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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조용한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마이스터 고교(산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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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
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조용한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마이스터 고교(산업수요 맞춤형 고교)’의 초대 교장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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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민간사찰 인터뷰 기사, 기자가 가공했다"
‘국가정보원이 민간 사찰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주간지 위클리경향과의 인터뷰 기사 때문에 국정원으로부터 2억 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53)가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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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선배와의 대화] 신세계 기업윤리 실천사무국 최훈학 과장
최훈학 과장(앞줄 가운데)이 13일 서강대 학생회관 강당에서 취업 강의 뒤 학생과 이야기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신세계 입사를 위해 갖춰야 할 두 가지는 성실성과 윤리의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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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선배와의 대화] BAT코리아 인사부 정지윤 이사
BAT코리아 정지윤 이사(오른쪽에서 다섯째)가 취업선배와의 대화를 마친 뒤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회사를 고르기에 앞서 스스로 어떤 분위기에서 동기 부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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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이재용 전무도 배우고 갔죠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의 경기도 안산공장에서는 직원 개개인이 나름의 작업 속도에 맞춰 움직인다. 컨베이어 벨트를 뜯어낸 결과다. 이들은 “작업 분위기가 훨씬 유연해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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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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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서 잠자던 글로벌 전략 깨워낼 것”
서울 연지동 삼양그룹 사옥에서 인터뷰 중인 김윤 삼양그룹 회장. 김 회장은 “요즘 5개년 사업 계획을 짜는 중인데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세워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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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대 제약사 年 60조원 투입 … 한국은 떠오르는 시장
지난달 19일 AP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 주요 외신들은 미국의 메이요클리닉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수술을 할 수 없을 만큼 암세포가 전이된 말기 전립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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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패자인 私교육
밤늦게까지 학원가를 전전하다 이튿날 학교에선 내내 졸든지 자든지 한다. 절망에 가까운 공교육 현장, 끊임없는 성적 압박, 부모의 잔소리…. 사방을 둘러봐도 가슴 펴고 환하게 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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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에게 ‘리더십 전형’ 물어보니
선덕고에 재학 중인 네 명의 남학생이 학생회 및 동아리 임원 경력을 내세워 한국외대 리더십 및 사회통합 전형(서울캠퍼스 47명 모집)에 가상 지원했다. 지난 22일 실시된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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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팽팽한 스톡옵션, 반납-지급 엇갈려
은행 경영진에게 주는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공적자금의 지원을 받아야 할 판에 웬 스톡옵션이냐는 비판과, 우수한 경영진에게 장기적인 평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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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세 차례 면접서 직무지식·역량 평가
국내 화장품 1위 기업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 함께 일하는 팀워크 능력,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인재다.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이해 국내외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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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탐내는 ‘김치볼’ 1인자
사회인 리그 챔피언 쉬핑랜드 바이킹스가 국내 미식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14회 김치볼(Kimchi Bowl)에서 대학 우승팀 부산 동의대에 20-14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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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부터 레고까지' 진화하는 면접
천편일률적인 면접 형태에서 벗어나 기업 특성을 감안한 맞춤 면접을 채택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샘표식품 은 요리 면접을 9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 ‘요리를 알아야 주부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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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 IT] IT는 친환경 성장동력 ‘그린 비즈니스’세상 성큼
요즘 세계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친환경 녹색 비즈니스인 ‘그린(Green)’ 경영을 앞다퉈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에너지 효율을 약간 개선한 제품이나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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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은 몽땅 직원에게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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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배신] 온 국민 부자 만들어 준다더니 쪽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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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생활비 10만 원“갈 곳도, 기댈 곳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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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MBA, 시간과 장소에 얽매임 없는 온∙오프라인 교차수강으로 호평
온∙오프라인 교차수강은 수강생 본인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주 MBA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온∙오프라인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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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있으면 뭘 모르는지 모른다 외부 피 수혈해야 기업 역량 올라가
근래 영입된 외국인 중역들이 LG전자에 변화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선진 구매기법을 자랑하는 미국 IBM에서 20년 넘게(1981~2001년) 근무하다 올 초 LG전자의 부사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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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세계 3. 헤드헌터] 사람 하나가 기업의 심장
커리어케어 박선규 상무는 헤드헌터의 자질 가운데 ‘사람에 대한 관심’을 으뜸으로 꼽았다. 그는 “이력서 뒤편에 숨겨진 개개인의 진가를 발굴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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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드 인사와 임기 보장
노무현 정권에서 임명된 임기직 인사들의 거취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이들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도 “이전 정권의 정치색을 가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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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명성 36.5도 ‘따뜻한 인재’ 구함
지난해 한국노바티스에 입사한 새내기들이 회사 제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홍환희·최수지·고경민·최영민·가영은·유영명·진혜경·노정현씨. [사진=김성룡 기자]스위스는 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