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루미 낙원’으로 거듭난 연천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
두루미 월동지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에는 이번 겨울 사상 최대 규모인 763마리의 두루미와 재두루미ㆍ시베리아흰두루미가 집단으로 월동 중이다. [사진 이석
-
[단독]'두루미 낙원' 민통선 빙애여울 뒤덮은 두루미떼 ‘군무’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빙애여울. 두루미와 재두루미 400여 마리가 여울에서 월동 중이다. [사진 이석우 의양동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
[영상]민통선 빙애여울에 날아든 '겨울 진객' 두루미떼 '장관'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빙애여울. 두루미들이 여울에서 월동 중이다. [사진 이석우 의양동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신년 연하장에 등장하는 상서로운 학(두루미)을
-
[영상르포]전세계 3000마리뿐인 겨울철새 두루미떼 겨울나기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빙애여울. 두루미들이 여울에서 월동 중이다. [사진 이석우 연천지역사랑실천연대 대표] 지난 21일 오후 민간인 통제선(
-
[르포] 북한 황강댐 방류…긴장감 흐르는 군남댐 가보니
북한이 황강댐 물을 방류한 6일 오전 군남댐에서 “걱정되어서 나와 봤다”는 한 주민이 수위를 지켜보고 있다. 조문규 기자국방부는 6일 오전 6시쯤 북한이 황강댐 물을 방류했다고 밝
-
[단독] 그 많던 임진강 두루미 어디갔니
‘그 많던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 임진강 두루미는 다 어디로 갔나요?’3월 7일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이 지정한 ‘세계 두루미의 날’입니다. 우리나라도 1968년부터 두루미
-
[핫 클립] DMZ에서 섬까지, 자전거 특급 코스 5
국내에서 등산 다음으로 많은 동호인이 즐기는 레저는 자전거 라이딩이다. 우리나라에는 1800㎞ 이상의 자전거길이 있다. 전국 내로라하는 자전거길 가운데 다섯 곳만 꼽았다. 자전거
-
임진강 두루미 실종 사건
지난달 8일 두루미 200여 마리가 머물던 빙애여울(사진 위)이 지난 7일엔 빙판으로 변해 있다. [사진 연천지역사랑실천연대]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임진강 빙애여울은 민간인의
-
25㎝ 얼음 아래로 풍덩 … 바깥 세상은 시시하니까
1 얼음물에 들어가기 전에 호흡기와 탱크 밸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아이스다이빙(Ice Diving)은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꽁꽁 얼어붙은 강의 얼음을 뚫고 물속을 유영
-
“군남댐 물 채우기 시작하자 두루미, 장군여울 떠났다"
두루미를 찾아볼 수 없는 임진강 장군여울과 달리 상류 쪽으로 700m 떨어진 빙애 여울에는 두루미가 무리를 이루고 있다. [사진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국내 대표적인 두루미(천연기념물
-
담수 앞둔 군남댐, 두루미가 걸리네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임진강에 있는 군남댐의 겨울철 담수를 앞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단체가 천연기념물(제202호)인 두루미 월동지 보호를 위해 담수를 반대하고 있어서다. 한
-
예성강·임진강·한강 합수 지점, 천 년 전처럼 활짝 열려야
1 김영환 위원이 22년 전 북으로 가기 위해 안내원을 접선했던 ‘쌍묘’. 인적이 끊긴 지 오래인 듯 잡초가 무성했다. 2 김영환 위원이 자신이 반잠수정을 탔던 갯벌을 가리키고 있
-
예성강·임진강·한강 합수 지점, 천 년 전처럼 활짝 열려야
1 김영환 위원이 22년 전 북으로 가기 위해 안내원을 접선했던 ‘쌍묘’. 인적이 끊긴 지 오래인 듯 잡초가 무성했다. 2 김영환 위원이 자신이 반잠수정을 탔던 갯벌을 가리키고 있
-
예성강·임진강·한강 합수 지점, 천 년 전처럼 활짝 열려야
1 김영환 위원이 22년 전 북으로 가기 위해 안내원을 접선했던 ‘쌍묘’. 인적이 끊긴 지 오래인 듯 잡초가 무성했다. 2 김영환 위원이 자신이 반잠수정을 탔던 갯벌을 가리키고
-
연천 임진강서 흑두루미 부부 월동
임진강 장군여울에서 관찰된 흑두루미 부부.중부 지방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 두 마리가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통선 지역 임진강에서 월동 중이다. 1
-
새누리·선진 합당 이르면 오늘 선언
24일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오른쪽)가 최고위원회의에서 성완종 원내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 [뉴시스]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이르면 25일 합당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대선을 앞
-
‘철의 장막’ 되살린 독일, DMZ 생태 보존 돕는다
김문수 경기지사(오른쪽)와 독일 연방 자연보전청의 베아테 예셀 청장.25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2㎞가량 남
-
[사진] 두루미 보금자리 빙애여울 사라지나
14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중부전선 민통선 내 임진강 상류 빙애여울. ‘겨울철 진객’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제203호)들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
연천 군남댐 완전가동 차질
1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임진강 군남댐(군남홍수조절댐) 하류 300∼500m 지점의 강변. 매운탕 식당인 ‘언덕너머’의 음식점은 곧 쓰러질 듯 기울어져 있다. 음식점
-
[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 기행 ④ 용늪과 양의대
산자수명(山紫水明·산색이 아름답고 물이 맑다는 뜻)이라고 했던가. 산 깊고 물 맑은 동부전선의 민통선 지역. 뛰어난 경관과 건강한 생태계를 간직한 이곳은 지난 60년 동안 개발
-
[말말말] “통일의 큰 바다가 우리 앞에 보일 것”
-현인택 통일부 장관, 10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통일염원 임진강 수영대회’ 축사에서, “지금은 다소 어렵지만 건강하고 정상적인 남북 관계를 향해 거친 물살을 헤쳐나가고
-
DMZ분단현장을 가다 제1부 -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④ 임진강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물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 건만/ 내 고향 남쪽 땅 가고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 싣고 흐르냐.’분단의 슬픔과 통일을 염원한 북의
-
‘아이스박스 소년’ 우택이 엄마 눈물 닦아주며 “아빠 …”
임진강 사고 희생자 6명의 합동 영결식이 13일 오전 고양시 식사동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아이스박스에 아들을 태워 목숨을 살리고 숨진 고 서강일씨의 아들 우택군이
-
임진강 수위 1시간 새 1m 치솟아 “시간당 100㎜ 호우 때나 가능한 일”
5일과 6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일대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그 때문에 6일의 임진강 물난리 사태는 북한에서 예고 없이 댐의 물을 방류하는 바람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