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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실내스포츠의 달'…농구·배구·핸드볼등 열기
97년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은 농구에 이어 배구.핸드볼.배드민턴등 실내스포츠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97~98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들어간 가운데 핸드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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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년 51개 세계 무대서 뛴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12 은5 동12개로 세계 7위의 금자탑을 쌓았던 한국 스포츠가 93년 새해 들어서도 각종 국제 대회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 상위입상을 노린다.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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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선수단 1진 154명 입경
중공이 마침내 서울에 왔다. 20일 서울에서 개막되는 제10회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선수단(단장 원위민) 1진 1백 154명이 12일 상오 9시 북경에서 중국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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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일 J종합경기
대한체육회는 제11회 한일주니어 종합경기대회(8윌18∼20일·동경)에 1백54명(본부임원7·경기임원20·선수1백27)의 선수단을 파견키로했다. 출전8개종목의 대표는 축구가 강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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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남고대표
용산고는 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1희 한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파견 농구최종선발전 남고부리그에서 허재(허재·14점)의 재치있는 어시스트와 이민형(이민형·22점)의 골밑활약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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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대표 삼천포여종
초고교급스타 성정아가 이끄는 삼천포여종고가 제11회 한-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파견 농구 여고부대표로 확정됐다. 삼천포여종고는 3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이틀째 여고부리그에서 성정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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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아 "건재" 과시
스카우트 파문에 휩쓸렸던 초고교급 스타인 성정아의 위력은 여전했다. 30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1회 한일주니어 종합경기대회 (8월·동경) 파견 농구연맹전에서 여고부의 삼천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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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중공 스포츠 접촉|중공, 80년대 들어 적대감 해소 우호적|경기장 안팎에서 스스럼없이 어울려
한국과 중공이 양국 간의 소원했던 관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잦은 접촉을 가졌던 분야는 단연 스포츠가 앞선다. 그러나 그것은 일반적인 「상호교류」의 형태가 아니었고 두 나라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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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0종 국제경기
71년 스포츠는 아시아경기대회나 올림픽대회같은 종합경기는 없으나 90여개의 국제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예년에 없는 치열한 스포츠 전쟁을 보일 듯하다. 특히 금년에는 72년 삽보르(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