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원조 동안(童顔)’ 김세환의 젊게 사는 법
1970년 교내 축제 때 윤형주 만나 가수의 길로 다채로운 취미 활동 통해 다양한 사람 만나는 게 젊음의 비결 김세환은 ’다양한 취미 활동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인 것 같다“
-
[굿모닝 내셔널]쌓으면 백두산보다 더 높은 팔만대장경의 신비 들여다보니
백두산보다 더 높다. 50만명의 인원이 참여해 제작했다. 5200만자의 한자가 기록돼 있다. 무게가 280t 가까이 된다.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 있는 팔만대장경에 대한 설명이다.
-
시적인 서정과 나긋나긋한 터치 난해한 리스트의 문을 열다
피아니스트 밴 클라이번은 스푸트니크호 발사 성공으로 한껏 고무된 소련에서 열린 1958년 1회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의 우승은 문화적 열등감에 빠져 있던 미국의 자존
-
[교육소식] 도교육청,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外
◆도교육청,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충남도교육청은 20일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내 전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 교육과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벌였다
-
PREVIEW
핸드폰,레볼루셔너리 로드,문프린세스 윤디 리 피아노 리사이틀 시간 2월 18일 오후 8시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가격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
-
2009 대입 특집 - 우리대학 떴어요!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는 ‘신(新 )수도권 제1대학’ 마스터플랜 UniTopia 2020을 수립했다. 건학 30주년을 기점으로 중부권 중심대학에서 신 수도권 명문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다. 순천
-
미스 유니버시티, 화학박사, 경영 컨설턴트 … 이색 경력 보좌진들
정의화 의원실에서 일하는 이민경(32) 비서관은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다. 1997년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 국내 대회 4위에 입상했다. 정치컨설팅 업체에서 근무하다 정 의원의 홍
-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평창 합숙소 가보니 …
1987년 4월 영국의 다이애나(1961~97) 왕세자비가 에이즈 환자의 손을 잡는 모습이 전 세계 언론에 실렸다. '손만 대도 에이즈에 감염된다'는 오해를 씻는 계기가 됐다. 다
-
바리톤 괴르네 한국 온다
▶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교수로 있는 바리톤 토마스 괴르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독일 가곡의 깊은 맛을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이 낳은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가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특정 과목만 반영하는 곳 많아
소외계층 배려한 특별전형 관심을 건국대 한성일 입학처장 건국대는 2006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 서울캠퍼스 1148명, 충주캠퍼스 655명 등 총 1803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
수시모집 하향지원은 손해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은 지난해에 비해 모집정원이 크게 늘었고, 전형방식도 더욱 다양해졌다. 수시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5백11명 증가한 11만8천3백32명. 이중 1만2천8
-
한국교육-희망의현장 : 6.한국애니메이션고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검단산 초입에 들어서면 외벽이 파랑, 노랑, 회색, 빨강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칠해진 초현대식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국내에 유일한 영상 관련 특성화 고교인
-
6월 현지콩쿠르 바이얼린 입상 계기|"음악적 깊이 배울 터"...고 조연협씨 손녀|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최연소입학 서울예고 조민정양
『문화적 분위기가 팽배한 곳에서 음악에만 몰두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열심히 배워 깊이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바이얼리니스트가 되고 싶습니다.』단정하게 차려입은
-
「마산의 팔방미인」 가정주부 김청자씨
노래와 무용·재담 등으로 수천 명의 관중을 몸살이 나도록 울고 웃기고 할 수 있는 재주꾼 김청자씨(49·경남 마산시 월영동 화인아파트 104동 903호)는 요즘 마산지역에서 뿐만
-
바이얼린|입상경력 다채 .실력 제대로 발휘못해서 안타깝다
『제대로 실력을 발휘못한것같아 안타깝다』 고 아쉬워하는 권상희양(l8)은 일찍이 경향·이화콩쿠르(81년), 한국일보콩쿠르 (83년) 입상경력이 있다. 84년에는 서울시향청소년음악회
-
첼리스트 이동우씨 국내서 처음 독주회
○…『다시 새로운 인생, 새로운 일은 한국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귀국했읍니다. KBS에서의 일도 즐겁고, 한국말을 배워야한다는 것 외에는 큰 어려움없이 지내고 있읍니다.』 오는2
-
악단의 새별…화려한 등장|제10회 중앙음악콩쿠르 입상자와 심사평
다른 악기에 비해 특별히 인구가 많은 피아노 부문에서 1위 입상한 최희연양(l6·서울예고2년)은 아직 어린 소녀티가 역력한 여학생. 1위 입상 발표를 듣고는『깜짝 놀랐다』고 한다.
-
"준비 기간 너무짧아 1위는 뜻밖의 일"
『준비기간이 너무 짧아 자신이 없었는데 1위를 하게되니 정말 기쁩니다』서두르는 빚도없이 차분한 목소리로 한혜선양은 얘기한다. 현민자교수의 제자. 3월말 독일프라이브르크대학으로 유학
-
세계적 명성 지닌 음악가 대거초청|9월 14일~25일「제7회 대한민국 음악제」
한국출신의 재독 작곡가 윤이상씨(64)의 작품만을 이틀 간에 걸쳐 연주하는 등 비교적 알찬 내용들로 짜여진 제7회 대한민국 음악제가 9월14일부터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
칫과의사 최용묵씨 그림 그리기
10평 남짓한 병원에 시골 풍경이 가득하다. 치과라기보다 아틀리에 같다. 포플러가 곧고 높게 뻗은 시골길, 숲 속의 산사, 복숭아꽃이 환히 핀 과수원 등 모두 일요일을 이용해서 칫
-
22일 귀국 독주회 갖는-피아니스트 이경숙씨
『처음에는 좀 색다른 「프로그램」을 만들 생각으로 한국에서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슈만」의 「소나타」를 골랐어요. 「프로코피에프」와 「쇼팽」의 「소나타」등 모두 좋아하는 곡들을 택
-
찹쌀강정 맛 살린 성기희씨에 대상|「우리집 전통요리 대회」에 38명 참가
구수한 토속음식, 가풍이 담긴 가정마다의 고유음식등 비장했던 솜씨를 펼쳐 보이는 제1회 우리집 전통요리솜씨대회가 15일 상오 「여성중앙」과 수도요리학원 공동주최로 동학원 강의실에서
-
대입시 공부로 연습부족…
아직도 여고생티가 채 가시지 않은 둥근 얼굴, 손질안한 긴 머리의 정선이양은 선배를 제치고 1등 입상했다는 발표에 사뭇 상기된 표정이다. 현재 서울대 음대기악과 1년에 재학중인 「
-
시잠과 피아노 협연하는 이명인양
서울시장 제2백31회 정기연주회가 18일 하오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 「잔·슈튜런」씨의 객원지휘로 열리는 이날 연주회에서는 「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