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0청백 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대상 6명의 얼굴

    「삼무(도둑·대문·거지)운동」을 비롯한 내 고장 밝은 정신 지키기 운동 전개방안을 마련하는 등 창의적인 업무개발과 능동적인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숨은 일꾼. 불우 청소

    중앙일보

    1990.11.14 00:00

  • 수해복구 군의 도움 컸다

    국방의 간 성인 군이「재난에서 사회와 시민을 지키는 방패」로 역할을 확대해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 가고 있다. 이번 수재를 통해 이같은 군의 역할과 자세변화가 특히 두드러지게 부각돼

    중앙일보

    1990.09.15 00:00

  • 전국에 「민원상담관」신설/건축ㆍ식품등 인허가민원 처리 개선

    내무부는 22일 전국의 시ㆍ도,시ㆍ군ㆍ구에 「민원상담관」을 신설하고 인ㆍ허가 민원 총3백84종중 1백14종의 처리과정을 개선하는 등 일선 행정기관의 민원처리 쇄신방안을 마련,전국

    중앙일보

    1990.05.22 00:00

  • 올 비리공직자 천명 적발

    사정당국과 각 부처가 금년 초부터 지난 8월까지 자체조사를 벌여 적발한 징계대상 공직자는 약 1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징계숫자는 5공 초기 대규모 숙정 이후 최대

    중앙일보

    1989.09.08 00:00

  • 서울분할과 행정구역 개편|지자제와 행정효율화 위해 필요

    서울을 5∼6개의 독립시로 분합하고 지방행정 계층구조를 현행의 4단계에서 3단계 구조로 축소 조정키로하는 방안이 마련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울을 몇 개 시로 쪼개고 현재도→

    중앙일보

    1989.01.19 00:00

  • 장관이상 공직자 곧 재산공개

    정부는 대통령의 재산공개에 이어 국무총리·국무위원들의 재산을 조만간 자진공개하고 현행 공직자윤리법을 개정, 재산등록 의무자의 재산을 단계적으로 모두 공개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중앙일보

    1988.09.05 00:00

  • "부정·비리척결 예외 없다"

    노태우 대통령은 9일『최근 민정당 개편에 이은 개각으로 정부는 이제 본격적으로 일하는 체제에 들어섰다』고 전제,『권위주의가 민주질서로 바뀌는 지금을 어설픈 과도기로 잘못인식하고

    중앙일보

    1988.05.09 00:00

  • 지방에선 지금|득표독려 「행정 나들이」러시|장차관들 예사로 지역발전 공약,정치안정 강조|일선 공무원「선거출장」… 주민들 빈축

    ○…『토지거래 허가지역내 생산녹지에 대해 규제해제를 검토하겠다』『민주 농협육성을 위해 농협단위 조합장을 직선제로 뽑도록 추진 하겠다』『신설 우체국은 결혼식장과 대민종합 봉사 창구화

    중앙일보

    1988.04.20 00:00

  • 경찰 등 일선행정기관 권위주의적 언행순화

    총무처는 아직까지 경찰을 비롯한 일선 행정기관에 많이 남아 있는 권위주의적 언행을 모두 없애는 등 행정용어 순화작업을 기해 나가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16일 각 부처에

    중앙일보

    1988.04.16 00:00

  • 납세민원 대폭 간소화

    납세자에게 불편을 주던 각종 행정규제가 폐지·완화되고 민원처리 일시 예고제가 실시되는등 납세자에 대한 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다. 국세청은 그동안 일선 세무서의 민원업무가 납세자의 기

    중앙일보

    1987.08.21 00:00

  • (7)「경찰의 중립」제도적 장치가 선결 상

    『요즘처럼 경찰에 몸담은 것이 후회스러운 때가 없습니다』.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은폐·조작사실이 사제단의 성명 한마디로 세상에 알려지고「경찰」이 또 한차례 여론의 호된 비판을

    중앙일보

    1987.07.11 00:00

  • 지방에선 지금…|총선후유증 "반짝호황"사라지고 물가 "주름살"

    총선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지방 곳곳에서는 그 열기가 남긴 후유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선거 10여일을 앞두고 오르기 시작한 물가는 선거 1주일 뒤에 맞는 구정대목에 상승, 좀처

    중앙일보

    1985.02.19 00:00

  • "선거용"으로 오해 말았으면…총리실『민의 파악』암행

    정초부터 시작된 총리실의「민의 파악」「현장확인」작업은 여러 가지로 많은 추측과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총리실이 직접 이런 일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도 이례적이었는데 다 올해가「선거의

    중앙일보

    1984.02.04 00:00

  • 직급 상향 구상 관민 일체에 어긋나|국회 내무위 질의·답변

    ▲오홍석 의원 (민한)=부 구청장·부 군수 제도는 공화당 시대의 소산이다. 81년10월 정부기구 축소 2년3개월만에 다시 기구가 늘어나면 정부의 개혁 의지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중앙일보

    1984.01.20 00:00

  • 공과금업무 동사무소 이관 따른 인력선별에 불공평

    최관호 지난9월1일부터 서울 동작구·대전·경주시에서 수도·전기·가스·TV시청료 수금업무를 계열각사업소에서 관리하던 것이 동사무소 단일창구에서 관리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지역은 동

    중앙일보

    1983.10.03 00:00

  • "연말·연시 조용히 보내길"

    김상협 국무총리는 24일 국무회의에서 『각 공직자는 직위의 고하, 직무 내외를 막론하고 선물교환 및 상호방문을 삼가도록 하고 망년회·신년회 등 각종 집회도 검소하고 조용하게 치르도

    중앙일보

    1982.12.25 00:00

  • 벽지경찰관|"유배됐다"는 소외감으로 근무의욕은 땅에…

    순박한 시골주민들에게 제왕처럼 군림하는 벽지경찰관-. 그럼에도 그들은 고달프고 서럽다고 했다. 보람이나 긍지대신 「유배지」에 왔다는 인사불만 속에 항상 떠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중앙일보

    1982.04.29 00:00

  • 허술한 무기관리 원칙없는 인사-의령난동 계기로 본 경찰의 문제점

    의령경찰관 총기난동사건은 우리경찰이 안고있는 숱한 문제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 병리의 한 단면으로 지적되고있다. 인사난맥, 허술한 무기관리, 경비체제의 취약점은 물론 벅찬 근무

    중앙일보

    1982.04.28 00:00

  • 규제위주의 민원

    각종 민원의 처리가 보다 간소하고, 보다 신속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래서 정부는 몇년째 민원업무의 간소화, 처리시간의 단축등을 강조해오고 있으나 행정구호가 되다시피한 민원의

    중앙일보

    1982.01.12 00:00

  • (5)내일에 거는 기대

    『13년순경, 봉급22만원, 학력 고졸. 낭비벽있고 술마시면 행패심함. 3백만원 전세집에 빚돈 5백만원-.』 서울용산경찰서 하영웅형사가 윤노파 예금증서를 훔친 독직사건이 들통난 1

    중앙일보

    1981.10.26 00:00

  • 바뀐 경찰 대민 표어 『일어서서 맞이합시다.』

    『일어서서 맞이합시다』-.이는 최근 서울 북부경찰서 등 일선 경찰서 형사계에 나붙기 시작한 대민 업무자세의 새 캐치프레이즈. 경찰의 대민 업무 표어는 한때 『친절봉사』등 추상적인

    중앙일보

    1981.04.24 00:00

  • 인·허가, 대폭 신고제로

    내무부는 9일 ▲인·허가업무는 될수록 신고제로 바꾸고 ▲상급기관에 집중돼 있는 행정권한을 대폭 일선행정기관에 넘기며 ▲같은 행위가 2개 이상의 법령에 의해 중복 규제된 사항을 통합

    중앙일보

    1981.02.09 00:00

  • 시민들을 대할때는 항상 웃어라

    ○…환경청은 지난1일부터 서울 남산 「타워」가 일반공개됨에 따라 색다른 관측사업에 착수. 이는 다름아닌 『남산 「타워」에 오르면 과연 개성 송악산과 인천앞바다가 보이는지』를 실측

    중앙일보

    1980.11.06 00:00

  • "까다로운 민원관계법령 개정"

    전두환 대통령은 30일 민원행정에서 오는 국민과 정부간의 불신 및 위화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행정의 제도적 개선작업을 10월1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벌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끝내도

    중앙일보

    1980.09.30 00:00