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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빠른 6월’ 해수욕장 개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호안도로에서는 20일 오후8시부터 매일 저녁 3시간 동안 통기타로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는 야간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동백섬 APEC 누리마루하우스 평화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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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에 산악자전거 도로
부산 기장군에 총 길이 100㎞의 산악자전거 경주코스가 생겼다. 기장군은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경주할 수 있고 동호인들이 자연을 벗삼아 달릴 수 있는 산악자전거 도로를 조성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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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타고 해맞이 떠나볼까
올해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50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구경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돼지해 정해년을 보내고 쥐띠해 무자년(戊子年)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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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새해엔 모두 웃었으면 좋겠어요, 해처럼 밝게
매일 볼 수 있는 것이건만 해넘이와 해돋이가 연말연시에는 각별하다. 저무는 한 해의 아쉬움을 묻고 새해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해를 마주하는 때 아닌가. 서해안의 해넘이 명소와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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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등 부산 해수욕장 개장
부산지역 주요 해수욕장이 1일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일제히 개장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1일 오전 11시 만남의 광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해군 제3함대 사령부의 군악대 연주에 이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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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대신 몽돌해변 서울서 5~6시간 성큼 다가온 섬의 나라
지 난해 연말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올 여름 남해안의 해수욕장은 예년보다 수월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 대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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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마다 해넘이·해돋이 축제
한해가 노루꼬리 만큼 남아 있다. 새 천년 첫해가 시작된 지난 연초, 우리는 사랑을 노래하고 부푼 기대를 가졌었다. 하지만 다시 닥쳐온 경제위기는 미움과 좌절, 시련을 안겨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