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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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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연구…그가 바꾼 안동, 원도심 매출 400% 대박 났다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자치단체장은 최근 취임 100일이 지났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 등 자치단체장은 4년간 펼칠 주요 사업의 틀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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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수원 이전 협정 마쳤지만 반발 여전…홍준표, 계획 뒤집는 선거 공약
대구시장에 출마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6일 공개한 공약 중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 설명 자료. 낙동강 최상류에 위치한 댐에 도수관로를 설치해 대구시에 공급하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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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낙동강 살리기 사업본부’ 가동
경북도는 12일 ‘경상북도 낙동강 살리기 사업본부’ 현판식을 하고 조직을 구성한 뒤 가동에 들어갔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본부는 본부장인 정무부지사를 포함해 2단 6개팀 2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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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동부지사장 이상수▶서부지사장 장시헌▶경기팀장 전재현▶독자서비스팀장 조찬식▶매체마케팅팀장 김종웅▶CRM본부장 이성훈▶사업개발실장 겸 강남JM대표이사 이상묵▶CRM실장 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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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낙동강 상류 안동 영호대교 ~ 하회마을 29㎞
낙동강이 지나는 경북지역 시.군 수계관리 공무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낙동강수계탐사단은 지난 10일 강 상류인 안동 영호대교에서 하회마을까지 물길 29㎞를 탐사했다. 경북도와 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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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작]水魔가 할퀸 김해 벌판 곡식 대신 절망이 익는다
"물이 불보다 무섭다는 말의 뜻을 실감했다." 지난달 10일 이후 열흘 동안 물에 잠긴 경남 김해시 한림면 일대는 전쟁터의 폐허보다 심각했다. 수마(水魔)가 삼킨 집들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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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물관리법' 제정놓고 시끌벅적
안동이 온통 시끌벅적하다. 정부가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낙동강 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려 하자 시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서다. 안동지역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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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부터 댐 주변지역 지원확대
다음달 8일부터 현재 건설중이거나 앞으로 건설될 대규모 다목적 댐과 공업용수 댐 주변지역에 대해 농지개량 등 생산기반 조성과택지개발 등 공공시설 사업 자금으로 300억원까지 지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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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댐주변지역 생산기반 조성등 지원 확대
내년 3월부터는 건설중이거나 건설예정인 저수용량 2천만t 규모 이상인 다목적 댐과 생.공업용수 댐 주변지역의 생산기반조성 및 공공시설 사업에 최고 300억원까지 지원된다. 또 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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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댐~영천댐간 도수로 공사구간 피해보상 늦다며 주민들 크게 반발
“한국수자원공사측은 주민들이 보고 있는 피해에 대해 제때 보상도 해주지 않은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임하댐의 물을 영천댐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안동 임하댐~영천댐간 도수로(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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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댐 주민支援 특별法案 국회에 제출
경북도 이의근(李義根)지사는 5일 안동시와 충북도의회가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에게 건의,이들 의원들이.특정다목적댐 주변 지역민 지원을 위한 특별법안'(가칭)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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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금호강 일대
금호강은 한마디로 물이 없는 죽은 강이다. 맑은 물도 괴면 썩게 마련인데 하물며 물이 없는 강이 썩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금호강의 하천유지수를 확보하기 위해 임하댐에 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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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호에 유료 낚시터 개장-안동군
[安東]안동군은 임하댐 수몰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임하호에유료 낚시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임하댐 수몰주민들로 구성된 臨東수산 새마을양식계(회장 徐相洙)에 군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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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 기공식 행사 강원선 강 건너 불 보듯|「시정발전기획단」 겉만 요란 "빛 좋은 개살구" 인천|29년생 시장·군수 "공로퇴직설"에 좌불안석 전남|대구시 강총리의 금호강 오염방지책에도 시큰둥
○…인천시는 시정 주요시책수립과 추진에 중지를 모아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며 지난달 20일 기획담당관을 단장으로 한 「시정발전기획단」을 출범시켜 놓고도 지금껏 단 한번도 운영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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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전지역에 의보실시|새해 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나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분야별 지출 내용은 다음과 같다. ◇9백51억원을 들여 총7백80㎞의 지방도로를 포장. 어느 마을 앞길이 새로 닦일지는 오는 연말이 돼야 확정. ◇농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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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 ◇1천4백63억원의 재원으로 교원장기근속수당을 월4만∼8만원으로 인상하고, 내년중 모두 8천7백36명의 교사를 증원(초등 2천6백99명·중등 6천37명)함으로써 교원봉급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