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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수입이 수출 앞질러
섬유강국 한국이 60년대 이후 처음으로 의류 수입초과국이 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섬유제품 수출보다 수입이 많아진 것이다. 19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옷.손수건.장갑 등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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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2006년 1월 24일
『동북아시아의 미래와 평화경영정책』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지사 손학규입니다. 여러 학계와 언론계를 비롯한 사회 각 계층의 지도자를 모시고 말씀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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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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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남북경협 위축될 듯" 무역협회 기업인 설문조사
북한의 남한 기업인에 대한 방북 불허가 남북 교역을 위축시킬 우려가 큰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주요 남북교역업체 2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도 남북경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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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 경제개발에 적극 참여
중국이 북한의 경제 개발에 적극 참여한다. 북한은 개방을 추진해온 나진.선봉 외에 금강산.개성.남포.원산.신의주 등 5개 지역을 경제 개방의 축으로 정했다. 5개 축 가운데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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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 수출 2000억불 시대] 수출 주력상품 1964년 물고기·옷→반도체·차 2004
'어류.합판.옷감.철광석.의류' 대 '반도체.휴대전화.자동차.컴퓨터.선박'. 우리나라가 총 수출액 1억달러의 고개를 간신히 넘던 1964년과 그로부터 2000배를 넘어선 오늘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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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개성공단 설비 반출] 한·미 "보낼까 말까" 협의 착수
▶ 이라크로 파병되는 미군 2사단 전투부대 장병들이 5일 오산 미공군기지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김태성기자] 9월 중 개성공단 시범단지(2만8000평 규모)에 진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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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구매본부 유치에 한국이 유리한 입장
"섬유 부문에서 한국의 잠재력은 대단하다. 특히 저임금의 고급 노동력이 풍부한 북한이란 옵션을 활용할 수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 밖에 없다." 미국 최대 의류 유통체인인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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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크] 중국 진출 한국 업체 표정
중국 정부가 본격적인 긴축정책에 돌입했다. 원자바오(溫家寶) 국무원 총리에 이어 황쥐(黃菊) 부총리도 2일 "지나치게 빠른 고정자산 투자 증가와 전력난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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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남보다 더 가진 만큼 나누는 것일 뿐"
"저는 평범한 일을 하는 보통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갖고 있으니 그만큼 더 베푸는 것일 뿐이지요." 6년째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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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中國서 만든 일자리 100만개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 가서 만든 일자리가 1백만개.'중국이 돈과 기업뿐 아니라 일자리까지 빨아들이는 거대한 블랙홀처럼 되어 가고 있다는 점을 새삼 절감케 하는 수치다. 물론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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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씨는 누구] 섬유회사 골프장 경영
강금원씨는 28년째 섬유업을 해온 전문경영인이다. 전주공고 출신인 姜씨는 면.사염 임가공으로 재산을 모아 현재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1, 2공장과 충북 청원군 소재 시그너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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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원씨는 누구…] 盧대통령과 자주 라운딩
강금원씨는 28년째 섬유업을 해온 전문경영인이다. 전주상고 출신인 姜씨는 면.사염 임가공으로 재산을 모아 현재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1, 2공장과 충북 청원군 소재 시그너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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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합영 전문가 대외경제 실세
"종합상사와 같은 회사를 내올(만들) 것입니다." 김용술(金容術·사진)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대경추) 위원장은 지난 2일 조선 국제합영총회사 총사장 자격으로 일본을 비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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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 경제 대장정] 29·끝. 통일비즈니스의 전초기지-단둥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을 마주보는 중국 최대의 국경도시다. 하루 두번 개방되는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로 화물을 가득 실은 트럭들이 압록강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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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 경제 대장정] 29. 끝 통일비즈니스의 전초기지-단둥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을 마주보는 중국 최대의 국경도시다. 하루 두번 개방되는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로 화물을 가득 실은 트럭들이 압록강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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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중국 경제 대장정] 29·끝 통일비즈니스의 전초기지-단둥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을 마주보는 중국 최대의 국경도시다. 하루 두번 개방되는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로 화물을 가득 실은 트럭들이 압록강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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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중국은 복잡한 시장 지역따라 작전 바꿔라"
"중국 시장은 올림픽 게임 경기장과 비슷합니다. 축구.배구 등 구기종목뿐 아니라 수영과 육상도 열리죠. 즉 중국은 '통일된 단일시장'이 아니라 '분할된 시장의 집합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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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중국 무역관장의 지역별 진출 전략]
◇베이징(北京·이종일 관장)=2008년 베이징 올림픽 특수를 노려볼 만하다. 올림픽 시설물 건설 수요가 많을 것이다. 한국산으로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은 알루미늄, 커튼, 빌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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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중국은 복잡한 시장 지역따라 작전 바꿔라"
"중국 시장은 올림픽 게임 경기장과 비슷합니다. 축구.배구 등 구기종목뿐 아니라 수영과 육상도 열리죠. 즉 중국은 '통일된 단일시장'이 아니라 '분할된 시장의 집합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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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중국 무역관장의 지역별 진출 전략]
◇베이징(北京·이종일 관장)=2008년 베이징 올림픽 특수를 노려볼 만하다. 올림픽 시설물 건설 수요가 많을 것이다. 한국산으로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은 알루미늄, 커튼, 빌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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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기회의 땅' 중국으로"…업계, 각개약진 시동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계기로 각 그룹과 대기업은 업종별로 손익 계산에 몰두하며 거대한 중국 대륙에 상륙하거나 사업을 확장할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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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임가공 공장 생산 활발"
북한의 대외무역창구 기능을 하는 연합회사들과 남북 임가공 공장들이 올 상반기 활발한 생산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일부에 따르면 최근 북한방송의 보도내용을 종합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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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1년… 남북경협 '특이사항 없음'
15일로 지난해 평양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열린 지 1주년이 된다. 당시 기업들은 역사적인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에 열렬히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