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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모기, 미주 대륙 21개국서 발견
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현지시간)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미주 대륙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WHO 미주본부는 이날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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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브라질 등 24개국 여행 자제령…소두증 유발 바이러스에 세계 비상
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현지시간)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미주 대륙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WHO 미주본부는 이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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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공포 확산…미국에도 상륙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가 중남미를 넘어 미국 본토에서도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지난 22일 뉴욕시 당국이 중남미를 여행한 3명이 지카 바이러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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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간 적 없는 태국인 소두증 바이러스 감염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 공포가 남미를 넘어 미국·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영국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중남미를 다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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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엘살바도르 "2년간 임신 미뤄라" 2월에 특히 위험한 이 바이러스 때문
남미국가 엘살바도르 정부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자국 여성들에게 "향후 2년동안 임신을 미루라"고 권고했다.21일(현지시간) 이날 보건부 에두아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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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소두증 우려, 임신부 중남미 여행 자제를”
임신부는 브라질·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 여행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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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 모기의 습격, 브라질 기형아 공포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 숲 모기’. [뉴시스]브라질 보건부가 23일(현지시간) 가임기 여성에게 임신 자제를 권고했다. ‘이집트 숲 모기(Aedes Aegypti)’가 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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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임신 피하라” 경고령…‘지카 바이러스’ 확산에 소두증 신생아 사망 급증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두증 신생아의 모습. “임신을 피하라.”브라질 보건당국이 모기를 매개체로 한 지카(Zika) 바이러스가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면서 비상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