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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원내대표 첫날 … 5·18법, 최경환 체포안 처리 무산
김성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왼쪽)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제대로 된 야당의 역할과 책임, 사명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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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체포동의안 표결 무산…김성태 한국당호 대여 강경 드라이브
여야가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고하기로 합의했지만 체포동의안 표결 처리는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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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왜 하필 9475명?…공무원 규모 낙찰가 된 김동연의 한 마디
우원식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김동철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의원들이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개회 전 만나 처리 계획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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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일일휴가
━ 문재인 대통령 경남 양산 사저서 취임 후 첫 일일휴가 문재인 대통령이 양산 사저에 도착해 사저 마당에 있는 마루를 만지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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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특검법 개정안 직권상정 무산…국민께 죄송"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야4당이 추진한 특검법 개정안 직권상정과 관련해 "직권상정이 무산됐다"며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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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특검 연장법 직권상정 '운명의 날'
━ 1. 야4당의 '특검 연장법' 직권상정 성사되나 야 4당 원내대표 긴급회동.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야4당 대표 및 원내대표는 지난달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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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시험대 오른 4인, 한층 복잡해진 합종연횡 방정식
━ 26년 만의 1與3野 체제 4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12월 30일 정세균 국회의장(가운데)과 함께 상견례를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개헌특위 조기 가동 등에 합의했다.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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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시험대 오른 4인, 한층 복잡해진 합종연횡 방정식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정치권의 화두는 ‘협치’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야당은 물론 집권여당도 둘로 쪼개지면서 26년 만에 4당 체제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1여3야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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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내가 책임” 2004년 이헌재 같은 사령탑 급하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긴급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경제가 한치의 흔들림도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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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정치부장의 뉴스분석] 비박 돌아섰다, 탄핵 카운트다운 110시간
꼭 110시간 남았다. 5일(0시 기준)부터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오르는 9일 오후 2시까지. 5일 아침이면 박 대통령 운명의 시간은 110시간에서 더 단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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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여의도로 올 텐데, 탄핵 부결 감당할 수 있겠나"
야 3당의 탄핵추진단장인 정의당 이정미 의원(왼쪽부터),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3일 새벽 국회 의안과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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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 여의도로 올 텐데, 탄핵 부결 감당할 수 있겠나”
야 3당의 탄핵추진단장인 정의당 이정미 의원(왼쪽부터),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3일 새벽 국회 의안과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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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민주 국회의장’ 뽑는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장을, 새누리당이 국회 법사위원장을 맡는다.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은 9일 본회의에서 선출한다. 국회는 13일엔 개원식을 열고, 상임위원장을 뽑는다.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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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는 국회 일정짜는 곳? 정무는 정치 전문?…원구성 협상 쟁점 ‘알짜상임위’ 뭐길래
국회법에 따라 20대 국회 첫 임시국회가 열렸어야할 7일 오전. 여야의 협상시계는 멈춰있었다. 전날 저녁까지 진행된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상 테이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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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주인 없는 국회의장실
7일 오전 국회 본청 3층에 위치한 국회의장실이 불이 꺼진채 텅 비어 있다.20대 국회 의장단 선출 법적 시한이면서 첫 본회의가 소집된 날인 7일 오전 국회의장실이 주인을 찾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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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원일·개원기념일·첫 임시국회…다 다른 이유
국회의 개원일, 개원기념일, 첫 임시국회는 다 같은 날일까.정답은 '다 다르다'이다. 20대 국회의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등을 정하는 여야 3당의 원(院) 구성 협상이 지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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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여야, 첫 임시국회 7일 소집 요구서 제출
여야 3당이 20대 국회의 첫 임시국회를 7일 열자는 내용의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국회 의사과에 3일 제출했다.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이 타결될 경우 7일 첫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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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새누리당, 3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 제출
새누리당이 3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8일 제출했다. 11일부터 30일간 임시국회를 연다는 내용이다.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일단 국회를 열어놓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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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한국정치 두 원로의 전쟁
왼쪽 김종인, 오른쪽 윤여준1940년생 김종인과 1939년생 윤여준. 각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사령탑'을 맡은 두 주인공이다. 만 나이로 76세와 77세다. 한국 정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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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본회의 열자던 여당은 취소 문자 돌리고 야당은 의장이 중재모임 불러도 안 나와
박유미정치국제부문 기자2015년 12월 22일. 국회는 또 멈췄다. 새누리당이 임시국회를 소집한 뒤 이날 열기로 했던 본회의 일정이 갑자기 취소됐다. 쟁점법안을 논의할 상임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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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9만 개 ‘서비스기본법’ 또 해 넘기나
우여곡절 끝에 예산안 통과라는 관문을 넘었지만 정부·여당이 목 메는 남은 법안들의 처리가 벽에 부닥쳤다. 4일로 1233일째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서비스기본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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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빠진 노동개혁 법안 처리 시한
제337회 국회 제13차 본회의가 2일 자정을 넘겨 차수를 변경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여야는 이날 5개 쟁점법안 처리를 놓고 막판 진통을 겪었다. 이에 따라 2016년도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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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개혁안 합의했지만 새벽까지 진통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왼쪽)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에 합의했다. 하지만 시행령 수정을 둘러싼 위헌 논란으로 법안 처리를 놓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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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원포인트 국회’ 연다지만 동력 잃어 기약없이 표류할 수도
공무원연금 개혁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6일 본회의 처리가 무산되면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는 시기를 기약할 수 없게 됐다. 우선 생각해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