지난달 31일)에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라는 단어가 총 32회 등장한다. 이곳서 발급된 인턴 증명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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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엔 원칙 깼다···온라인 접수완료 뒤 고친 원서 받은 연세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아들 조모씨의 연세대 대학원 입시에서 위조 서류를 제출해 대학의 입학사정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조국(5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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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가군 수능 100%로 … 상경계열은 수학 비중 늘려
한양대는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289명, 나군 578명으로 총 867명을 정원 내 선발한다. 또 맞춤형 입학상담인 ‘정시상담카페’가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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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가군 수능 100%로 … 상경계열은 수학 비중 늘려
한양대는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통해 가군 289명, 나군 578명으로 총 867명을 정원 내 선발한다. 또 맞춤형 입학상담인 ‘정시상담카페’가 21일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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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나·다군 수능 100% 반영, 학내 첨단 학습라운지 구축
순천향대 교내 SCH미디어랩스 단과대학 5~6층에 위치한 예비창업자 공간 ‘START-UP PLAZA’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업아이템에 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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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나·다군 수능 100% 반영, 학내 첨단 학습라운지 구축
순천향대 교내 SCH미디어랩스 단과대학 5~6층에 위치한 예비창업자 공간 ‘START-UP PLAZA’에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창업아이템에 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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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조국 딸 장학금 특혜 소지 있었다” 뒤늦은 입장 표명
부산대 입학처장이 총학생회에 보낸 공문 내용. 부산대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에게 지급한 장학금이 특혜 소지가 있었다는 공식 입장을 뒤늦게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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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공소장에 본교 없다" 檢고발 부른 고대 총장 해명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 8월 압수수색한 고려대 인재발굴처. 우상조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28)씨의 입시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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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험생이 알아두면 좋은 면접관 사로잡는 말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56) 수능시험이 끝났다. 주변의 수험생이나 그 부모들의 지친 모습을 보면 우리 가족은 그 과정을 어떻게 뚫고 나왔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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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총장 '조국 딸 입시 의혹' 논란에 "원칙에 입각해 대처"
정진택 고려대 총장. 김경빈 기자 고려대가 입시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모(28)씨의 입학 취소 여부와 관련해 "분명한 원칙과 규정에 입각해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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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대입 요강 봐도 이해 안 되는 부모라면
김성탁 런던특파원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논란을 계기로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에 나섰다. 학력고사나 수능을 내신과 반영하던 한국 대입은 세계에서 거의 가장 복잡한 입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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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녀 의혹 대학 4곳 압수수색···대검 과학수사부 총동원
검찰은 23일 조국 장관 아들의 로스쿨 입시 지원 서류 등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모습. [뉴스1] 검찰이 조국(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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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취소 받은 조국딸 논문···고대 입학 취소땐 의전원도 취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축사가 끝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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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취소, 표창장 의혹…조국 딸 입학 취소 가능할까
6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딸이 받았다는 표창장 사진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28)씨의 학력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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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청문회] 조국 부인 빼낸 PC, 한투 직원 트렁크에 있었다
6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오전 질의에서 여야는 최근 제기된 조 후보자 딸의 논문에 '최종 저장자'가 조 후보자 이름으로 저장된 문제와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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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이 지원한 분야는 어학특기자 전형이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은 2009년 고려대 수시모집(1차) 세계선도인재전형에 지원하면서 자기소개서에 ‘논문’의 흔적을 남겼다.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십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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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딸은 미국, 엄마는 영국···조국家 불법 조기유학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의 해외 조기유학이 실정법 위반이란 의혹이 제기됐다. 조씨는 중학생이던 2005~2006년(당시 14~15세)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벨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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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91년생’ 조국 딸, 의전원 지원한 해 주민번호 바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씨(28)가 23세였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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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논문, 대입과 무관" vs 전문가 "합격에 결정적 역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외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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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입학시 평가 없다더니…조국 딸 자소서엔 "논문에 내 이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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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조국 딸 1저자 자격 조사”…연구 부정 판정 땐 고대 입학도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고교생 시절 의학 논문의 제1저자가 된 것과 관련해 단국대가 조사에 착수한다. 20일 단국대 관계자는 “연구 논문 확인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음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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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조사 착수 …'연구부정' 결론 땐 입학 자격도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법무부 범죄 관리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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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대학→의전원···조국 딸, 시험 한 번 안보고 진학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건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학논문 저자 등재·장학금 특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