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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달러로 썰매 빌리던 나라에서 빌려주는 나라로...
2008년 1월, 북아메리카컵 봅슬레이 경기에 출전한 한국팀. [사진 강광배 한국체대 교수]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봅슬레이 8차 월드컵에 나서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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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그는 ‘운’이라 했지만 ‘훈’으로 들렸다
유니폼을 벗고 정장을 입은 이승훈.“평창올림픽에서 메달 4개를 따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강정현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황제’ 이승훈(29·대한항공)은 스스로를 “세상에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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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외면한 ‘신의 손’ … 한국, U-20 월드컵 ‘죽음의 조’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57·아르헨티나)가 한국에 건넨 건 ‘죽음의 조’로 가는 티켓이었다. 그가 ‘신의 손’으로 뽑은 한국의 상대팀이 호명될 때마다 한국 축구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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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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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FIS 스노보드 유로파컵 평행대회전 우승…최보군은 3위
22일 열린 스노보드 유로파컵 평행대회전에서 우승한 김상겸(왼쪽에서 둘째)과 3위에 오른 최보군(왼쪽에서 셋째). [사진 대한스키협회]스노보드 알파인 부문 국가대표 김상겸(2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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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세계 1위 한국 ‘썰매 타는 경찰’ 주의보
봅슬레이 세계 1위 원윤종(32·강원도청)·서영우(26·경기도연맹)의 강력한 적수가 등장했다.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27)·마틴 그로스코프(31)가 새해 첫 월드컵 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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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누워 타면 ‘루지’ 엎드리면 ‘스켈레톤’…누가 빠를까
━ 미리 보는 평창올림픽…테스트 이벤트 관전법 2018년 2월에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는 15개 종목에 걸쳐 10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그중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7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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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③ 해외중계, 2700억 씨수마…경마 산업화를 향해
오는 11일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주 코리아컵 총상금은 17억원이다. 이날 오후 4시 25분 시작하는 코리아 스프린트(1200m)에는 7억원(우승상금 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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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올림픽 ‘국뽕’의 종언
최민우문화부 차장14일 올림픽 대표팀이 온두라스에 0-1으로 지자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렇게 말했다. “한국이 선취점을 넣었다면 온두라스도 ‘침대 축구’를 하지 못했을 거다. 우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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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입성 손연재 "준비 잘됐다. 후회없이 할 것"
손연재가 15일 오후(현지시간) 리우에 입성했다. 2016리우올림픽 리듬체조에서 사상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가 1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에 도착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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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시장화 늦어 지지부진, 2050년엔 세계 최강 될 것
장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은 2050년 무렵에는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 중국축구협회]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굴기(?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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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시장화 늦어 지지부진, 2050년엔 세계 최강 될 것
장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은 2050년 무렵에는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 중국축구협회] 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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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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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과 선의의 경쟁 펼치는 '사격강국 한국인 지도자들'
박충건 베트남감독-장재관 사우디 감독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 테스트이벤트(프레올림픽)를 겸해 열리는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 사격 대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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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메달 편중 사라질 전망…봅슬레이 세계 1위·스켈레톤 2위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세계 1위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연맹), 남자 스켈레톤2위 윤성빈(22·한국체대)대한민국이 역대 겨울 올림픽에서 따낸 메달은 모두 5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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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투자만큼 과학문화 확산 힘써 과학 강국으로 우뚝
브라질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축구공을 달고 산다. 동네 축구는 물론 학교마다 있는 풋살 경기장에서 공을 찬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각자가 응원하는 팀이 있고,?27개 주별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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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일전, '영욕의 한·일전 반세기'
본지는 창간 50주년 및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영욕의 한·일전 반세기'를 준비했다. 한·일전에는 우리 국민의 환호와 탄식, 희망과 절망이 녹아 있다. 축구에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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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8회 풀영상] 이상희 전 장관 “우리가 중국의 머리가 되는 방법 있다”
청년 실업은 우리 사회 최대 문제다. 일자리 대책이 시대의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최경환 부총리는 “노동 개혁의 목표는 청년의 정규직 고용”이라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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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7회 풀영상] 독일 다니엘, 브라질인 카를로스 만나 "월드컵 7대1로 졌지만…"
1년이 지났다. 브라질 국민들은 ‘미네이랑의 비극’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지난해 7월 8일 브라질월드컵 4강전의 충격적인 결과말이다. 독일이 브라질을 7대 1로 눌렀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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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7회 핫클립] 독일 다니엘, 브라질인 카를로스 만나 "월드컵 7대1로 졌지만…"
1년이 지났다. 브라질 국민들은 ‘미네이랑의 비극’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지난해 7월 8일 브라질월드컵 4강전의 충격적인 결과말이다. 독일이 브라질을 7대 1로 눌렀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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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오후 2시 예고] 브라질 카를로스 “7대1로 독일에게 졌지만…"
1년이 지났다. 브라질 국민들은 ‘미네이랑의 비극’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지난해 7월 8일 브라질월드컵 4강전의 충격적인 결과말이다. 독일이 브라질을 7대 1로 눌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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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후프서 동메달…리본은 전체적으로 부진
손연재 후프 [사진 중앙포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카잔월드컵 후프 동메달을 땄다. 손연재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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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후프서 銅…리본은 총체적 부진보여
손연재 후프 [사진 중앙포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카잔월드컵 후프 동메달을 땄다. 손연재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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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후프서 銅…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선 더 좋은 모습 기대
손연재 후프 [사진 중앙포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카잔월드컵 후프 동메달을 땄다. 손연재는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