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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정관수술 해볼까"…요소수 쇼크, 불법개조 판친다
요소수 대란에 경유차량 운전자들이 진퇴양난(進退兩難)이다. 청와대가 경제수석을 팀장으로 사태 해결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만든데 이어 7일에도 여당과 정부가 긴급 점검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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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구급대원, 3위 간호사 … 독일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사진 무료 이미지]2016년 3월 독일 매체 슈피겔 온라인(Spiegel Online)에 독일 사람들은 어떤 직업군을 가장 신뢰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소개되었다.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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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가 무슨 罪 있나요" 비리관련에 승객들 눈총곤욕
『버스운전사가 무슨 죄가 있나요.승객들의 눈총과 한마디씩 내뱉는 말에 가시가 돋쳐있어 영 일할 맛이 안나요.』 한서운수 69-1번 운전사 송기동(宋基東.61)씨는 지난달 31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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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단속」 일관성이 아쉽다.
택시를 타보면 바야흐로 선거철임을 실감할수 있다. 교통순경이라면 모자만 보아도 쭈뼛쭈뼛하던 택시운전사들의 태도가 요즘들어 한결 느긋해진 느낌을 준다. 얼마전 어떤 운전사에게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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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종업원 보건증 박급-7월부터 모든 의료기관서
보사부는 8일 유흥접객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건강진단과 보건증발급업무를 지금까지는 보건소나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의료기관에서만 하도록 했으나 7월1일부터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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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사고처리 상무
H운수회사에서 사고처리를 맡고 있는 손재웅씨(50)는 회사 안팎에서 상무로 통한다. 명함에도 어엿한 「상무」로 적혀있다. 그러나 손씨의 일자리는 중역실 회전 의자가 아닌 교통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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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암흑 속의 23년」 참회의 수기
[김일동]해먹는 풍토는 여객사업에도 있다. 「버스」 차장들은 이른바 「삥땅」을 치고 여객 지도원은 이를 막기 위해 역시 알몸수색을 한다. 일선의 자동차 수입을 감사하는 직책(6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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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와 경찰
소매치기와 경찰간의 일화는 많다. 호남지방에서는 소매치기를 하던 사람이 과거를 씻고 상납을 했던 경찰관을 고발하여 화제가 되었고, 서울에서는 소매치기 당한 사람이 두 번이나 범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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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택시」
교통요금이 대폭 인상된 첫날인 4일부터는 때마침 초·중·고등학교의 일제 개학이 겹쳐 시내의 교통은 대 혼잡을 빚고 있다고. 바로 하루 전까지만 하더라도 합승하기조차 힘들었던「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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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도시파견
10일상오 치안국은 요즈음 빈발하는 일부운전사들의 힁포를 막기위해 6개조(1조4명)의「교통폭력단속및지도반」을 편성, 부산·대구등 6개도시에 파견했다. 이들 지도반은 일선교통경찰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