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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 등 주공아파트 11,600가구 분양-임대
전국에 1만 4천 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쌓여있는 가운데(주공 6천 7백 가구·민간 7천 3백 가구) 주공은 6월중 서울·수원·인천·대전 등지에서 총 1만 1천 6백 52가구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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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안에 시영 아파트 6천7백40가구 착공
서울시는 올해 시영아파트 6천7백40가구 건설공사를 착공, 88년 7월에 완공하기로 확정했다. 올해 착공될 시영 아파트는 가락 지구에 7백84가구, 중계 l차 지구에 3천7백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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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미분양 아파트|5·6윌 재분양키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가운데 아직까지 팔리지 않은 2천9백여 가구분이 5, 6월에 재 분양된다. 서울시는 목동아파트 1, 2차 분양 때 팔리지 않고 있는 1천2백28가구분을 5윌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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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대규모…분양가의 47%까지 융자|5만4천가구로 목동 능가
22일부터 분양하는 상계 주공아파트단지 서울 동북부의 지도가 바뀐다. 서울에서의 마지막 대규모 아파트단지인 상계 주공아파트의 첫 분양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주공이 사업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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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10,341 가구 분양
서울시는 올해와 내년사이에 시영아파트 2천2백92가구 목동아파트 8천49가구등 모두 1만3백41가구분의 임대아파트를 서민에게 분양한다. 서울시가 현재 세워놓은 임대주택 분양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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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공 3만2천·민간서 4만여가구
올해 서울시내에서 7만4천2백75가구분의 주택이 공급된다. 14일 서울시가 최종 집계한 금년도 주택건설계획에 따르면 주택공사등 공공기관이 3만2천3백5가구의 주택을 지어 공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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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신월 시영아파트|3천가구 11월에 분양
작년 11월과 12월에 착공됐던 월계시영2차아파트 9백10가구와 신월시영아파트 2천2백56가구 등 3천l백66가구가 오는11월 도시정비사업에 의한 철거민들에게 분양된다. 월계동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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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파트 4,253가구분양
목동신시가지아파트 3차분양국민주택초과분 4천2백21여가구와 1차분양 잔여분 가구등 총4천2백53가구가 2월중순 채권입찰로 일반에 분양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10공구의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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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도로 남쪽 7∼15공구|목동아파트 9월 분양
목동 신시가지 안의 경인고속도로 남쪽에 지을 1만5천2백31가구의 아파트가 9월에 분양된다. 서울시는 2일 목동신시가지 중 현재 공사증인 1, 2차분 1∼6공구 이외에 3차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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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요구조건 못 응하자 사태 악화|목동 새 시가지 개발 둘러싼 농성사태 무엇이 문제인가
서울 목동 신시가지 개발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땅주인·무허가 건물주인·세든 사람들과 서울시 측의 입장과 엇갈리는 주장을 알아본다. 목동 개발지 안에는 안양천 둑방 너머로 2천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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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8월중순 1차 분양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가 8월 중순부터 분양된다. 서울시는 20일 목동 신시가지에 세우는 아파트중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25.7평)이하 6천 가구와 국민주택규모 초과분 1만1천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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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더 큰 채권분양제 아파트값만 턱없이 올라
건설부는 아파트 채권입찰제 적용지역과 대상을 14일부터 확대키로했으나 이제도가 시행1년안에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채권매입 가격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등 엄청난 부작용만 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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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아파트 인기 강남이 강북을 압도
올들어 첫번째 분양된 현대아파트와 한양아파트의 분양신청 접수결과 강남지역이 강북에 비해 훨씬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구 방이동의 한양아파트는 31∼52평형 2백5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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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릉·원주·천안·청주·전주·제주등 12개 중소도시 집중개발
건설부는 외국차관을 도입해서라도 춘천·청주·전주·원주등 12개 2차성장거점도시를 서둘러 육성·개발할 계획이다. 김성배 건설부장관은 취임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인구가 서울·부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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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은 은행대리가 움직였다|의외의 "돈줄"로 풀린 「콘더재벌」 미스터리
명성그룹 탈세사건 전모가 빌표되고 김철호회장등의 구속이 집행된 17일 대검 중앙수사부는 긴장감이 감돌았고 명성그룹 본사등은 침울한 분위기속에 철야간부회의를 여는등 부산하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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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다액저축자에 우선분양|20회 이상 불입해야 당첨가능
기존아파트값은 오를대로 올라 이제는 내림세에 있으나 거래가 거의 없다. 대조적으로 신규분양아파트에는 신청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있다. 개포주공아파트는 39대1의 높은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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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착공할 신정·목동아파트 8천가구 임대·만7천가구 분양
서울시는 12일 목동·신정동 신시가지건설계획을 확정, 20∼55평형 아파트 2만5천가구를 11월에 착공, 분양키로 했다. 신축아파트중 8천가구(32%)만 임대하고 나머지 1만7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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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앞으로의 정책방향
우리나라 사람들은 웬만하면 병원보다 약국을 먼저 찾는다. 소화가 안되면 소화제, 곪으면 항생제 식으로 약을 사 먹고 차도가 있으면 약 먹는 것을 그만둔다. 나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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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도 저금리로 아파트 매입 붐
○…「저금리→부동산 붐」현상은 한국만의 일이 아닌 것 같다. 금리인하가 뚜렷해진 지난 9월 이후 미 뉴욕에도 아파트 매입 붐이 일기 시작해 셋집이 동이 나고 집세도 폭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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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아파트 전세도 세무조사
정부는 10일 제2차 부동산 투기대책 실무회의를 열고 현재 6개월로 되어있는 주공아파트의 전매금지기간을 1년으로 연장하는 것 등을 비롯해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한 각종 제도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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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달린 단독주택 인기
○…점포주택과 방이 여러 개 달린 단독주택이 인기를 끌고 거래가 활발하다. 금리인하 후 전세주택이 월세로 바뀌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가 월세로 바뀌는 것은 전세를 주고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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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개포 아파트 프리미엄 "껑충"
○…일부 정부 부처가 이사를 시작한 과천과 민영아파트 분양이 시작된 서울 개포 지구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과천은 보사부와 과기처가 이사를 시작함에 따라 완연히 활기가 들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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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매물"에 관심 쏠려
○…아무리 부동산 경기가 없다해도 팔리는 물건, 사는 물건은 있다. 지난주 본보가 값싼 금융기관 매물을 소개했더니 많은 독자가 관심을 나타냈다. "값싸면 수요 있다" 이것으로 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