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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서울 도심 달릴 생각에 벌써 힘 불끈 솟아”
5일 오후 4시 서울 석관동 중랑천 자전거도로. 색색의 헬멧을 쓰고 몸에 착 붙는 사이클 복장을 한 10여 명이 자전거를 타고 모여든다. 국민생활체육 성북구 자전거연합회 회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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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난 전국 유명 캠핑장
theme 01 초보자도 쉽게 적응하는 오토캠핑장 동해 망상오토캠핑장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용 캠핑장. 망상해수욕장 내에 위치해 있다.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축구, 야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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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고 인천서 석별의 정 나눠
중국 청년대표단 한국 문화 탐방 7일차 일정은 제주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화창한 날씨 속에서 시작됐다. 행사가 종반으로 갈수록 몸은 피곤했지만 양파의 속살을 벗기듯 하루하루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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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에게 부담 주면 안 돼요. 안 온다고 섭섭해 하지도 않습니다”
1 식사를 마치자마자 아이들은 음식점 뒷마당으로 나가 축구를 하기 시작했다. 어른들도 하나둘씩 끼어들어 판은 점점 커진다. 고3 스트레스도 쉬어가는 시간23일 낮 1시 경기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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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곳 시·도지사 판세] 9 : 3 : 2 : 1 : 1 … 과연 결과는?
6·2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6일 현재 광역단체장 16곳 가운데 한나라당이 9곳, 민주당은 3곳에서 각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선진당은 대전 한 곳에서 앞섰고, 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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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당신이 대한민국!] 호남·제주
○…광주광역시 ‘발반사봉사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24일 동구 계림동 보금자리요양원을 찾아 노인 80여 명의 발을 마사지해 줬다. 또 조성수 동아리 회장이 색소폰을 연주하고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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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제→인민군→국군 … 자유의 길은 너무나 멀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예비역 공군 소장 윤응렬의 25살 때 모습. 1952년 출격을 마치고 경남 사천기지로 귀환한 뒤 헬멧을 벗고 포즈를 취했다. 윤응렬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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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⑤
전투함에 이름을 붙이는 데엔 나름의 원칙이 있습니다. 구축함에는 광개토대왕함·을지문덕함처럼 외적을 물리치거나 영토를 확장한 왕과 장수의 이름을 붙이고, 호위함·초계함에는 서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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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카제→인민군→국군 … 자유의 길은 너무나 멀었다
예비역 공군 소장 윤응렬의 25살 때 모습. 1952년 출격을 마치고 경남 사천기지로 귀환한 뒤 헬멧을 벗고 포즈를 취했다. 윤응렬이 1952년 5월 100회 출격을 마치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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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세워 ‘1번 상승’‘2번 상승’…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0년 6월(추정). UDT 교관이던 한주호 당시 상사가 개펄에서 진흙투성이가 돼 있는 훈련병을 배경으로 서 있다. 80년대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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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세워 ‘1번 상승’‘2번 상승’…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
1990년 6월(추정). UDT 교관이던 한주호 당시 상사가 개펄에서 진흙투성이가 돼 있는 훈련병을 배경으로 서 있다. 80년대로 추정되는 사진. 작전복장 차림의 모습이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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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에 ‘물건’ 하나 나왔다, 황영조도 칭찬한 21세 김민
황영조와 이봉주(이상 40세)의 뒤를 이을 마라톤 기대주가 나타났다. 지난 21일 열린 서울국제마라톤에서 한 대학생 선수가 중반 이후까지 아프리카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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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싸게 사는 노하우
올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항공사 홈페이지를 주목하자. 봄맞이 특별할인 등 항공권 구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정보와 추가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같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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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이 강세” 가격대별로 골라본 올해 설 선물세트
롯데백화점 천일염 특선굴비세트(100만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명절이면 고마운 분들께 어떤 선물을 보낼까 고민하기 마련이다. 백화점과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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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중시하는 기업 마인드로 체육계 개혁 지속하겠다”
그의 말에는 ‘효율’과 ‘기업 마인드’가 일관되게 흐르고 있었다. 지난해 2월 대한체육회장이 된 박용성 회장(두산중공업 회장·중앙대 이사장·70·사진)은 지난 1년 내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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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물과 친구였던 한 사람, 故 조오련을 추억하며…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지 일주일이 지나 해남의 황토집을 찾았다. 그의 묘소는 그 집 앞 언덕배기에 있다. 생전의 조오련이 묻힐 땅으로 정해 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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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아낌없이 주는 마음 … 기부의 모든 것
바람이 매섭습니다.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석좌교수이신 신영복 선생은 수필집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에서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겨울철의 원시적 우정"에 대해 얘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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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창훈 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⑬ 해대리(海大 ·붕장어)
눈이 크고 배 안이 검은 색이다. 맛이 좋다.손암 정약전 선생의 설명은 달랑 이것뿐이다. 꼼꼼하신 양반이 왜 이러셨을까. 더구나 '맛이 좋다'고까지 하셨는데 말이다. 이거 이상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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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절밥, 산문을 나서다
사찰음식 전문가 대안 스님이 음식점 ‘바루’의 계단에서 찬합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현대인의 건강 균형을 맞추는 데 사찰음식만 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쉰이라는 나이가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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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직격탄 맞은 지역축제
5일 경기도 수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을 대상으로 신종 플루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손 씻기 교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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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 아는 이, 다 모여라”
다음달 열리는 웰빙식품엑스포에 천안의 된장찌개 ‘두 개의 맛’이 웰빙식당 메뉴로 등장한다. 천안 쌍용동 ‘콩밭’(523-3153)의 유미영(49)씨 세자매가 토속된장 찌개로 천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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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보험 콜센터의 디테일(detail) 경영
보험 콜센터는 섬세하다. 작은 토씨 하나가 다 된 계약을 망가뜨리기도 하고, 은근한 맞장구가 고객 불만을 누그러뜨리기도 한다. 반면 전화를 하는 상담사들은 불안하다. 비정규직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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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건너 미국 가는 한국산 광어
한국산 광어가 미국으로 몰려 오고 있다. 광어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회’로 가장 선호하는 생선. 기존에 남가주에서 만나는 광어는 대부분 벤투라, 샌타 바버러,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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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브레댄코, 그린 브레드 페스티벌 外
◆브레댄코, 그린 브레드 페스티벌 건강빵 브랜드 ‘브레댄코’(www.breadnco.kr·직영점 코엑스점·압구정점·동부이촌동점·논현역점)가 22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전 매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