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경제연/살림 홀로서기 나섰다
◎경영컨설팅 전담조직 확대… 외주 늘려/관공서 수주 적어 아직은 걸음마단계 기업의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경제연구소들이 외주를 늘리는 등 홀로서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틈새전략/“일 중급기술을 노리자”(100엔시대 우리경제:하)
◎경쟁력 약화로 포기… 국내기술 도약의 호기로 지난 85∼88년의 1차엔고 때 우리 기업들은 일본이 가격경쟁력을 잃어가는 품목을 세계시장에서 조금 더 파는 단기적인 단물빨기만 하다
-
산업 경쟁력 토론회
◇임동승 삼성경제연구 소장은 28일 오후2시 연구소창립 7주년 기념으로 「21세기 한국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이란 주제로 삼성생명 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
-
한일경제인 포럼에
임동승 삼성경제연구 소장은 29~30일 일본동경에서 개최중인 한일경제인포럼 제3회 전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키위해 28일 출국.
-
이건희삼성회장 미서 전자부문사장단 회의
◎“신시대·신기술의 주인이 되자”/현장보고 위기감느껴 발상전환토록 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은 미국에서 전자부문 사장단회의를 열고 『우리나라 제품의 국제경쟁력은 지난 4,5년동안 심각하게
-
『1초를…』경영실무서 펴내
임동승 삼성경제연구소장은『1초를 잡아라』란 제목의 이색 경영실무 서를 이 연구소이름으로 펴냈다. 이 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1초 관리경영」이라는 혁신적 기법을 도입, 새바람을 일
-
삼성중 상용차진출/경실련 공개토론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4일 서울 종로5가 경실련강당에서 삼성의 상용차시장 진출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광두서강대교수(경제학)가 주제발표자로 나섰고
-
우리경제 「재도약」가능한가/삼성경제연 창립6돌 세미나
◎발전잠재력 충분… 안정기조 정착 급선무 강/정부정책 기업 자율화 확보에 우선둬야 구 삼성경제연구소(소장 임동승) 주최로 30일 열린 「우리경제 재도약 가능한가」의 세미나 참석자들
-
창립기념 심포지엄
◇임동승 삼성경제연구소장은 30일 「우리경제 재도약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동연구소 창립6주년기념 심포지엄을 갖는다.
-
연구소 전략회의 개최
임동승 삼성경제연구소장은 17, 18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연구소 전직원 단합대회 및 전략회의를 개최.
-
「국민과의 대화」모임에
◇임동승 삼성경제연구소장은 5일 전경련주최로 부산에서 열리는 기업과 국민과의 대화모임에서 「사회에 바란다」에 관한 주체를 발표.
-
한국자본주의 토론회
◇서상목 21세기 정책연구원장은 「한국자본주의 어떻게 운용해 갈 것인가」를 주제로 한 공개토론회를 11일 서울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개최. 토론자는 임동승 삼성경제연구소장, 한승
-
한중 경협논의차 출국
◇신현확 삼성물산회장이 중국국제우호연락회(회장 왕수도)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4일 오전 11시40분 타이항공 629편으로 출국. 이번 방중에는 신세길 삼성물산대표·안재학
-
“대소진출 냉정해야”/전문가 5인의 진단/정확한 정보 수집 필수적
최근 쿠데타의 발생·실패에서 드러났듯 소련정국은 아직 불안정하며 대소진출은 경제성을 고려,냉정하게 이뤄져야하며 정보수집능력을 높여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소련진
-
한소 학술회의서 귀국
임동승 삼성경제연구소장은 소련에서 열린 한소 경제학술회의에 한국측 대표로 참석하고 23일 귀국했다.
-
창립 5돌 심포지엄
임동승 삼성경제연구소장은 14일 오후 2시 삼성생명빌딩 국제회의실에서 「경제발전과 환경보호」라는 주제로 창립5주년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발표연사는 한갑수 환경처차관, 이정전 서
-
직원 단합 등산 대회
◇임동승 삼성 경제연구소장은 4일 북한산에서 전직원 단합 등산대회를 가졌다.
-
“물가안정·민생치안 확립을/새 내각에 바란다
◎남북 관계개선으로 통일 앞당겼으면…” ○알맹이 있는 정책수행 ◇이호철씨(58·소설가)=이번 개각도 인재를 널리 구하지 못한 듯한 느낌이 드는 폭만 큰 평범한 개각으로 생각된다.
-
경제흐름 이렇게 본다/임동승소장 삼성경제연구소
◎수출경쟁력 회복이 열쇠/설비투자 확대에 힘써야 우리경제가 지금 어떤 상태에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가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접근이나 일반론적 접근만으로는
-
산업연구원 정책토론 중계/대기업 업종 전문화 선진경제 진입 열쇠
◎소유집중 완화도 시급/비주력 계열기업 중복투자 방지/다각화의 이점도 커 신중기해야 90년대에 국내기업들이 헤쳐나가야할 우루과이라운드(UR) 등 대내외경제환경의 변화와 국제경쟁력배
-
창립4돌 기념 토론회
◇임동승 삼성경제연구소장은 연구소 창립 4주년을 맞아 29일 오후2시 삼성생명빌딩 1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경제발전,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란 주제로 대토론회를 갖는다. 발
-
“현실에 부합되는 경제정책을”/새 경제팀에 거는 재계의 기대
◎노사평화ㆍ투자촉진정책 펼쳐야 상의/금리추가인하ㆍ민 주도경제 촉구 전경련/자금확대공급ㆍ세제지원등 건의 기협 재계는 이번 개각이 실물경제팀의 등장이라 보고 일제히 환영하는 반응을 보
-
「종합정보서비스기관」으로 발돋움/민간경제연구소 무슨 일 하나
◎경영전략 세워 계열사에 제공/아직은 그룹내 싱크탱크 수준 국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각기업체의 「싱크 탱크」,경제연구소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최근 동구의 민주화열풍,EC(
-
기업인 소 방문단|내달 24일에 출국
문익환 목사의 방북 사건 등과 관련, 무기 연기했던 한국 기업인단의 소련 방문이 소연방상의와 합의를 거쳐 정주영 현대 그룹 명예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계 중진 31명 (수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