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원숭이의 유격훈련?…전선타고 이동하는 日원숭이 떼
지난 7일 일본 북부 아오모리현에서 촬영된 원숭이 떼 이동모습(왼쪽)이 유격훈련(오른쪽) 을 떠올리게 한다. [유튜브 캡처, 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일본에서 전봇대 전선을
-
“고래 잡겠다”며 국제기구 탈퇴한 일본…최대 수혜자는
고래고기 카레 시식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전 외무상(왼쪽)과 일본 수족관의 돌고래(오른쪽) [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26일 약 30년 만에 국제포경위원회(IWC)를 탈퇴한다고
-
컬링지도자협회 “김경두 일가, 무소불위 권력 휘둘러…팀킴 지지”
평창 겨울올림픽 컬링 단체전 은메달을 딴 '팀킴(김초희, 김영미, 김선영, 김은정, 김경애)'이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상금과 후원금 등을 선수들의 동의하
-
[서소문사진관] 지진 쓰나미 태풍, 9월말 지구촌 덮친 기상재해
9월 마지막 주 지구촌 여러 곳을 기상재해가 덮쳤다. 인도네시아엔 지진에 이은 쓰나미, 일본과 그리스엔 태풍이 몰아쳤다. 그리스가 태풍 '조르바'로 인해 큰 피
-
일본 종단 태풍 '짜미' 피해 확대중…2명 사망·123명 부상
24호 태풍이 강타한 가고시마에서 한 여성이 돌풍을 뚫고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24호 태풍 '짜미'가 일본 열도를 관통하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확대하고 있다.
-
日 아베 “내가 北 김정은과 마주보고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해야 한다”
아베 신조 총리 [AP=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와 관련해 “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마주 보고 해결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고
-
[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 메이지 유신 맞선 아이즈 … 자결한 19명 소년무사 참배 발길
아이즈번 이모리산 중턱 소년 무사들의 묘지를 관광객들이 참배하고 있다. 자결 시도한 20명 중 1명이 극적으로 살아나 묘지석은 19개다. [서승욱 특파원]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
[특파원 리포트]패자의 땅에 '메이지유신 150년'은 없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 도시는 천혜의 요새처럼 보였다. 150년 전의 역사를 더듬는 이들로 그 곳은 시끌벅적했다. 1868년 8월 23일 15~17세의 소년 무사들
-
日 “플루토늄 보유량, 현재 수준인 47톤으로 묶겠다”
일본 정부 원자력위원회는 31일 일본이 보유하는 플루토늄의 상한을 현재의 47톤으로 묶겠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향후에도 사용후핵연료부터 플루토늄을 추출하긴 하겠지만 그 양을
-
“日,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도입 예정…北中 감시능력 강화”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중앙포토] 일본 정부가 2021년부터 미국의 고고도 무인 정찰기(HUAV) ‘글로벌 호크’(Global Hawk·RQ-4)를 도입해, 중국과
-
[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 아베의 관광객 4000만명 승부수, 낙하산 아닌 71세 전문가
세이노 이사장은 관광관을 묻자 ’관광은 평화다“라고 답했다. [사진=지지통신 제공] “나이와 관계없이 그가 최고의 적임자다.” 지난 3월말 이시이 게이이치(71·石井啓一) 일
-
[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日은 달랐다, 관광 사령탑에 낙하산 아닌 전문가 발탁
━ 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 “나이와 관계없이 그가 최고의 적임자다.” 지난 3월말 이시이 게이이치(石井啓一) 일본 국토교통상이 일본정부관광국(JNTOㆍ정식명칭은 독립
-
괌→일본 옮겨진 글로벌호크, 싱가포르 회담 뒤 북핵 감시용?
미군의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왼쪽)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 미 공군, 노동신문] 미 공군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일부가 괌 앤더슨 기지에서 일본 아오모리현 미사와
-
[Leisure&] 눈부신 풍경, 시원한 기후, 탁 트인 조망 … 상쾌한 티샷에 스트레스가 싹~
푸른 숲이란 뜻을 지닌 아오모리(靑森)는 일본에서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곳이다. 아오모리현은 사계절의 변화가 확연한 지역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아오모리는 사과의 고장으로
-
[Leisure&] 눈부신 풍경, 시원한 기후, 탁 트인 조망 … 상쾌한 티샷에 스트레스가 싹~
푸른 숲이란 뜻을 지닌 아오모리(靑森)는 일본에서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곳이다. 아오모리현은 사계절의 변화가 확연한 지역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아오모리는 사과의 고장으로
-
롯데관광개발, 2019년 코스타 세레나호 전세선 운영 체결
롯데관광개발㈜이 중국 상해에서 2019년 5월 코스타 세레나호 전세선 운영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와 코스타 크루즈 아시아 사장 마리오
-
[서소문사진관]오늘 동일본 대지진 7주년… 아픔은 그대로
2011년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센다이 시 아라하마 해안에서 한 남성이 11일 꽃다발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만 5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동일본 대지
-
日 자국산 전투기 개발 포기…F-35A 더 살 수도
일본 항공자위대 F-2 전투기의 기동 훈련 모습. [사진 항공자위대] 일본이 차세대 자국산 전투기의 국내 개발을 사실상 포기했다. 아사히신문은 “방위성이 2030년경 퇴역하는
-
[이택희의 맛따라기]일본서 온 하얀 짬뽕은 언제 빨개졌을까…나의 짬뽕 자서전
지난 21일 오후 서교동 ‘진진 가연’에서 열린 ‘동아시아 짬뽕을 말하다’ 간담회에 앞서 점심때 ‘진진 야연’에서 일본 나가사키현 오바마 마을 짬뽕 시식회가 열렸다. 한국·중국을
-
'폭탄구매' 사라지고···유커 취향 변화에 日 관광 비상
25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일본 가마쿠라시 '가마쿠라 고교역'에서 만화 '슬램덩크'의 배경이 된 학교 주변을 찍고 있다.[사진
-
스텔스기 배치 전쟁 벌어진 동북아 하늘
━ 日 초도기 배치, 연내 10대 운용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24일 아오모리현 미사와 기지에서 열린 스텔스 전투기 F-35A 배치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
日, 최신예 스텔스 ‘F-35’ 연중 10대 운용…사거리 500km JSM 도입
F-35A 라이트닝 II. [사진 연합뉴스] 일본이 올해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를 모두 10대 배치하는 등 본격적인 운용에 돌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
미군 전투기 연료통에 헬기 창문까지 뚝 … 참고 참는 아베 왜
#1. 20일 오전 8시40분. 일본 혼슈 최북단인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三沢) 기지를 1분 전에 이륙한 F-16 전투기의 엔진 부근에 불이 붙었다. 미군 조종사는 관제소와
-
초등학교에 헬기 창문 추락…미군 잇단 사고에도 참는 日, 왜
동맹의 비용? 미군기의 잇따른 사고에도 참고 또 참는 일본 20일 일본 아오모리현 미사와기지에서 출격한 주일 미 공군 F-16 전투기의 연료 탱크 2통이 오가와라 호수에 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