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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만박 참관·선수입국 허용방침 일 정부에 강력항의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 외무성은 내년 2월에 열리는「삽보로」동계「프리·올림픽」에 북괴선수단이 참가할 의사가 있으면 입국을 허가할 방침을 세웠다. 일본 정부는 한국과의 관계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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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학생 북괴 방문 불허|일, 북괴서의 입국도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법무성은 8월에 북괴를 방문하려던 재일 조련계의 2개 학생 단체의 재입국 허가 신청을 30일 거부했다. 두개의 단체는 「동경 조선 재일 초 중급 학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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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북괴의 접근 공작
일본 외무성은 28일 「일조 무역회」간부 2명에게 처음으로 북괴 행 상용 여권을 발급해 줬다 한다. 이들은 28일 선편으로 출발했는데, 행선지는 평양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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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북괴 여행 자유화 방침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 정부는 앞으로 북괴로의 상용 여행을 원칙적으로 『전면 자유화』 할 방침을 세웠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외무성 소식통을 인용한 이 보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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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용」북 행 허가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 정부는 28일 일조 무역사의 「아이까와」(상천리일랑) 전무 이사 등 2명에게 북괴를 목적지로 한 여권을 발급해줌으로써 한일 관계에 새로운 불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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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할 [붉은 주문] "병균 흥정"|북괴와 일상…[엉큼한 접촉]의 전모
일본상사가 북괴와 대한국 간첩용 물품을 교역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일이지만, 심지어는 무서운 전염병균까지 흥정거리였다는 가공스러운 사실이 드러나 세상을 놀라게 했다.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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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서 일 산업전람회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정부소식통이 4일 밝힌바에의하면 소위 일조무역회와 일조과학기술협력위원회는 오는가을 평양에서 일본기계 및 규산염기술전람회를 열기로 북괴측과 합의하고 개최기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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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와 플랜트 상담
【동경=조동오 특파원】소위 일조무역회의 촌상 상무이사를 단장으로 한 일본의 민간 무역 사절단은 북괴와 플랜트 수출을 위한 상담을 다각적으로 진행시키고 있다고 7일 이곳 매일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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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동공물산 상담내막
25, 26일 북괴기술자에 대해 일본은 입국 「비자」를 발급하리라는 관측이 짙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비자」각 발급되어 북괴기술자가 입국하더라도 일본상사 측과의 「상담」은 성립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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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괴 교역|본사 동경특파원이 분석한 그 배경
일본정부는 15일 북괴에 대한 5천만불 규모의 「플랜트」수출에 따른 3명의 북괴기술자 일본입국을 허가했다. 일본이 한국정부의 엄중한 항의를 예상하면서도 「입국허가」로 줄달음친 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