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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사라진 적금 4만원, 느낌 싸했다"···경찰 '촉' 건드린 최신종
지난 12일 오후 전북 완주군 상관면 한 과수원에서 지난달 18일 전주 한옥마을 부근에서 실종된 20대 부산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뉴스1 단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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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개 집 밖에 묻지 않았다"며 이웃집 남성 때려 숨지게 한 50대 구속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이웃집 남성을 지팡이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구속됐다.전주지법은 1일 "옆집에 사는 부부를 폭행하고 이중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특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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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보다 남부지방, 비보다 강풍 피해 컸다
두 동강 난 화물선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28일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제주 선적 7만 7458t급 석탄운반선이 경남 사천 연안에서 좌초돼 두 동강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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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이번엔 지자체 토착·선거 비리 겨누다
지방자치단체에 사정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공사 인허가 등과 관련된 지자체 공무원들의 토착 비리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곳곳에서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어서다.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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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心, 날씨에 울고…도둑에 울고 …
가을 수확기에 접어 들면서 농산물 도둑이 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작황부진으로 채소.과일값이 폭등 조짐을 보이면서 절도범들이 마구잡이로 설쳐 멍든 농심을 두번 울리고 있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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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집도… 철도도
6일까지 이어진 국지성 게릴라 호우로 서울과 경기 북부 등 수도권과 강원지역이 큰 피해를 본 데 이어 남부지방에서도 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전국 자치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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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생사확인의뢰자 명단-2
<북한가족의 성명(성별.나이.출생지. 본적. 현거주지.부모 이름.헤어질 당시주소. 당시 직업>= 찾는 남한 가족 성명<성별.나이.관계, 헤어질 당시 주소. 당시직업> ▲리동식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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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자제로 뛰는 사람들:7)
◎황색바람 예상 평민공천 경쟁 치열/직능·지역안배 원칙에 민련청등 반발/민자,지역 균형발전 외치며 “심기일전”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도 황색바람이 불 것인가. 52명의 도의원과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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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 방치된 선열유해, 묘소·생가도 날로 황폐|3·1정신 갈수록 퇴색
「민족·민중·민주」의 생일 3·l절이 올해로 66주년. 광복 40년, 공화국수립 37년째인 올해도 전국에서 일제히 기념식 등 행사가 베풀어졌으나 그 대부분은 관주도의 형식적인 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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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 양이 밝힌 청와대의 하루
대통령 영애 박근혜 양은 3일 밤 8시 MBC「텔리비젼」신년특집「프로」에 출연, 약 1시간동안 대통령의 주변, 가족들과의 사생활 등을 공개했다. 박 양은 가족끼리「배드민턴」을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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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새마을 연수원 등 예고 없는 시찰 7시간
6일 상오 11시30분. 예고 없이 수원 새마을 연수원 정문을 들어선 박정희 대통령이 현관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는데도 아무도 몰랐다. 정상천 정무 2수석 비서관이 안내하여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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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구타 면장해직
【전주】19일 전라북도는 피사리작업에 학생동원을 잘해주지 않는다 하여 성림중학 교감 이영성씨(53)에게 폭행한 임실군 성수면장 이현우씨(38)를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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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이 학생 앞서 교감 폭행
【전주】18일 도 교위에 따르면 지난 17일 상오 임실군 성수중학교 이영성 교감(53)은 피 뽑기 작임에 학생을 동원시켜달라고 협조를 구하러왔던 성수면장 이현우씨(38)에게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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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소다」에 비소-임실 괴질…연쇄중독으로 판명
【전주】지난7일부터 17일까지 임실과 진안에서 이름 모를 병으로 연쇄사망 한 7명중 3명은 소화제로 사다먹은 「소다」속에 섞인 비소 중독임이 18일 전북도 위생시험소의 검사결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