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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걸린 역대 최대 한남3구역 재개발···현대건설이 따냈다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린 코엑스. 중앙포토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인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의 시공사가 현대건설로 선정됐다. 뉴타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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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코로나 반년···한국 사회 괴롭힌 ‘우신이리’
지난해 말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이후 약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감염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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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 몰리는 치과 전시회 강행...서울시 "환자 발생시 구상권 청구"
지난해 서울치과의사회가 개최한 '서울 국제 치과 기자재 전시회(SIDEX)'의 모습. [사진=시덱스 홈페이지 캡쳐]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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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착용 첫 출근길…“안 쓴 사람 많이 보였는데 다 써서 안심”
26일 한 지하철 역사에 '마스크 착용 필수' 포스터가 붙어 있다. 편광현 기자 “오랜만에 열차 안 승객들 전체가 다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 26일 아침 서울 지하철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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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손 소독제·마스크 쓰다 생긴 습진, 약·보습제 챙겨 가려움증 씻어야
코로나19 탓 환자 증가 손 소독제 사용이 잦아지고 마스크 착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습진’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습진은 가려운 피부를 긁어 붉어지거나 각질·진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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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 들고 학생 맞은 교수, 발열체크 하니 수업 40분 지났다
━ 출석부 대신 체온계로 수업 시작 6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조선이공대 실습동 3층 강의실 입구. 윤두수 생명환경화공과 교수는 오후 1시부터 일회용 고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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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에 알리기위해” 오스트리아 빈 박물관, 코로나19 기록물 수집
코로나19 기록물 수집 프로젝트. 빈 박물관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 박물관이 지난 3월 2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록물을 수집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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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중국산 마스크 국산으로 포장갈이…180만장 불법유통 11곳 적발
품질이 나쁘고 값도 싼 중국산 마스크를 국산으로 ‘포장 갈이’해 판매한 회사가 관세청에 적발됐다.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틈타 마스크 1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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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전주국제영화제 사상 첫 무관객 행사…국제표준 만들 겁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은 영화제작자 이준동 대표 . [사진 전주국제영화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예요. 평소엔 한국의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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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의 역습 시작됐다…홍콩 무인도 해변 뒤덮은 100여장
우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지켜주고 있는 마스크‧장갑 등 방역용품과 일회용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지구를 공격하고 있다. 바이러스를 멀리하기 위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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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를 위한 ‘코로나 메모리’…기록물 수집에 나선 세계 박물관들
미국‧독일‧오스트리아 등의 대표적인 박물관들이 새로운 수집에 나섰다. 문화재도 미술품도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록물들이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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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민주, ‘성추행’ 오거돈 제명 착수…“총선 전엔 몰랐다“
━ 민주당이 오거돈 부산시장을 제명하는 절차에 착수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윤리심판원을 열고 성추행 사건으로 전격 사퇴한 오거돈 시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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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백 만드니 5배 이용 늘었다, 필 꽂히는 '필환경 마케팅'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은 지난 2017년 한국 진출 때의 600㎏에서 지난해 약 60t으로 약 10000% 증가했다. 기업의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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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또 증명" "가르침 줬다" 외신 찬사 쏟아진 韓 '방역 총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공원에 마련된 자가격리자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팬더믹(Pandemic·전염병의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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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장갑 위에 도장 찍지 마세요" 코로나 안전 투표 방법
사상 초유의 감염병 사태 속에서 총선이 치러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면서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하는 법은 뭘까.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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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비닐장갑 무효표 음모"···캠프 카톡방 '설화 주의보'
안기영(양주) 미래통합당 후보 캠프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는 최근 투표시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지 말라는 ‘지침’이 전달됐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해당 대화방에 “투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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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방역’ 전환 검토…선거 앞두고 “거리두기 유지 당부”
서울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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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하는데…중국이 현금 살포 안 하는 이유
[사진 셔터스톡] 코로나19 충격에 맞서 전 세계가 나라 곳간을 열고 있다. 대대적인 현금 살포를 위해서다. 국민 손에 진짜 ‘현찰’을 쥐여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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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투표도장 인증샷 위험한 행동, 비닐장갑에도 해선 안돼"
손 등에 투표 도장을 찍어 투표 사실을 인증한 모습. 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4·15 총선 투표 후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는 행위를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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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걱정 말고 투표하세요”…투표 사무원 세 번째 자원, 이 회사원
민씨는 사회복무요원 시절 각종 선거 관련 행사에 참여했다. [민관석씨 제공] “코로나19 때문에 걱정되긴 했는데, 정치적 참여가 중요하다는 다짐을 지키고 싶어요.”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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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바이러스·미세먼지·세균 어떻게 잡을까요…맞통풍·물걸레질·소독 하세요
건강 지키는 집 안 환경 황사·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엔 실내 생활이 늘어난다. 요즘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하면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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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간격 띄엄띄엄, 손 소독에 비닐장갑…“별 희한한 당 나와서 헷갈려”
모든 유권자는 투표소에 마련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해야 한다. 신인섭 기자 “손 소독하고, 장갑 착용하고 들어가세요.” 21대 총선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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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간격 긴 줄…코로나도 못 막는다,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손 소독하고, 장갑 착용하고 들어가세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역 3층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 입구에는 사람들이 띄엄띄엄 늘어섰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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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민주당 대표, 대전 '정치1번지' 중구에서 사전투표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대전의 정치 1번지로 꼽히는 중구에서 투표하고 국민의 선거 참여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아내 김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