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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시작, 재계 71위까지 … 조선업 손대다 몰락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21일 서울 장교동 C&그룹 본사와 대구 C&우방 등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 다. 이날 오전 수사관들이 C&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회계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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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 못 받는 두 기업 대표
C&중공업 임갑표 대표 “선박 60척, 3년치 일감 수주해 놨는데 …” 채권단 공동관리의 워크아웃 상태에서 추가 금융지원을 못 받는 C&중공업의 임갑표(62·사진) 대표이사 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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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산 꿈꾸고 두산 따라 하다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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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신세대 대박 상권 뜨나?
중견그룹인 C&그룹이 서울 관악구 신림역 사거리에 건설중인 C&백화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 패션 백화점으로 2009년 상반기 일반에 선보일 이 백화점은 현재 분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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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C&그룹 회장 검찰 소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7일 김재록(46.구속기소) 전 인베스투스글로벌 대표의 금융계 로비의혹 사건과 관련, 김씨를 통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거나 기업 인수합병(M&A)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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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회장 측 지분 매각 세양선박 M&A 논란 끝나
S&T중공업 최평규 회장 측이 보유중인 세양선박 지분을 매각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최 회장과 세양선박의 모그룹인 쎄븐마운틴그룹(회장 임병석) 간 인수.합병(M&A) 논란은 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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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븐마운틴, 세양선박주 더 샀다
세양선박을 둘러싼 S&T중공업 최평규 회장과 쎄븐마운틴그룹 임병석 회장 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19일 최 회장이 임 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임 회장도 25일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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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설 흘려 득보려는 건 그쪽 아닌지 …"
최근 세양선박 주식 매입으로 인수합병(M&A) 논란을 일으킨 S&T중공업의 최평규(53) 회장이 쎄븐마운틴그룹 임병석(44) 회장에게 본격 포문을 열었다. 최 회장은 임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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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단순투자라며 경영 간섭을 하시다니…"
쎄븐마운틴그룹의 임병석 회장S&T중공업 최평규 회장 인수.합병(M&A)설에 휘말린 쎄븐마운틴그룹의 임병석(44) 회장이 S&T중공업의 최평규(53) 회장에게 공개토론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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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의 두 귀재 창과 방패로 만나다
# 장면 1 '생각 즉시 행동' S&T중공업(옛 통일중공업) 본사 현관에는 최평규 회장이 직원들에게 늘 강조하는 행동 강령이 붙어있다. 누구보다도 이 강령에 충실한 사람은 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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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선박 경영권 다툼 본격화
세양선박을 둘러싼 경영권 다툼이 본격화하고 있다. 최평규 S&T중공업(옛 통일중공업) 회장이 지난 14일 세양선박의 2대 주주로 올라서자 이번에는 최대주주인 쎄븐마운틴그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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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회장, 세양선박 지분 18.1% 취득
최평규 S&T중공업(옛 통일중공업) 회장과 최 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S&TC는 세양선박 주식 2000만5000주(18.14%)를 단순 투자목적으로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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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하나 된 기업들 직원 '마음의 벽' 허문다
STX.쎄븐마운틴 등 기업 사냥으로 그룹의 면모를 갖춘 중견기업들이 인수한 계열사의 기업문화를 하나로 묶는 '한가족 만들기'에 나섰다. 계열사 간의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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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전통음악 연주회 열려
한국.일본.중국의 전통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가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주최로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이지선(서울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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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공동대표 임병석·유해기씨
진도는 21일 임병석(44) 세븐마운틴그룹 회장과 유해기(44) 세븐마운틴해운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