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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외고쌤에게 듣는 ‘영어절대평가 A to Z’
by 명덕외고지부2018년도 수능부터 영어절대평가가 시행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로 표시하는 현행 상대평가와는 달리 절대평가는 원점수에 따라 9개 등급으로 표시된다. 90점 이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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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붕괴되면 한국사회 붕괴 … 늦기 전에 교육 개혁해야”
사회 각 분야에서 일하다 퇴임 후 교육 개혁을 위해 뭉친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 장관(왼쪽부터), 신영무 전 대한변협 회장,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상선 기자]“공교육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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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기그 경제’와 청년 일자리
김광기중앙일보시사미디어 본부장요즘 미국에선 경제 신조어 하나가 화두다. 이름하여 ‘기그 경제(Gig Economy)’다. ‘임시직 경제’쯤으로 번역된다. 기그란 1920년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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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대학은 떳떳한가
양영유논설위원9조4000억원. 올해 대학에 지원되는 국민 세금이다. 명칭과 명분도 다양하다. 대학특성화(CK)·학부교육선도(ACE)·산학협력선도(LINC) 사업 등등. 액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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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도
1991년도01월 22일정부, 소련에 총 30억 달러 규모의 차관 제공01월 22일서울대 음대 입시부정 사건 적발03월 16일낙동강 페놀 오염사태로 두산 제품 불매운동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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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차이 나는 차이나] 리커노믹스 밀어낸 신창타이 … ‘경제 조타수’ 류허 작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올 5월 저장(浙江)성에서 화동(華東)지역 7개 성·시 지도자와, 6월엔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서남 7개 성 책임자와 좌담회를 가졌다. 그리고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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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경제 책사의 경제5개년 계획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올 5월 저장(浙江)성에서 화동(華東)지역 7개 성·시 지도자와, 6월엔 구이저우(貴州)성에서 서남 7개 성 책임자와 좌담회를 가졌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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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재도약을 위한 정부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계획과 추진은 국민 여러분의 동의가 있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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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생활·문화를 한 곳에서 … 세계적 수준‘멀티복합 캠퍼스’
ECC(이화캠퍼스 복합단지)는 지난 2008년 완공된 국내 최대 지하캠퍼스다. 사진은 ① ECC 열람실 ② ECC 푸드코트 ③ ECC 아트하우스 모모 ④ ECC 피트니스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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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2차 대전 종전 70년, 무솔리니를 추적하다
무솔리니 흰 대리석 얼굴상. 생전에 부릅뜬 눈, 꾹 다문 입술을 형상화했다.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 북부 작은 마을 프레다피오에 있는 지하 납골당 돌무덤 앞에 놓여 있다. 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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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아침잠 더 자자는 게 왜 진보의 전유물인가
박경미홍익대 교수·수학교육과 초등학교 시절에는 장학사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사람인 줄 알았다. 장학사가 출두하면 전교생이 학교를 대대적으로 때 빼고 광내는 대청소에 동원되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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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중국인은 누구인가?
“숲이 크면 온갖 새가 다 있다” 천태만상 · 신백가쟁명 오늘의 중국을 읽는다 중화민족 부흥을 꿈꾸는 시진핑부터 다시 부활한 공자까지, 중국 연구가의 눈으로 살펴본 현대 중국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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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만화책 인성보감 만들 계획”
정의화정의화 국회의장이 6일 “만화책 등으로 ‘인성보감’을 만들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마음속 깊이 담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감을 국회 사랑채로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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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꿈의 실종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두 주일 전, 압록강을 따라 북상했다. 마치 못난 조선을 등지고 두만강을 건넌 백 년 전 이주민을 맞듯 북간도가 나를 맞았다. 만주 대륙 초입에 놓인 북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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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글로벌 의과학자·의료인 산실
가천대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의학전문대학원을 학부로 전환한 의대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천대 의대 학생들이 인체 모형을 두고 교수와 토론하고 있다.가천대 의과대가 2015학년도 정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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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수능 100%, 수능+학생부 전형 병행
김정호 입학처장인하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1391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다군 모집을 부활해 학과에 따라 가·나·다군으로 나눠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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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한민국의 ‘고3 맘’으로 사는 법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계층이 있다는 걸 알았다. 이름하여 ‘고3 맘’‘수능 맘’이다. 우리의 고3이야 수능 날 비행기도 멈추게 하는 괴력으로 이미 해외 언론을 탔다. 아마도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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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SAT 전국 79개 고사장서 일제히 치러져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열린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응시자들이 시험종료 후 고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이날 실시된 삼성그룹의 대졸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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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직무적성검사 SSAT’ 오늘 10만 응시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에서 열린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응시자들이 시험종료 후 고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이날 실시된 삼성그룹의 대졸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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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자격증' 사라진다
국가자격증이 기업체가 주도하는 현장 중심체제로 바뀐다. 또 고교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청소년에게 일하면서 상급학교에 갈 수 있는 패자부활 마당이 마련된다. 정부는 25일 이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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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기반 ‘가슴이 따뜻한 의료 인재’ 양성
가천대 길병원과 의과대는 가천대의 의학 기술을 이끄는 쌍두마차다. 길병원은 3대 연구소와 함께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길병원의 첨단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의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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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적성고사 인문·자연 통합 출제
백승우 입학처장 가천대학교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총 4292명을 선발한다. 이 중 수시모집에서 2978명(69%), 정시모집에서 1284명(31%, 약대 별도 선발)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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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신입생 82% 수시모집으로 선발
강원대는 2015학년도 신입생의 82%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강원대는 21일 2015학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했다. 입학정원 5284명 가운데 4359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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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 뭐 별거가 … '갈매기 밴드' 돌아왔다 아이가
부산의 밤이 노래한다. 요즘 해운대와 광안리 해변에선 하루도 쉬지 않고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달 광안리 임시무대에서 바다를 등지고 노래하고 있는 보컬팀 ‘사운드 팔렛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